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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농촌 부녀자에 대한 불법 재판, 허베이성 징현의 관리는 명령 대기

– 마을 사람 897명이 서명하여 석방을 호소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2014년 4월 1일, 허베이 성(河北省) 헝수이시(衡水市) 징현(景縣) 법원은 파룬궁 수련생 궈슈리(葛秀麗)를 불법 재판했다. 전 현(縣)의 무장경찰, 특수경찰, 공안요원, 보안요원, 610요원 등이 파견되었으며, 전 현의 향, 진, 촌의 대소 관리가 총출동하여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법원 앞길은 전부 그들의 차량으로 채워진 채 봉쇄되었으며, 차량통행이 금지되었다. 이것은 아무 무장도 하지 않은 농촌 부녀자에 대한 불법 재판일 뿐이다!

선량함의 힘, 징현의 관리를 두렵게 하다

허베이성 징현 류지향(劉集鄉) 샹좡촌(向莊村)에 사는 궈슈리는 10여 년 동안 낫지 않았던 만성 위장염, 심장병, 신경쇠약, 류머티즘성관절염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몇 달 만에 전부 나았다. 게다가 좋은 사람이 되는 많은 도리를 깨달아 고부 사이도 좋아졌고 이웃 간도 좋아졌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궈슈리를 좋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2013년 9월 13일 정오, 궈슈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밭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차량 4대를 몰고 온 헝수이시 공안국, 징현 공안국, 류지(劉集) 파출소의 경찰 20여 명이 난데없이 궈슈리의 집을 포위하고는 담을 뛰어넘어 궈슈리와 그녀의 딸(딸은 연공하지 않았음)을 납치했다.

궈슈리와 딸은 징현 공안국으로 납치되었다. 가족이 공안국에 갔을 때 궈슈리는 온몸에 물벼락을 맞은 채 쇠의자에 매달려 있었다. 그 후 궈슈리는 헝수이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추수와 밀 파종 등 농사일은 친척과 이웃이 거들어주었으며, 남편과 아이는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냈다.

八百九十七人签名呼吁立即释放葛秀丽
897명이 서명하여 궈슈리를 즉시 석방하라고 호소하다

이 일을 못 본 체할 수 없었던 마을 사람들은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마을 사람 897명이 서명하여 좋은 사람 궈슈리를 석방하라고 호소했다. 마을 사람들이 나서서 그녀를 위해 바른말을 하게 된 것은 궈슈리가 선량하기 때문이었다. 마을 사람들의 이러한 행위는 그녀를 박해한 경찰, 법원, 검찰원, 610 등의 요원을 두렵게 하였다.

불법 재판

4월 1일 그날, 허베이성 헝수이시 징현의 베이와이환로(北外環路)는 교통이 통제되었다. 징현 법원 밖에는 공안, 검찰, 법원의 차량을 집중시키고, 헝수이시에서는 특수경찰 20여 명을 파견했으며, 징현에서는 경찰 80명, 무장중대 및 사복 경찰 몇 명을 출동시켰다. 사복 경찰은 가슴에 녹화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다. 징현 공안국 부국장 장칭창(張慶昌)은 현장을 직접 지휘했는데, 그들의 계획은 구호를 외치는 사람을 즉시 체포하는 것이었다.

징현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현 공안국 정ㆍ부 국장, 현 법원장, 현 각 향, 진의 정법업무 요원, 현 파출소의 관련 요원, 현 일부 촌 지부 서기, 촌장은 모두 현장에 도착했다. 현 법원은 그날 재판할 예정이었던 다른 사건을 모두 뒤로 미루었다. 현 법원 직원들은 궈슈리의 법정 심리에 참석한 사람 외에는 모두 사무실에서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재판장 메펑카이(乜鳳凱)는 궈슈리의 한 변호사가 법정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으며, 현장에 온 친족 중 궈슈리의 남편과 아들 등 5명에게만 방청을 허락했다. 궈슈리의 다른 한 변호사가 법정에서 궈슈리의 무죄를 변호했다.

법원은 공소를 제기한 쪽의 논리가 빈약하여 말문이 막히자 휴정을 선언했으며, 심리는 잠시 미루어졌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3/2895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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