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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천257명이 친황다오 파룬궁수련생 16명 석방 호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3년 6월 10일, 파룬궁수련생 16명은 허베이성(河北省) 친황다오시(秦皇島市)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는데, 지금까지 불법적으로 감금당하고 있다. 밍후이왕 2014년 1월 13일자 보도에서, 당시 선량한 시민 4천984명이 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 16명을 석방하라 호소했다고 전했다. 지금 또 2천257명의 시민이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하는 데 서명했다.

秦皇岛16名法轮功学员被绑架关押至今已八个多月,继4984人签名营救,现又有2257人签名呼吁释放 

친황다오의 파룬궁수련생 16명이 납치돼 감금 당한지 지금까지 8개월이 넘는다. 시민 4천984명의 구출 서명에 이어서, 지금 또 2천257명이 석방을 호소하고 있다.

2013년 6월 10일 저녁 7시경, 친황다오 하이강(海港)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팡수웨(龐舒月)를 납치했다. 팡수웨는 원래 친황다오 하이리(海立)변호사 사무소의 전임 변호사인데, 중공(중국공당상)의 박해 때문에 변호사 허가를 취소당했다. 같은 날, 친황다오시 고급기사학원(高級技師學院)의 강사이자 파룬궁수련생 장샤오제(張曉傑)도 납치당했다.

6월 10일에 납치당한 사람은 또 친강(秦港)집단 톄윈(鐵運)분회사의 노동자 롄바오창(廉寶昌) 등 파룬궁수련생 7명이다. 그날 납치당한 사람은 또 친황다오 연초기계 유한책임회사 노동자 리쉐잉(李學穎)이다. 그녀의 남편 친황다오시 고급기사학원 강사 화즈카이(化智凱)도 잇달아 며칠 사이에 또 납치당했다.

헤이룽장성 이춘시(伊春市) 진산툰구(金山屯區) 파룬궁수련생 자오궈화(趙國華)는 친황다오에 손님으로 왔다가 6월 10일 저녁에 역시 납치당했다.

납치당한 뒤 지금까지 팡수웨, 롄바오창, 가오지훙(高紀紅), 리쉐잉, 화즈카이, 장샤오제, 자오궈화, 왕신(王新), 리리리(李麗麗), 왕융(王勇), 장신강(張鑫鋼), 왕융전(王永珍), 예수샤(葉素霞), 쑨궈중(孫國中), 장수전(張淑珍), 보창청(薄長城) 까지 모두 16명이 친황다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친황다오시 구치소 주소: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하이양진(秦皇島市海港區海陽鎮)

주: 구치소 업무 인원의 명단과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2882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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