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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리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여러 차례 병세 위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잉커우시(營口市) 바위취안구(鱍魚圈區) 슝웨진(熊岳鎮) 파룬궁수련생 쑨리(孫麗)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심각한 심장병 증상이 나타나 여러 차례 병세가 위중해졌다.

쑨리와 남편 비스쥔(畢世君)은 2009년 9월 23일에 바위취안 공안국에 납치당했다. 2010년 7월에 쑨리는 5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고, 남편 비스쥔은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쑨리는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고, 악독한 경찰 리징(李晶)의 지시를 받은 악독한 죄수 왕리훙(王麗紅), 류밍샤(柳明霞)에게 잔혹한 시달림을 당했다. 그들은 쑨리를 겨울에 강제로 솜옷을 벗기고 열어놓은 창문 쪽에 맨발로 서서 차가운 바람을 맞게했다. 악독한 죄수 왕리훙과 류밍샤는 쑨리를 학대하면서 악담과 욕설을 퍼부었다.

어느 날 저녁, 쑨리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 방안에서 뛰쳐나가 복도에서 큰 소리로 ‘왕리훙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합니다.’라고 외쳤다. 왕리훙은 두렵고도 화가 나 쑨리를 방안으로 끌고 가서 흉악하게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그 후에 쑨리는 악독한 경찰 리징을 보고 “저는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설령 제가 죄를 범했다 쳐도 죄수인 왕리훙이 무슨 권리로 저를 이렇게 대하죠?”라고 질문했다. 왕징은 말문이 막혔다.

쑨리가 작업실에 도착한 뒤, 악독한 경찰 덩제(鄧潔)는 악독한 죄수 류밍샤를 배치해 쑨리 신변에서 그녀를 감시하게 했다. 류밍샤는 형기를 줄이기 위해 덩제의 지시에 있는 능력을 다 쓰면서 쑨리와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게 했다.

쑨리는 박해로 심장병이 나타나 여러 차례 병세가 위독해졌다. 몸이 극히 허약한 상황 하에 쑨리는 강제 노역노동을 중단했다가 악독한 경찰 류샤오옌(劉曉彥)에게 가중된 박해를 당했다. 류샤오옌은 한때 쑨리를 다른 인원과 격리시키고 악독한 죄수 류밍샤, 천얼밍(陳爾明)에게 지시를 내려 쑨리를 관리하고 감시하게 했다. 밥을 먹을 때, 쑨리가 스스로 밥주걱을 쥐려 해도 류밍샤가 금지했다. 그 후에 또 쑨리는 악독한 죄수 팡리(方麗)가 있는 숙소로 배치되었다. 팡리는 악독한 경찰 류샤오옌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쑨리에게 욕설을 퍼부었는데, 이로 인해 쑨리는 여러 차례 심장병이 도져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다.

또한 번은 쑨리의 심장병이다시 도져서 병원으로 갔는데, 돌아올 때는 확실히 걸을 수 없었다. 마음씨 좋은 수감인원이 쑨리에게 그가 밀고 갔던 손수레에 앉도록 했다. 대장 류샤오옌은 “그녀에게 스스로 걷게 하라!”고 제지했다. 쑨리는 외진(병세가 심각해 감옥 병원에서 볼 수 없어서 감옥 밖의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았음)하고 돌아온 뒤에 일종의 측정기로 24시간 동안 심장을 측정해야 했다. 이런 측정은 일상생활 상태에서 진행하도록 했는데, 생산 노동을 포함해서이다. 류샤오옌은 오히려 쑨리를 감옥 병원으로 끌고 가서 의사에게 쑨리를 하루 동안 입원시키도록 강력하게 요구했다. 측정해 낸 결과는 여전히 매우 심각했다. 쑨리의 가장 높은 심장박동과 가장 낮은 심장박동 차이는 80정도였다. 류샤오옌은 뜻밖에 가벼운 얼굴로 “별일 없어요. 마음 놓고 일을 하시오.”라고 말했다.

