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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류구팡 등 7명 파룬궁수련생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윈난성(雲南省) 취징시(曲靖市) 루량현(陸良縣) 파룬궁수련생 류구팡(劉谷芳), 량궈펀(梁國芬) 부부, 리샤오메이(李小美), 타이츙셴(太瓊仙), 펑핑궈(彭平國), 양츙관(楊瓊官), 녠둥메이(念冬梅) 7명은 3년 전 취징시 중급인민법원에서 불법 판결 당했고 5명은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현재 그들 상황이 어떠한지 친척과 친구들은 항상 근심하고 있다.

납치, 모함, 판결

2010년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위난성 취징시 루량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단체로 출동해 루량현 류구팡, 량궈펀 부부, 리샤오메이, 타이츙셴, 펑핑궈, 양츙관, 녠둥메이까지 7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동시에 그들에 대해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녠둥메이를 제외한 다른 6명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불법적인 구류를 당했다.

2010년 8월, 취징시 검찰원 검찰관 샤오옌페이(肖燕飛), 룽밍후이(龍明輝)는 ‘국가정권 전복 선동죄’로 7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했다. 10월 15일, 취징시 중급인민법원은 7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개정했다. 1개월이 넘은 뒤에 7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3년에서 12년까지 각각 다르게 불법 판결을 내렸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재판장 가오보창(高卜強), 판사 자오쥔둥(趙俊棟), 대리 판사 바이화(柏樺), 서기원 장루이(張蕊)이다.

류구팡, 량궈펀 부부 각각 7년, 12년의 무고 판결 당하다

류구팡(42세), 아내 량궈펀(42세)는 원래 루량현 비단공장 직원(후에 실직했음)으로, 두 부부는 루량현 퉁러대도(同樂大道) 154호 6동 3층 13실에서 거주했고, 장신구 상점을 운영했다.

2010년 3월 24일, 루량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이들 부부를 납치했다. 게다가 그들의 집과 상점을 수색하여, 사부님 법상, 대법서적, 파룬궁 진상자료, 컴퓨터, 프린터, CD 기록장치(CD-RW), 종이절단기(切紙刀) 등을 강탈해갔다. 그 후 류구팡은 루량현 구치소로 보내졌고, 아내 량궈펀은 마룽현(馬龍縣)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구류 당했다. 4월 30일에 두 사람은 루량현 공안국에 의해 불법 체포당했다. 10월 15일에 불법 개정한 뒤, 취징시 중급인민법원은 류구팡에 대해 7년의 불법 판결을 내려 윈난성 제1 감옥으로 보냈고, 아내 량궈펀은 12년의 불법 판결을 내려 윈난성 제2 여자감옥으로 보내 감금했다.

량궈펀은 젊었을 때 몸이 아주 좋지 않아 늘 감기에 걸려 병원에 자주 다녔다. 1998년에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수련에 들어섰다.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전법륜(轉法輪)’을 학습하고, 완만하면서도 배우기 쉬운 5장 공법을 수련해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도 상쾌했다. 그녀는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늘 각 방면에서 좋은 사람으로 되려 하여 이웃들은 모두 칭찬했다. 그녀의 남편 류구팡은 아내의 변화를 보고, 1999년 7.20에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모함한 뒤에도 여전히 파룬따파의 수련에 들어섰다. 그도 리훙쯔 선생님이 가르치신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집에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후배를 관심 갖고 대했다. 장신구 상점을 차렸는데, 장사함에 절대 고객을 속이지 않았다. 사람됨이 솔직해 장사는 매우 잘 되었고, 일부 고객은 또 명성을 보고 먼 곳에서 왔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은 오히려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 그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애석해하고 분개했다.

랴샤오메이가 5년 불법 판결 당하다

리샤오메이(여, 올해 66세, 농민)는 루량현 중수진(中樞鎮) 쓰허촌(四河村)위원회 9조 왕허터우(王河頭) 151호에서 살고 있다.

2010년 3월 24일, 리샤오메이는 루량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 가택수색 당했다. 루량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4월 30일에 루량현 공안국에 의해 불법 체포당했다. 10월 15일에 불법적으로 개정한 뒤, 취징시 중급인민법원은 리샤오메이에 대해 5년의 불법 판결을 내려, 윈난 제2 여자감옥으로 보내 불법 감금했다. 지금은 집으로 돌아왔다.

타이츙셴 무고한 4년형 판결, 옥중에서 약물 및 노역 박해당하다

타이츙셴(여, 올해 62세)는 원래 위난성 취징시 루량현 중수진 매제재공장(霉製劑廠) 창고관리인으로, 루량현 시먼골목(西門小街) 2호 1단원 502호에서 살았다.

2010년 3월 26일 아침, 집에서 타이츙셴은 루량현 공안국, 현 국가보안대대 경찰, 시먼 사무실 등 모두 7~8명에게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 후에 취징시 잔이현(沾益縣)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루량현 공안국에서 가족에게 준 육형구통자 2010-94호(陸刑拘通字2010-94號) 구류통지서 위에 업무담당자 낙인을 찍은 사람은 류셴청(劉現成), 마순윈(馬順雲)이었다.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인 4월 30일, 타이츙셴은 보석으로 집에 돌아왔다.

