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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순핑현 법원의 판결 반송돼, 변호사에게 난폭하게 굴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순핑현(順平縣)법원이 파룬궁수련생 류후이윈(劉會雲)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렸는데, 증거가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중급인민법원이 반송했다. 변호사는 순핑현 법원에 서류를 보게 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무리한 거부와 난폭한 대우를 받았다.

2012년 5월 31일, 류후이윈은 현지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2012년 연말에 순핑현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채, 바오딩(保定) 구치소에서 몰래 불법으로 개정했다. 류후이윈은 변호사의 변호를 받지 못한 상황에 법정에서 자신은 무죄이고 신앙은 자유임을 견지했다. 첫 번째 개정은 결과가 없었다.

2013년 5월에 순핑현에서 두 차례 개정했는데, 현지 법원에서 불법 판결을 내렸다. 류후이윈은 상소를 제출했고, 바오딩 중급인민법원은 증거가 의심스럽다며 사건을 순핑 법원에 반송했다.

류후이윈은 2014년 2월 26일에서야 반송 통지서를 받았다. 근일에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했다. 2014년 3월 19일, 변호사는 순핑현 법원으로 가서 위탁서를 직접 건넨 뒤, 서류 열람을 요구했으나 이유 없이 거부당했다, 변호사가 이치에 근거하여 온 힘을 다해 변론하자 법관이 난폭하게 굴었다. 변호사는 어쩔 수 없이 순핑현 검찰원으로 가서 신고했다.

이튿날 오전, 변호사는 또 바오딩시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순핑현 법원의 위법 행위를 신고했다. 오후에야 서류 열람을 허락받았다.

하지만 변호사가 순핑현 법원에 도착한 뒤, 형사경찰청 청장 치전후(齊振虎)는 고소당한 것이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며, 이 두 법정경찰에 변호사를 상대로 안전검사를 하게 시켰다. 변호사는 본래 이미 법정에 들어섰으나 명령을 받은 법정경찰이 혹독하게 힘껏 변호사를 확 밀쳤다. 이 변호사 나이는 60대이다. 변호사는 큰 목소리로 도리를 따졌다. 쌍방은 법원 사무실로 갔다. 변호사가 법률상 변호사를 상대로 안전 검사하라는 말이 없다고 말했으나, 법정경찰은 반드시 안전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호사가 법률 조목을 그들에게 제시하자 그들은 그제야 풀이 죽었다.

박해 관련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3/2890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