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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싱안링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 선량한 노부인 납치하고 10여 만 위안 강탈(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다싱안링(大興安嶺) 지역 자거다치(加格達奇) 국가보안대대장 리하이룽(李海龍) 등 악독한 경찰은 2013년 10월 21일 저녁 7~8시에 스팀을 수리한다는 거짓말로 문을 열게 하고는 올해 60세인 파룬궁수련생 양밍웨(楊明月)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했다. 게다가 10만 위안(약 1,800만 원)의 저축 통장과 현금 등을 강탈해갔다.

양밍웨 노인은 좋은 사람이 되어 양가 노부모를 부양하고, 공장 직원에게 선량하게 대했으나 두 차례나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에게 납치당했다. 가족도 연루 박해를 당했다. 오늘 설을 쇠려고전 가족이 단란히 보내는 날에 양밍웨 여사는 오히려 자거다치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악독한 경찰들은 10만 위안을 횡령하기 위해 양밍웨의 남편에게 “당신은 비호해 준 죄를 범했다. 당신의 집에서 10만 위안의 파룬궁 자금을 수색해 냈다. 당신은 보석(取保候審, 피고가 보증인을 세워 재판에 불응하지 않을 것이며 소환에 즉시 응할 수 있음을 보증함을 가리킴)을 당했기에 우리가 당신을 붙잡아 가려고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공갈 협박 했다.

'杨明月'

양밍웨(楊明月)

대법을 배운 뒤 타인을 선하게 대하다

양밍웨가 파룬궁을 배우기 전에 딸은 히스테리에 걸렸는데, 어떻게 치료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 1999년에 양밍웨가 파룬궁을 배운 뒤 딸도 따라서 이로움을 얻어 병이 나았다.

대법을 배운 뒤, 양밍웨는 사람됨이 착해져 주동적으로 타인 도와주기를 즐겼다. 그녀는 시어머니를 집으로 모셔 부양했다. 시어머니가 90여 세에 세상을 떠난 뒤, 양밍웨는 또 모친을 집으로 모셔다가 부양했다. 모친은 80여 세까지 살았고, 그녀는 부모에게 생전에도 사후에도 효도를 다 했다. 양밍웨는 시댁 형제가 여러 명이고, 친정집 자매도 여러 명이지만, 그녀는 비교하지 않고 양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정성껏 부양했다.

양밍웨의 집에는 가공공장이 있는데 그녀는 공장의 직원에게 아주 상냥하게 대했고, 평소에 누구 집에 어려움이 생기면 그녀는 모두 주동적으로 도와주었다. 공장 노동자는 그녀에 대해 “우리 사장님은 사람이 좋다. 우리는 그녀를 신임한다.”라고 했다. 그녀 집 공장에는 광고 팻말이 걸려있는데, 다른 사람이 그곳이 좋다고 하면 그녀는 좋은 곳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다.

양밍웨는 칭송이 자자한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녀는 좋은 사람이 되려함을 견지했다가 거듭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

거금 저축통장 등을 강탈당하고, 남편도 감금 및 공갈협박 당하다

2003년에 양밍웨는 악인에게 신고 당했고, 헤이룽장 자거다치 훙치(紅旗)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2013년 10월 21일 저녁 7~8시에 다싱안링 지역 자거다치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리하이룽은 6명의 악독한 경찰을 거느리고 스팀을 수리한다는 거짓말로 집 문을 열게 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 양밍웨의 집에 불법으로 들이닥쳐 많은 개인 물품인 컴퓨터, 프린터, 10만 위안의 저축통장과 현금 등을 강탈해갔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 남편과 먼 곳에서 온 형부도 납치돼, 강제로 심문을 당했다. 양밍웨의 남편 덩훙민(鄧洪民)은 자거다치 구치소에 10여 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리하이룽은 그녀의 남편에게 비호죄를 범했다며, 이른바 보석 방식으로만 덩훙민을 풀어 줄 수 있다고 공갈협박 했다.

이번 납치는 이미 며칠 전에 사전 모의한 것이었다. 양웨밍의 집 건물 아래에서 검은색 차가 장시간 감시를 했고, 열흘 전에는 국가보안대대장 리하이룽이 건물 문 입구를 드나드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

자거다치 공안국 악독한 경찰들이 양밍웨의 집에서 강탈해 간 10만 위안의 저축통장은 원래 양밍웨이가 자식을 위해 모아 둔 돈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자거다치 공안국 등 사악 부서의 악인은 이 10만 위안의 돈을 자신의 허리춤에 넣으려고 했다. 그들은 사악하게 양밍웨의 남편 덩훙민을 공갈협박하며, 이 10만 위안의 저축통장을 파룬궁의 자금이라고 했다. 이런 억울한 죄명으로 양밍웨의 가족에 대한 박해를 심화시키고, 양밍웨의 남편을 핍박해 감히 이 돈에 대해 언급하지 못하게 하고, 악독한 경찰이 다시 자신을 구치소로 붙잡아 갈까 걱정하게 했다.

양밍웨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양밍웨를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남편, 아이와 친척 그리고 친구들은 양밍웨가 파룬따파를 신앙하는 것을 모두 매우 지지했다. 그러나 자거다치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훙치 파출소, 구치소 등 사악 부서에 의해 납치, 협박, 감금, 심문, 가택수색, 교란, 공갈협박 박해를 당하자 가족은 중공 사당이 두려워 여전히 소굴 안에 갇힌 양밍웨를 구출하는 것을 감히 도와주지 못하고 있다.

양밍웨는 이미 자거다치 구치소에 3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설이 되었지만 양밍웨는 오히려 자거다치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가족과 단란이 모일 수 없게 되었다.

관련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286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