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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파룬궁 수련생 판구이잉, 중공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 푸위현(富裕縣) 여성 파룬궁 수련생 판구이잉(潘桂英)은, 2008년 7월 12일에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 후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2012년 7월 12일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다. 헤이룽장 여자감옥에 있던 4년 동안에, 판구이잉은 강제 세뇌의 정신적 시달림과 육체적 박해를 당해, 몸은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집으로 돌아와 겨우 1년 만인, 2013년 10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판구이잉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인 2003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판구이잉은 다음과 같이 생전에 중공에 박해당했음을 약술했다.

2008년 7월, 장안(江岸) 파출소 경찰은 판구이잉의 집으로 가서 방범 문을 부수어 열고, 판구이잉 모자 세 사람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경찰은 판구이잉 가족에게 6천 위안(약 백만 원)을 갈취한 뒤, 그의 아들을 풀어주었다. 딸은 악독한 경찰에 의해 핍박에 못 이겨 ‘5서(五書)’를 쓴 뒤에야 집으로 돌아감을 허락받았다.

경찰은 판구이잉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고, 그녀에게 다른 파룬궁 수련생을 말하도록 핍박했다. 게다가 그날 밤에 판구이잉을 치치하얼시 제1 구치소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2009년 5월, 치치하얼시 법원은 판구이잉에 대해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리고, 그녀를 하얼빈(哈爾濱)에 위치한 헤이룽장 여자감옥에 가둬 박해를 가했다.

옥중의 ‘전향 집중영’에서 판구이잉에게 ‘전향’을 핍박하기 위해, 교도관은 각종 수단을 써 그녀를 박해했다. 매일 핍박하며 작은 걸상에 앉히기, 세워두기 고문을 가했는데, 아침 5시 30분부터 새벽 3~4시까지 감행했다.

강압과 박해 하에서 판구이잉은 한때 마음을 어기고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는 ‘5서’를 썼다. 그녀는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그 후 2010년 11월 11일, 그녀는, 이른바 ‘5서’를 전부 폐기하고 대법을 굳게 수련해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려 한다는 엄정성명을 썼다.

교도관은 광적으로 판구이잉 등 확고한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판구이잉은 노역을 저지했다가, 교도관에 의해 ‘독방’에 갇혔다. 두 명의 교육원, 한 명의 바오자(包夾, 감시자), 두 명의 교도관이 매일 윤번으로 판구이잉에 대해 세뇌 폭격을 가했고, 중공의 유언비어를 날조한 녹화 프로그램을 보도록 핍박했다. 판구이잉은 이를 거부하며 보지도 듣지도 않았는데 결국 교도관의 음모는 파탄되었다. (이 때문에) 판구이잉은 독방에서 꼬박 1년 동안 박해당했다.

4년의 잔혹한 박해는, 판구이잉의 몸에 극심한 상해를 입혔다. 출소한 지 겨우 1년 만인 2013년 10월, 그녀는 불행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중공 사당의 또 하나의 피의 빚이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27/2881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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