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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구옌루 3년 6개월 불법 판결, 감옥으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 파룬궁 수련생 구옌루(賈彥茹)는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고 일전에 이미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구옌루(여, 56세)는 원래 베이징 강철 설계원 고급 기술자로, 쓰징산구[石景山區, 원 셴우구(宣武區)임] 마롄다오(馬連道) 인근에 살고 있었다. 그녀는 예전에 여러 차례 중공에 장시기 불법 감금당한 적이 있다.

2001년, 구옌루는 납치당한 뒤, 3년 6개월의 불법 감금을 당했고, 직장에서는 그녀를 이유 없이 해고했다. 베이징 여자감옥에서 구옌루는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늘 악독한 경찰과 유다(猶大)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잠자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다. 추운 겨울에는 핍박에 못 이겨 퉁다오커우(筒道口)에 앉혀졌는데, 이른아침 5시 45분부터 밤 11시까지 앉았다. 한 번 앉으면 곧 몇 달 동안 계속되었다. 부감구역장 장하이나(張海娜)는 늘 전 감구역의 사람 앞에서 그녀에게 모욕을 주었다. 출소하기 전에 교도관은 그녀를 감구역의 욕실에 가두고, 유다를 시켜 24시간 동안 돌아가며 그녀를 포위, 공격하여 세뇌를 감행했다. 2005년, 구옌루는 출소했으나 여전히 끊임없이 경찰에게 교란당했다.

2006년 4월의 어느 날 저녁, 셴우구 훙롄(紅蓮) 주택단지 구역경찰은 구옌루의 집으로 가서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게다가 대법 책 5권을 수색해냈다는 이유로 두 번째로 납치해 2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고, 다싱(大興) 퇀허(團河) 노동교양소에 감금했다.

2008년에 구옌루는 출소해 집으로 돌아갔는데, 얼마 되지 않아서 또 납치돼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 2개월 동안 목욕을 못 하게 해 몸에 피부병 증상이 나타났고, 추운 섣달에는 스팀이 없는 대청 바람목(大廳迎風口處)에서 작은 걸상에 앉는 등 박해당했다.

2013년 5월 6일, 구옌루는 세인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나쁜 사람에게 모함당해 스징산 파출소에 납치되었고, 스징산 공안 분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10월 9일에 불법 법정 심리를 당했는데, 베이징 변호사 량샤오쥔(梁小軍)이 그녀를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그 후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8/2874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