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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형의 불법 판결, 산둥 안추시 전직교사 박해로 세상을 뜨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안추시(安丘市) 우산진(郚山鎮) 전직교사 신롄푸(辛連福, 男, 72)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7년 형의 판결을 받았으며, 결국 2014년 3월 18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내 디슈잉(翟秀英)도 부당하게 7년 형을 선고 받았다. 사망한 신롄푸는 산둥성 안추시 우산진의 전직교사로 과거 여러 가지 많은 지병으로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러나 파룬따파(法輪大法)를수련한 뒤 몸이 (단번에) 깨끗해져, 앓고 있던 모든 질병은 씻은 듯이 사라졌고 병이 없는 온 몸은 아주 가뿐해졌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사악한 박해가 직면했어도 신롄푸와 그의 아내 디슈잉은 아랑곳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며 파룬따파 수련을 굳게 견지했다.

신롄푸 부부는 주위로부터 존경받는 노인들이었다. 그러나 이 부부는, 2010년 5월 25일 안추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의 악경(사악한 경찰) 쑹구이왕(宋桂旺), 러우중민(婁仲民), 쉬젠밍(徐建明), 리위칭(李玉慶), 리시밍(李錫明) 등에게 납치되고, 가택을 수색당하여 금품을 강탈당했다. 당시 악경들은 닥치는 대로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강행하며 타인의 재물을 강탈해 갔는데, 이들 부부도 그때 강탈당한 컴퓨터와 퇴직월급카드 그리고 기타 다수의 금품을 현재까지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해 5월 8일부터 6월 8일 동안안추 중공 악경에게 재물을 강탈당하고 납치된 현지 파룬궁수련생이 46명에 달하는데, 그들 납치된 46명의 수련생 모두는 단산(擔山)에 불법 감금되어 구타와 고문을 당했고 또 강제 세뇌와 금품을 갈취 당했다.

신롄푸 부부는 2010년 10월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7년 형을 각각 선고 받았다. 혹독한 고문박해를 당해 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므로 감금된 기간에 두 차례 웨이팡(濰坊) 병원에서 건강상태를 검진했으나 모두 불합격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중공당국은 병원 측의 불합격판정을 무시하고 강제로 감옥에 수감시켜 더욱 혹독한 고문박해를 가했다.

신롄푸는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건강상태는 극도로 악화되어 걸을 수조차 없게 되어 생명이 위급해지자, 산둥성 감옥에서 병보석절차를 내려 치료를 했다. 그러나 병보석 기간에도 중공의 악도들은 여전히 신롄푸에 대해 소란을 피우며 교란행위를 자행했다. 신롄푸는 견디지 못하고 결국 2014년 3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9/2898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