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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천마행공’ 꽃차, 시드니 신년 大퍼레이드에 참가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화칭 시드니 보도) 2월 2일 저녁 무렵, 파룬궁수련생들은 요청에 의해 시드니 시정부가 개최한 중국 신년 꽃등불 대형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퍼레이드 당일 밤, 시드니 중심 조지 가(George Street)에는 오색기가 나부꼈고 네온등이 반짝였는데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본부석은 타운 홀 시정부 청사 문 앞에 설치됐고 화교 지역사회, 베트남 지역사회, 한인(韓人)지역사회와 각국 민족을 대표하는 민간단체의 퍼레이드 팀들이 각각 환상적인 예술을 보여주었으며 모두 68개 단체가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이는 해외에서 가장 큰 중국신년경축활동이며 약 3천여 명의 30여대 꽃차가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10만 명 이상의 관중이 구경했다.

法轮功学员组成的天国乐团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

'法轮功学员制作的“天马行空”主题花车'

파룬궁수련생들이 제작한 ‘천마행공(天馬行空)’ 꽃차

'法轮功方阵所到之处,人们争相拍照留念'

파룬궁 팀이 도착하는 곳마다 사람들은 앞 다투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저녁 무렵, 많은 사람들이 시드니에서 가장 번화한 조지 가에 빽빽하게 들어서서 연중 가장 떠들썩하고 뛰어난 퍼레이드 행사를 고대하고 있었다. 화교든 혹은 여러 서양 민족이든지를 막론하고 중국의 신년 경축퍼레이드는 이미 시드니 시민이 중국문화를 감상하고 배우는 중요한 시기가 됐다. 각 민족에서 온 지역단체 시민들은 자신들의 문화적 특색이 짙은 민족복장을 입고 당당하게 퍼레이드 중에서 행진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손으로 제작한 ‘천마행공’ 꽃차는 마치 천마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이 장엄하고 웅장했다. 주위의 천병천장과 선녀들이 신마(神馬)를 수호했고, 한쪽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는데 상서롭고 아름다웠다. 파룬따파와 ‘진(眞), 선(善), 인(忍)’ 문구는 중문과 영문으로 꽃차주위에 전시됐다.

서양인 파룬궁수련생 존 델러는 이번에 참가한 퍼레이드의 파룬궁단체 협조인이다. 그는 올해가 말띠해이기 때문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이 기회를 빌려 중, 서양 시민들에게 중화민족 문화의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이념을 보여주는 것과 우주의 법리 ‘진, 선, 인’의 아름다움 및 ‘천마행공’, ‘선녀’, ‘천병천장’을 함께 조합해 신성함과 상서로움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꽃차가 도착하는 곳마다 모두 박수소리가 끊임없었고 동서양 시민들은 약속이나 한 듯 휴대폰을 들고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다. ‘천마행공’ 꽃차를 위해 길을 열어준 것은 바로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었는데 그들이 연주한 음악소리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시드니 시민들에게 신년의 아름다운 축복을 가져다주었다.

파룬궁단체가 본부석을 지날 때 시드니 시장과 의원들은 파룬궁단체에 손을 흔들어 감사를 표했고 사회자는 즐겁게 관중에게 파룬따파 단체에 대해 소개했다.

존 델러는 또한 몇 년간 퍼레이드에 참가한 느낌을 이야기했는데 그는 매년 꽃차 앞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감사를 표했고, 게다가 중국어 새해인사인 ‘신녠하오(新年好)’ ‘신녠콰이러(新年快樂)!’를 말했다. 그는 시민들의 반응을 느낄 수 있었는데 해가 갈수록 열렬했으며 화교들과 서양인들은 모두 중국어와 영어로 ‘신녠콰이러’에 응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퍼레이드가 시작하기 전에 모였던 공원에는 3명의 대륙 학생이 있었는데 천국악단의 장엄한 진용을 보고 자발적으로 다가와 말을 건넸고 진상을 이해한 후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출발 전 휴식시간에 대륙 대학생 두 명은 천국악단의 고전복장과 악기를 보고 매우 흥미를 느껴 물었다. “당신들은 누구를 대표합니까?” 콘탁은 정중히 “파룬궁을 대표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간단히 소개했다. 그들은 “알겠습니다.”라며 즉시 마쥔(馬俊)과 마텅(馬騰) 두 가지 이름으로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4/28725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2/5/1452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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