쑨리는 집에 전화를 하겠다고 요구했으나 류샤오옌은 허락하지 않았다. 쑨리는 이치에 근거하여 온 힘을 다해 변론했다. 류샤오옌은 “당신이 통화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규정이 있다. 당신이 어디 신고할테면 해보라.”며 끝까지 막되먹은 짓을 했다.

쑨리를 박해함에 참여한 악독한 경찰:

리징: 46세 쯤, 당시 7간구역(間區)의 부 간구역장(부과장)으로, 파룬궁을 박해함을 주관했다.

덩제: 30세 쯤, 단둥(丹東) 사람, 원래는 파룬궁수련생 쑨리가 있는 소대 소대장이었다. 이 사람은 마음이 좁고 음험하고 악랄했는데, 수감인원은 배후에서 그를 무쇠팔 샤오덩(小鄧)이라 불렀다. 지금은 7감구역(監區)의 부감구역장(부과장)으로 승진했다.

류샤오옌: 37세, 지금 선양(瀋陽)에서 거주하며 7간구역 소대의 대장으로, 수감인원의 재산을 갈취했다. 그가 갈취하는 것을 거부한 수감인원에게는 보복을 가했으며, 수감인원은 뒤에서 그를 ‘웃는 얼굴 호랑이’라고 불렀다.

쑨리를 박해함에 참여한 악독한 죄수:

왕리훙: 베이징 싼리툰(三里屯) 사람, 44세, 세금계산서 허위발급으로 감옥에 들어왔고 6년의 판결을 당했다. 감옥에 있던 기간, 잔인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있는 힘을 다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세워두는 고문, 쭈그려 앉히는 고문, 장시간 수면 박탈, 냉수 끼얹기, 손으로 유두 꼬집기, 대걸레 입에 밀어 넣기, 소진배검(蘇秦背劍) 고문을 가했다. 심장병 증상이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학대하기 전에 먼저 속효구심환(速效救心丸)을 준비했다가 상대방이 그녀에게 학대당하다가 위험해졌을 때 곧 구심환을 먹였다. 좀 완화된 뒤에 계속 박해를 가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열중한 심부름꾼으로서 이러한 그녀는 작업실에 가서 일을 할 필요가 없었다.

류밍샤:지린성 사람으로 60세에 가깝다. 고의적 살인죄로 유기징역 판결을 당했다. 이 사람은 음식을 먹기 위해 극력으로 악독한 죄수 왕리훙의 환심을 사고 협력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왕리훙도 류밍샤를 매우 미워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이용했다.

팡리: 서른 살이 넘었고, 강탈죄로 감옥에 들어왔다. 자신이 일을 하는 편리를 이용해 다른 수감인원을 착취했다. 자신과 같은 감방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온 힘을 다해 욕설을 퍼붓는 능력이 있어서, 악독한 경찰에게 깊은 신임을 얻었다.

쑨샤:지린성(吉林省) 사람으로 33세이다. 마약 판매죄로 감옥에 들어왔다. 평일에는 파룬궁수련생의 일거일동을 감시했다. 게다가 바로 감옥 측에 회보해 류샤오옌이 그녀를 일을 관리하는 죄수로 선택했다. 쑨샤는 이를 계기로 더욱 있는 능력을 다해 감옥 측에 충성을 다했다. 파룬궁수련생 리팡팡(李方芳)은 석방된 그날 물건을 다른 파룬궁수련생에게 나눠주었는데, 쑨샤가 악독한 경찰 쉬샤오밍(徐小明)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쉬샤오밍은 곧 물건을 되찾아서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파룬궁수련생 쑨리는 일을 끝낼 때,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붙어서 줄을 섰는데, 쑨샤가 이들을 강제로 갈라놓았다. 쑨샤의 행위는 이미 변태적인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만약 문제와 번거로움이 나타난다면 류샤오옌도 꼭 책임을 쑨샤에게 밀어버릴 것이다.

천얼밍:랴오닝 안산(鞍山) 사람으로 60여 세이며, 마약 판매로 감옥에 들어왔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7/2892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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