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충칭(重慶) 파룬궁 수련생 황루전(黃瀘珍, 여, 67세)은 2003년에 충칭 바난구(巴南區) 다오자오가도(道角街道)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되어, 바난구 610과 다오자오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9명에게 모진 고문을 당한 적이 있다. 바난구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되어 있을 때는 까무러치기도 했다. 10개월 후에 3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아 감옥 밖에서 형이 집행되었다.
황루전이 집으로 돌아온 뒤, 가도(街道 : 지역 주민과 관련된 사무소)와 지역사회 요원은 늘 그에게 가도에 가서 도착 보고를 하라고 핍박했다. 그녀가 협조하지 않자 악독한 경찰은 그녀의 자녀에게 가도에 가서 서명하라고 했다.
2006년, 황루전은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는데, 충칭 장베이구(江北區) 공안분국 량스빈(梁世濱)은 그녀에게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황루전이 노동교양소에서 시달리다가 집으로 돌아온 뒤, 가도(街道 )와 지역사회에서는 또 그녀가 사는 주택단지에 사람을 파견해 감시하였으며, 그녀의 자녀는 중압감에 시달렸다. 사악한 환경에서 황루전의 몸 상태는 갈수록 나빠져 결국 2013년 12월 31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7/2884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