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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박해로 다싱안링의 탄정룽과 자오중허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싱안링(大興安嶺) 후중구(呼中區)의 파룬궁수련생 탄정룽(譚政榮, 67세))과 남편 류징쉰(劉景勛)은 파룬따파수련을 견지해 장기간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에게 교란, 불법 판결 등의 박해를 당했다. 탄정룽 여사는 2014년 3월 14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또한 다싱안링 쑹링구(松嶺區) 자오중허(趙忠和)와 아내도 여러 차례 납치, 교란, 공갈협박을 당했는데 결국 2014년 3월 2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1. 탄정룽 노인, 거듭 된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

2009년 10월 29일, 다싱안링 지역 후중구 공안분국 국가보안 대대장 악독한 경찰 판웨이신(范偉信)은 부하 마쿤펑(馬琨朋), 윈청(雲成), 파출소 소장 왕청보(王成波), 구역 경찰 류쿤(劉坤), 호적 경찰 장리리(張利麗) 등 모두 12명의 사람들을 거느리고, 경찰차 두 대를 타고 불법적으로 탄정룽의 집에 들이닥쳐 탄정룽과 그의 남편 류징쉰을 납치했다. 또한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해 탄정룽 집에서 새로 산 컴퓨터와 다른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류징쉰과 탄정룽 부부는 불법 납치를 당해 후중(呼中)구치소에 갇혔다. 국가보안 대대장 판웨이신 및 악독한 경찰 류위민(劉玉民) 등 8명은 류징쉰에 대해 혹독한 구타를 가했고 그에게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두 노인은 자신의 믿음을 견지하여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준 것으로 인해 고문학대를 당했다. 게다가 인신자유를 박탈당했다.

2010년 5월 13일, 탄정룽 부부는 불법적으로 억울한 재판을 당했다. 그날 법정의 전체 현관에는 대략 300여 명의 경찰이 가득 앉아 있었다. 류징쉰이 법정에서 경찰이 그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음을 지적해 내자 재판장 후잔쥔(胡佔軍)은 누가 구타했는지, 증거가 있는지 물었다. 류징쉰은 국가보안 대대장 판웨이신 및 악독한 경찰 류위민 등 8명이 그를 고문으로 혹독하게 구타했고, 또 밥을 먹고 잠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등 법을 어긴 악행을 말했으며, 자신의 몸에 상처가 바로 증거라고 했다. 그러나 중공 법정은 여전히 이 좋은 부부에게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류징쉰은 억울하게 불법판결 4년, 탄정룽은 불법판결 2년, 집행유예 3년을 당했다.

류징쉰은 2010년 10월 1일에 헤이룽장성 타이라이(泰來)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타이라이감옥 10감금구역에서 악독한 경찰 양중푸(楊中付)의 지휘 하에 악도는 류징쉰에게 수면을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매일 저녁에 그를 괴롭혀서 이튿날 아침까지 괴롭혔다. 낮에는 예전대로 그를 핍박해 노역노동을 시켰는데 고통을 크게 당했다.

탄정룽 노인은 장시기 사악한 부서의 교란, 감시, 핍박, 공갈협박 박해를 당했고, 매일 남편의 안위를 걱정했다. 악인의 박해 중에 결국 2014년 3월 14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사건에 연루된 주요 부서와 책임자

후중구(呼中區)공안분국 국장 사무실 전화: (0457)3438055

부국장 2명의 사무실 전화: (0457)3431928(0457)3431142

후중구 국가보안 대대장: 판웨이신(范偉信) 13304575123

후중구 공안분국 부국장: 류훙취안(劉洪全)

후중구 검찰원 검찰관: 장수라이(張樹來)

후중 파출소 소장: 왕청보(王成波)

후중 파출소 구역경찰: 류쿤(劉昆)

파출소 구역경찰: 줘샹화(卓祥華) 13604875317

줘샹화의 아내 자오슈잉(趙秀英): 13904575887,집 전화: 0457-3432687

후중구 법원 원장: 왕구이성(王貴生)

후중구 법원 재판장: 후잔쥔(胡佔軍)

후중구 법원 판사: 왕신웨이(王欣慰), 쉬원보(徐文波)

후중 법정 청장: 자오진(趙金) 13854202367

후중구 검찰원 검사: 탕바오량(唐寶良)

다싱안링 지역 법원 재판장: 장푸천(張福臣)

다싱안링 지역 법원 판사: 장잉웨이(張穎巍),웨이융후이(蔚永慧)

다싱안링 지역 법원 서기원: 구신위(谷新宇)

후중구 구치소 소장: 왕위바오(王玉寶)(후중구 구치소;0457-3438758,0457-3438757,0457-3438756)

후중구 구치소 경찰: 쉐샤오쥔(薛曉軍)13845785589

2. 자오중허가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뜨다

다싱안링 쑹링구 자오중허는 1999년 1월에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전에 그의 아내는 원래 온몸에 잔병이 많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든 질병은 전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는 자오중허에게 충격이 매우 컸다. 그는 수련을 하기 전에 심각한 정맥류상종창병(靜脈曲張病)에 걸려 아랫다리는 검은 자색이 됐다.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해도 치료되지 않았으나 파룬궁을 수련해 오히려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이전에 자오중허는 성격이 무척 급해 다른 사람이 말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일에 마주치면 참고 양보할 수 있었다. 자오중허는 일상생활 중에 파룬궁수련생의 표준에 따라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했고 또 담배, 술, 마작 등 불량한 습관을 멀리했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 한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자오중허와 아내는 여러 차례나 불법 납치, 교란, 공갈협박을 당했다. 어느 한 번 자오중허는 악독한 경찰의 불법 가택수색을 저지하는 과정 중에 악경에 의해 쑹링 구치소로 납치돼 7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장기간의 교란, 공갈협박 등, 박해는 자오중허의 마음을 답답하고 괴롭게 했다. 2012년의 겨울에 들어서서 자오중허의 몸에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났고 천천히 자오중허의 식욕은 감퇴됐으며 또 각혈 현상이 나타났다. 2014년 1월, 자오중허의 몸은 심각한 부종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렇게 2개월 동안 증세가 지속된 후 2014년 3월 2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사건에 연루된 주요 부서와 책임자

쑹링구 공안분국

쑹링구 파출소

쑹링구 구치소(看守所)

쑹링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문장발표: 2014년 4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0/2898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