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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푸신, 파룬궁수련생 10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푸신시(阜新市) 파룬궁수련생 10명이 최근에도 불법적인 납치·박해를 당했는데 그중 리펑(李峰), 우쥔허(吳俊和), 장야강(張亞剛), 왕량(王亮), 왕리쥔(王利君), 리융창(李永昌), 상잉쿤(尚英坤)은 푸멍현(阜蒙縣) 구치소에 감금당했고, 리옌쥔(李豔君), 겅리화(耿麗華), 겅리쥐안(耿麗娟)은 신디(新地)구치소에 감금당했다.

3월 20일, 리펑, 우쥔허, 리옌쥔, 왕리쥔이 차를 타고 외출했을 때, 푸멍현 국가보안경찰이 그들을 납치했다. 국가보안경찰은 또 리펑이 경영하는 양곡판매점으로 가서는 리펑의 아내를 붙잡아갔고(현재 집으로 돌아갔음), 컴퓨터 한 대를 강탈해갔다.

3월 21일 오전, 푸멍현 국가보안대대 왕펑(王鵬) 등 경찰은 허핑(和平) 파출소 경찰과 합동으로, 파룬궁수련생 장야강이 경영하는 가게로 가서 장야강과 가게에서 일하는 파룬궁수련생 왕량을 납치했다. 이어 경찰은 왕량의 집에 가서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감행했고, 컴퓨터 두 대, 프린터 두 대와 시디 4상자를 강탈해갔다. 게다가 왕량의 집에 온 파룬궁수련생 겅리화, 겅리주안 등 손님까지 납치했고, 자가용차량 두 대를 압수했다. 왕량이 박해당하고 가택수색을 당했던 까닭에, 임신 중이던 그의 아내는 출산예정일보다 10여 일을 앞당겨 아이를 출산했다.

3월 26일, 파룬궁수련생 상잉쿤은 오후 4시가 넘어서 제3직업중등전문학교(第三職專) 맞은편의 식당(板麵店)에서 밥을 먹었는데, 푸신현 형사경찰에게 뒤를 밟혀 납치당했다.

또 장우현(彰武縣)법원에서는 3월 14일 오전, 푸신시 중급인민법원을 빌려 파룬궁수련생 가오위민(高雨民), 양슈펀(楊秀芬), 우구이친(武桂琴), 진싱(金星)과 치쥔룽(齊俊榮)에 대해 불법적인 법정심리를 감행하였다. 그들은 수갑, 족쇄에 채워지고, 검은 머리씌우개가 씌워졌다. 파룬궁수련생 가오위민은 경찰차에서 내리자마자 형구를 풀어 주도록 요구했다가, 수 십 명의 법정경찰에 의해 독방으로 끌려갔다.

이 외에 2월 14일, 라오허투(老河土)에서 거주하는 72세 노인 리융창은 집에서 왕펑 등에게 납치당했고, 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라오허투의 파룬궁수련생 모두는 강압에 의해 서명했고, 개인 핸드폰을 몰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의 광적인 박해는 푸신시 시위원회 서기 장톄민(張鐵民)이 주도했고, 푸멍현 국가보안대대와 현 형사경찰대대에서 구체적으로 집행했다 한다. 각종 떳떳하지 못한 수단을 통해, 파룬궁수련생의 개인 차량과 전화를 감시했다. 현재 박해당한 일부 파룬궁수련생의 거주지, 근무지에는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데,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이른바 ‘증거’를 수집하려 망상하고 있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 참조바람)

문장발표: 2014년 4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4/2895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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