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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장슈화 거듭 납치, 경찰은 그녀의 목숨을 앗아가겠다고 큰소리쳐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 보도) 난징(南京) 석유화학건설회사의 퇴직 여성 노동자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장슈화(張秀華)는 2014년 3월 6일에 집에서 거듭 납치를 당해 행방불명 상태이다. 경찰은 그녀의 목숨을 앗아가겠다며 큰소리를 쳤다.

이번에 장슈화가 납치당하기 전, 난징 치샤구(棲霞區) 국가보안대대 두목 촨웨이청(傅維成), 야오화먼(堯化門) 파출소 책임자 디서우빙(翟守兵), 파출소 경찰 리샹양(李向陽) 등은 거듭 그녀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무슨 이른바 ‘증거’를 찾지 못한 뒤, 흉악하게 장슈화에게 ‘당신은 도대체 목숨을 원하는가 아니면 수련을 원하는가.’를 물었다. 하지만 장슈화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경찰은 그녀가 곳곳으로 다니며 자료를 배포했다며 이번에는 그녀의 목숨을 앗아가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장슈화가 불법 체포를 당하기 전, 진상을 똑똑히 아는 인사가 장슈화에게 ‘지금 내부에서 회의했는데, 또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엄한 관리’를 하려 한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모두 파룬궁에게 씌울 것이다. 밖에 다니지 말로.’고 전해주었다.

3월 6일 점심, 난징 치샤구 ‘610’, 국가보안대대와 야오화먼 파출소 등은 집으로 찾아가서 장슈화를 납치했는데, 지금 행방불명 상태이다.

사정을 아는 인사는 610에서 장슈화를 박해한 상황을 진일보로 폭로하기 바란다. 이곳에서 또 난징시 ‘610’과 공안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도록 권고한다. 중앙 ‘610’ 두목 리둥성(李東生)은 이미 패했다. 매체 보도로는 저우융캉(周永康)도 이미 붙잡혔다. 당신들이 어서 되돌아 공을 세워 속죄하는 것이야말로 출로이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뒷길을 남기라.

장슈화(60세)는 사람됨이 소박하고 착하며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를 즐겼다.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한 뒤,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그래서 수련하기 전에 주웠던 금목걸이마저수단을 취하여 분실자에게 돌려주어 일가족을 감동시켰다. 일가족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렇게 착한 부녀자가 ‘진선인’의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10여 년 동안 거듭 난징 치샤구 610, 공안에게 납치, 가택 수색, 세뇌반과 구치소 등에 불법, 학대를 당했다.

2007년 6월, 장슈화는 야오화먼 파출소로 납치당한 남편을 면회하러 갔다가 불법 구류를 당했다. 치샤구 ‘610’ 주임 판스칭(潘世清)은 셰퍼드를 끌고 집으로 찾아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2011년 5월, 장슈화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보석’ 당했는데, ‘610’과 공안은 인터넷에서 그녀가 얼굴을 못 들게 하려고 스파이를 이용해 공개편지함에서 갈등을 조작했다. 2012년 말과 2013년 초, 장슈화는 또 납치, 고문을 당했다.

2013년 5월 29일 오후 두 시, 난징시 ‘610’ 악인 바이정후이(柏正輝)는 키가 작은 시 ‘610’ 인원을 거느리고 장슈화의 집에 들이닥쳐 장슈화가 이미 붙잡혔다고 말했다. 그리고 증명서를 제시하지도 않고 두 시간 동안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동시에 가택수색에 참여한 사람은 또 치샤시 야오화먼 파출소 소장 야오중빙 등 5명인데, 컴퓨터 및 대법 자료 등 적잖은 물품을 수색해 가고도 어떠한 명세서나 영수증을 남기지 않았다. 그 후, 치샤구 야오화먼 파출소 부소장 야오중빙은 장슈화의 딸을 찾아가 모녀 사이를 이간질시키면서 어머니의 수련을 저지하도록 부추겼다. 게다가 만약 어머니의 수련을 저지시키지 못하면 지금의 직업을 중지시키겠다고 위협했다.

관련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1/2885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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