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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바오딩 법원, 쿵훙윈을 재판하여 모함하려다 실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2월 12일, 바오딩 시(保定市) 신스 구(新市區)의 법원과 검찰원은 바오딩 구치소에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 쿵훙윈(孔紅雲) 여사를 불법으로 재판하여 박해하려 했다.

12일 오전, 바오딩 칭위안 현(清苑縣) 톈거좡 촌(田各莊村) 동쪽에 위치한 바오딩 시 구치소에는 사법․공안 요원과 사복 경찰 수십 명이 모였다. 10시경, 파룬궁 수련생 쿵훙윈은 두 손을 등 뒤로 하여 수갑을 찬 채 절뚝거리며 구치소 3층 회의실로 끌려왔다. 신스 구 검찰원의 검찰관 왕란(王嵐, 여, 34세), 신스 구 법원의 재판장 리창(李強), 자오제(趙傑), 구찬(賈燦) 등은 쿵훙윈에 대한 불법 재판을 강행했다.

몸이 허약해진 쿵훙윈은 얼굴이 붓고 시퍼렇게 멍들었으며, 귀는 청력을 잃었다. 쿵훙윈의 모친은 퇴원하자마자 고향에서 다그쳐 왔는데, 자신의 유일한 딸이 박해로 이 모습이 된 것을 보고는 눈물을 떨구었다.

법원 측은 쿵훙윈의 딸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방청을 허락하지 않고 쿵훙윈의 모친에게만 허락했다. 검찰관 왕란은 처음에는 매우 날뛰었다. 자신이 내세운 증거를 매우 신뢰하면서, 판결을 빨리 내릴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러나 베이징 변호사가 그 증거를 조목조목 반박하자, 파출소와 공안국에서 날조한 이른바 ‘사실’은 모두 성립되지 않았다.

파출소와 공안국에서는 ‘사실’을 날조하면서, 쿵훙윈이 2011년에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증거를 추가했는데, 가족과 당사자는 이러한 통지를 받은 적이 없이 없었다. 정말 죄를 씌우려고 한다면 어찌 구실이 없겠는가? 결국, 법원은 증거 부족으로 오전 11시 반에 휴정을 선포했으며 법정 심리를 황급히 결말지었다.

바오딩의 공안, 검찰, 법원은 이렇게 한통속이 되어 국민을 속이고 선량한 사람을 억압했다. 그들은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면 사후에 절차를 거칠 수 있었고, 사실이 없으면 사실을 날조할 수 있었다.

바오딩의 공안, 검찰, 법원 요원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마라. 당신들의 월급은 중공 사당이 준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낸 세금이다. 사당은 지금까지 가루를 다 빻고 나면 당나귀를 죽였다. 그것의 부장품이 되지 말며, 상급의 명령집행을 선량한 민중을 박해하는 이유로 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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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4년 2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3/2876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