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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둥핑, 쓰핑감옥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 둥펑(東豐)현, 전 환경보호국 직원 쉬둥핑(許東平,남)은 쓰핑(四平)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한쪽 다리를 쓸 수 없게 되었는데 이루 말할 수 없이 수척해졌다. 결국 2014년 1월 17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53세였다.

쉬둥핑은 2009년 5월 28일에 나단보진(那丹伯鎮) 신화촌(新華村)으로 가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무고하게 신고를 당해 당시 사허진(沙河鎮) 파출소 소장 푸위민(付玉民)에게 납치당했고 둥펑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2009년 9월 8일에 3년 6개월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았고 10월 13일에 쓰핑시 스링쯔(石嶺子) 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쉬둥핑은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에 쓰핑 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해 한쪽 다리를 쓸 수 없게 되었고 매우 수척해졌다. 세상을 뜨기 전에 장기간 표현된 증상은 골육종으로 고열이 끊이질 않았다. 2014년 1월 17일 아침, 쉬둥핑은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고, 가족에게 극심한 비통함을 주었다.

지린 쓰핑감옥은 또 스링쯔 감옥이라고 부른다. 그 ‘교육 감금구역’은 2005년에 설립됐는데 8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이 구역에서는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불법적으로 ‘독방에 가두기’, 전기 고문, 욕설과 형기 연장, 게다가 노예노동까지 당했다.

쑤위안(松原)시 파룬궁수련생 둥펑산(董鳳山)은 쓰핑감옥의 이른바 ‘교육 감금구역’ 간사 리하이펑(李海峰), 하오위린(郝玉林)이 지시한 죄수에게 무참히 구타당하고 사망했다. 오른쪽 가슴은 삽자루에 찍혀 구멍이 생겼다. 랴오위안(遼源)시 파룬궁수련생 자오롄리(趙連利)는 쓰핑감옥의 각종 고문 학대와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입당해 정신이상이 되었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5/289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