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 보도) 푸젠(福建) 취안저우(泉州) 스스시(石獅市) 파룬궁수련생 양스펀(楊世芬, 여)은 2014년 2월 23일에 반복적인 납치를 당해 스스시 주룽산(九龍山)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박해를 당하고 3월 8일에 집으로 돌아갔는데 이튿날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세상 뜨기 전에 끊임없이 숨이 차며 몸이 자색으로 변했고 세상을 떠날 때 입에서 흰 거품을 토했다.
2014년 3월 6일, 양스펀은 몸이 불편했던 이유로 스스시 주룽산 구치소에서 스스시 화차오(華僑)병원으로 옮겨졌다. 3월 8일 아침에 양스펀은 집으로 마중을 받으며 돌아갔다. 그녀는 늘 숨이 올라오지 않고 숨을 내쉬지 못했으며 대변을 배설하지 못했다. 3월 9일, 몸은 점점 불편해졌는데 심지어 걸을 기운도 없었다. 저녁에 잠을 잘 때에는 누워도 불편했고 앉아 있어도 불편했는데 끊임없이 숨이 찼다. 저녁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앉아서 의자 위에 엎드려 있었다. 끊임없이 숨이 찼던 이유로 땅바닥에 미끄러져 넘어갔다. 게다가 몸은 자색으로 변했고 말을 하지 못했다. 큰딸이 와서 그녀를 안아도 그녀는 일어나지 못했다. 그런 다음에는 처참하게 웃고는 땅바닥에 누워 눈을 커다랗게 뜨고 있었다. 큰딸이 어떻게 그녀를 불러도 그녀는 일어나지 않았다. 120 구급차를 불러서 측정했는데 양스펀이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양스펀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그녀와 늘 함께 지낸 적이 있는 사람은 모두 양스펀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지난 몇 해 사이에 양스펀은 거의 해마다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에게 교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14년 2월 23일 아침, 양스펀은 나가서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다가 스스시 바오가이진(寶蓋鎭)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녀는 스스시 주룽산 구치소에 갇혔다.
그날 오후 대략 1시가 넘었을 때, 후빈(湖濱) 파출소의 5~6명 경찰은 양스펀의 남편이 공부하지 못한 것을 빌어 그를 속였다. 말로는 양스펀이 그들을 집으로 오라고 했다며 어떠한 증명서를 꺼내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경찰은곳곳을 샅샅이 뒤졌다. 그리고 벽 위에 건 두 장의 대법 사부님 법상과 두 장 파룬도(法輪圖), 그리고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갔다. 경찰은곳곳을 사진 찍었다. 양스펀의 큰딸과 막내딸이 그들에게 이름을 어떻게 부르는지를 묻자 그들은 마음이 켕겨 감히 양스펀의 두 딸을 정시하지 못한 채 화제를 돌린 후 계속 사방을 뒤졌다.
저녁 7시쯤, 또 경찰 3명이 양스펀의 집으로 와서 샅샅이 뒤졌는데 또 어디에서 가져온 종이인지는 모르지만, 윗면에는 검사증이라고 찍혀 있었다. 양스펀의 큰딸이 “능력이 있으면 당신들의 이름을 남기세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여전히 마음이 켕겨 이름을 남기지 못했다.
스스시 국가보안대대 양춘펑 등이 늘 양스펀을 교란하다
양스펀의 집에서는 슈퍼마켓을 차렸었는데, 양스펀은 늘 현지 경찰에게 교란, 박해를 당했다. 2011년 7월 20일, 푸젠 장저우(漳州) 둥산(東山)의 악독한 경찰 10여 명은 신분증을 조사한다는 구실로 양스펀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했다. 그 후에 또 위층으로 가서 함부로 뒤져 ‘전법륜(轉法輪)’과 손으로 쓴 책 두 권, 그리고 CD 대부분을 강탈해갔다. 그 뒤에 또 그녀의 큰딸을 끌어갔다. 양스펀은 일주일 뒤에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후에 현지 파출소 경찰은 그녀 집으로 와서 교란했다. 그 후에는 늘 와서 교란했다. 양스펀은 핍박을 이기지 못해 큰딸을 데리고 집을 떠나 숨었다.
양스펀은 밖에서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했다가 두 차례나 납치당했는데 두 번째는 집안에 연금을 당했다. 악인은 그녀 집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며 마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 기간에 그녀의 큰딸은 모르는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와 그녀를 보러 왔다가 악인에게 주민위원회로 끌려갔다. 그러나 그녀는 도망쳐 나와 밖에서 유랑했다. 양스펀은 집에서 연금당한 며칠 뒤에 벗어나서 2012년 4월 8일에 밍후이왕에서 악독한 경찰의 추행을 폭로했다.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은 이미 여러 차례나 양스펀 집의 자료와 몇십 권 대법 서적을 강탈해 갔다. 그리고 또 인터넷 웨이보에서 양스펀의 큰딸 스구이팅(施貴婷)의 행방을 찾았다. 그러나 도대체 무슨 원인으로 집을 떠났는지를 경찰은 뜻밖에 감히 원인을 말하지 못했는데 그들의 박해가 떳떳하지 못한 것임을 볼 수 있다.
양스펀은 예전에 진상 호신부를 부촌장에게 선사한 적이 있었다. 부촌장은 양스펀에게 진상자료가 있다고 의심해 2012년 4월 8일에 양스펀이 집에 없는 기회를 틈타 제멋대로 위층을 함부로 뒤졌다. 어떠한 물건도 건드리지는 않았으나 그 후에 스스시 후빈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그녀 집으로 와서 교란했다. 2012년 10월 20일, 스스시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은 양스펀의 집으로 와서 교란했다. 한 무리 사람들은 손에 담배를 들고 도처를 함부로 다녔다. 그리고 또 양스펀의 집을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 놓았다. 전체 옷장에는 담배냄새가 가득했다.
2013년 12월 4일 오후 4시 가까워서 스스시 국가보안대대 양춘펑의 부하와 다른 한 사람은 양스펀 집으로 와서 함부로 뒤졌다. 양춘펑은 그와 함께 일하는 어린 사람과 함께 늘 양스펀이 집에 없는 기회를 틈타 그녀의 막내딸과 그녀 남편에게 정부에서 연공을 하지 못하게 했다고 공갈협박하며 그들을 위협하고 속여 그들 집안곳곳을 샅샅이 뒤졌다. 이날 ‘전법륜(轉法輪)’과 세화, 그리고 파룬도형을 강탈해 갔다.
스스시 후빈파출소 전화번호: 0595-88709782푸젠성 취안저우시 스스시 국가보안대대 양춘펑의 휴대폰 번호: 13906991156
푸젠성 취안저우시 스스시 국가보안대대 양춘펑의 휴대폰 번호: 13906991156
문장발표: 2014년 3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2/288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