5월 17일, 타이츙셴은 또 루량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잔이현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구치소 안에서 은박지를 문지르는 노역을 했고, 어떤 때에는 또 고추 고르는 작업을 했다.

10월 15일에 불법 개정을 한 뒤, 취징시 중급인민법원은 타이츙셴에 대해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려, 윈난 제2 여자감옥 9감구역으로 보내 불법 감금했다. 1개월 뒤에 또 4감구역으로 옮겨, 매일 강제로 가죽 가방을 깁는 노동을 했다. 초 고강도의 강제 노동하는 것을 제외하고도 감옥에서는 또 타이츙셴을 속여 그녀의 혈압이 높다고 말했고, 또 강제로 매일 3차례 ‘약’을 먹게 했는데 평균 하루에 10알을 먹어야 했다. 또 그녀에게 이것들이 도대체 무슨 약인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약을 먹은 뒤, 타이츙셴은 머리가 갈라지는 듯했고, 허리도 아파 곧게 펴지 못했으며, 온몸에는 또 붉은 응어리가 생겨났다. 2013년 4월 2일에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뒤 또 중수 파출소에서는 전화를 걸어 교란했다.

펑핑궈 4년의 무고 판결 당하고 옥중에서 약물 및 노역 박해당하다

펑궈핑(52세)은 위난 취징시 루량현 마제진(馬街鎮) 류자촌(劉家村)위원회 펑자촌(彭家村) 132호에서 거주하는 마제진 농민이다.

2010년 3월 26일 점심에 한창 아내와 거리에서 장을 보다가, 마제 파출소의 한 경찰이 파출소로 가서 물어볼 말이 있다고 속여, 파출소에 도착한 뒤 3~4명 경찰이 두말하지 않고 펑핑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그 후 루량현 구치소로 보내져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루량현 공안국에서 펑핑궈 아내에게 준 구류통지서에 업무담당자의 낙인을 찍은 사람은 천수차이(陳樹才), 리구이샹(黎貴祥)였다. 1개월 뒤, 4월 30일에 루량현 공안국에서 펑핑궈에 대해 보석수속을 밟아주어 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간 지 겨우 1개월 넘은 5월 17일에 펑핑궈는 거듭 속임수에 넘어가 마제 파출소로 갔다. 간 뒤, 강제로 루량현 병원으로 끌려가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 후 루량현 구치소로 끌려가 불법적인 감금을 당했다. 구치소에서 매일 강제로 구슬 꿰기(팔찌와 흡사한 장신구임) 노역을 했다. 시력이 좋지 않았던 이유로, 규정된 작업량을 완수하지 못했다. 구치소 교도관은 죄수에게 넌지시 시켜 펑핑궈를 구타했는데, 그는 갈비뼈가 구타로 시퍼렇게 멍들었다.

10월 15일 불법 법정 심리 후, 취징시 중급인민법원은 펑핑궈에 대해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12월 13일에 펑핑궈는 윈난 제1감옥 10감구역으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막 감옥에 들어가 1개월 동안, 교도관은 ‘혈압이 높다’는 이유로, 펑핑궈에게 강제로 매일 링거를 1시간 넘게 주사했다. 도대체 무엇을 주사했는지는 오히려 그에게 알려 주지 않았다. 동시에 또 그에게 매일 아침, 점심, 저녁에 3차례나 혈압을 내리는 약을 먹도록 핍박했다. 그가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까지도 여전히 핍박으로 약을 먹었다. 혈압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으로 말하면, 이것은 만성 자살과 똑같았다. 약을 먹은 뒤, 펑핑궈는 머리가 매우 아프고 어지러웠으며 다리에도 부종 증상이 나타났다.

1개월 후, 펑핑궈는 강제로 옷을 만드는 작업실로 가서 옷을 포장하는 노동을 했다. 2011년 5월 4일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다.

양츙관은 3년형에 집행 유예 5년의 불법적인 판결 당하다

양츙관(여, 올해 67세)은 루량현 무역회사 퇴직 직원으로, 루량현 베이먼둥골목(北門東小街)29호 6동 5실에서 거주했다. 2010년 3월 2일 루량현 공안국, 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다. 루량현 구치소에서 사흘 동안 구류 당한 뒤인 4월 1일에 보석 당해 집으로 돌아갔다.

10월 15일에 불법적으로 개정을 연 뒤, 취징시 중급인민법원은 양츙관에 대해 3년형에 집행 유예 5년을 선고했다.

녠둥메이 3년형에 집행 유예 4년의 불법 판결 당하다

녠둥메이(여, 올해 73세)는 루량현 중수진 차화(茶花)초등학교 퇴직 교사로, 루량현 뤄자골목(羅家小街) 180호에서 거주했다. 2010년 3월 15일에 루량현 공안국, 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는데, 그날에 보석돼 집에 돌아갔다. 10월 15일에 불법 개정 뒤, 취징시 중급인민법원은 녠둥메이에 대해 불법 3년형에 집행 유예 4년을 선고했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1/288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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