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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제2감옥 입감대 악독한 교도관 장중추의 범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陝西) 웨이난(渭南) 감옥(산시 제2감옥 별칭)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다년간 박해해 왔는데, 지금도여전히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감금 박해하고 있다. 특히 웨이난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악독한 교도관은 산(單) 모라는 과장과 장중추(張中秋)라는 악인인데,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산시성 감옥관리국에서는 그들 악인의 (박해업적을 들어) 2등공을 수여했다. 장중추는 다년간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공로로 정치적 신임을 얻어 승급을 했는데, 그는 그럴수록 더욱 악독하게 죄수에게 지시하여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감행했다.

악독한 장중추 교도관은 입감대(11대)의 분대장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소위 ‘전향’시키기 위한 박해의 주관자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전향’을 위해 폭력과 고문 등 온갖 핍박 수단을 동원하여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믿음을 포기시키려고 하였다. 장중추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수갑을 채워 1주일 동안 세워두는 고문을 가하면서 “수갑을 차고 반성하라는 것이지, 징벌을 가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뻔뻔스럽게) 말했다.

장중추는 또 죄수를 시켜 파룬궁수련생에게 끊임없이 핍박을 가하며 ‘전향’하도록 각종 자료를 강제로 보도록 강요했으며, ‘사상회보’를 쓰게 했다. ‘전향’을 거부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혹독하게 구타를 가하거나 각종 고문과 학대를 가했는데, 파룬궁수련생이 말하는 것을 금지시켰고, 파룬궁수련생이 감옥 관리죄수(교도관 협조자)를 제외한 일체 모든 수감자와의 접촉을 금지시켰다. 파룬궁수련생이 감방 문 밖으로 한 발짝도 나서지 못하게 하면서 파룬궁수련생에게는 무슨 일을 하든지 반드시 감옥관리 죄수에게 보고하여허락을 받도록 했다.

바오지(寶雞) 파룬궁수련생 돤바오쥔(段寶軍)은,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일명 ‘비행기 매달기(吊飛機)’라는 고문을 당했다. 이런 형의 고문은 사람의 두 손을 각각 수갑으로 한 손씩 채워, 따로따로 감방의 이층 침대 양 끝에 걸어놓는 혹형인데, 사람의 몸이 장시간 잡아당겨져서 체중으로 늘어진 발끝만 겨우 바닥에 닿는 상태라 그 고통이 혹심하고 잔혹한 고문이다. 두 팔은 체중의 중량으로 찢어지고 부러질 지경이다.

酷刑演示:吊铐

고문 시연: 매달기 고문

젠양(咸陽) 파룬궁수련생 가오서우하이(高壽海) 등은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걸상에 앉기 고문을 당했는데,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렇게 한 번 앉으면 몇 시간이 아니라 며칠씩 앉혔는데, 조금이라도 움직이기만 하면 곧 혹독하게 구타를 했다.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런 고문으로 인한 고통의 항의로 단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장중추는 협조자 죄수에게 지시하여, 파룬궁수련생에게 ‘3서’를 쓰도록 핍박하며 믿음을 포기하도록 시켰다. 그리고 ‘적발회’라는 모임을 열어서 파룬궁수련생에게 큰 소리로 대중들 앞에서 ‘3서’를 읽으라고 핍박한 후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녹화했다.

웨이난 2감옥에서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는, 사실상 지금도 여전히 매우 혹독하고 잔인하게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을 폭로할 수 있는 여력이나 역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 감옥의 그 악인들은 전혀 아무런 거리낌 없이 광란적으로 고문박해의 만행을 멋대로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희망하건대 전 산시의 파룬궁수련생은 웨이난 2감옥과 그 악인들에 대해 폭로하는 역량을 키우고 늘리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7/2877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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