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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억울한 옥살이 만기 장훙웨이, 감옥 정문에서 610에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2014년 1월 19일은 지린(吉林) 퉁화시(通化市) 파룬궁수련생 장훙웨이(張宏偉)가 13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는 날이었다. 그날 아침 7시 반, 가족은 지린감옥으로 마중을 갔으나 감옥 측은 퉁화 둥성(東盛) ‘610’인원이 7시가 넘어서 장훙웨이를 끌고 갔다고 알려주었다. 가족은 분개하여 감옥 측에 “왜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는가? 왜 사람을 ‘610’에게 석방했는가? 퉁화 둥성 ‘610’은 무슨 자격으로 장훙웨이를 데려갔는가?”라고 질문했다.

法轮功学员张宏伟

파룬궁수련생 장훙웨이(張宏偉)

‘610사무실’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기구로 법률 위에 군림했다.

소식에 따르면, 1월 19일 아침 6시 반 쯤, 장훙웨이의 누나는 갑작스레 장훙웨이가 감옥에서 건 전화를 받았다. 그는 다급한 목소리로 “누님, 도착하셨어요? 저는 심장병이 도졌어요. 그들이 저를 차에 들어서 올리려 해요. 저를 퉁화로 보내겠다고 해요.”라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장훙웨이는 감옥 정문에서 ‘610’의 차에 타는 것을 거부하고 저지하며 대략 10여 분 동안 시간을 끌었다. 가족이 감옥으로 서둘러 갔으나 감옥 측은 15분 전에 그들이 모두 차를 타고 갔다고 했다. 이번 납치는 지린감옥 교육과 교도관 왕위안춘(王元春)과 퉁화 ‘610’ 인원이 공모로 이루어졌고, 목적은 계속 장훙웨이에게 ‘전향’박해를 감행하려는 것이었다.

장훙웨이의 가족은 감옥 측을 찾아 석방을 요구했다. 교육과 과장 장리보(王立波)는 적당히 얼버무리기 위해 옥정과 쑨옌춘(孫延春)에게 퉁화 둥성 ‘610’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게 했다. 그러나 ‘610’인원은 온통 거짓말만 하면서 “우리는 가족에게 통지를 했으나 그의 아내를 찾지 못했다. 그의 누나가 우리에게 마중가라고 했고, 그 누나가 퉁화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장훙웨이는 지린감옥에서 온갖 고문박해를 당했고, 기나긴 13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로 마난을 겪었다. 가족도 온갖 시달림을 당하면서 그가 출소할 때까지 견뎌왔는데, 오히려 또 ‘610’악도에게 납치당했다.

장훙웨이는 올해 대략 45세로, 원래 지린 퉁강(通鋼)회사 공안처에서 근무를 했으며 우수한 직원이었다. 하지만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운동을 발동한 뒤, 그는 직장의 핍박으로 사직을 했다. 2001년 1월 20일, 장훙웨이는 베이징시 팡산구(房山區)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그 후에 13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차례로 창춘 톄베이(鐵北)감옥, 지린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장훙웨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믿음을 포기하는 것을 거부했다가 거듭 지린감옥 교도관에게 고문학대를 당했는데, 늘이는 고문, 사인 침대(死人床)에 올리기, 담배연기로 그을리기, 뜨거운 물로 데우기, 손으로 눈알 튕기기, 눈썹과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바늘로 찌르기, 무차별폭력 가하기 등이다. 장훙웨이는 여러 차례 독방에 갇혔다. 가장 긴 한 차례는 2년 5개월 동안 갇힌 것인데 풀려날 때는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장시기 잔혹한 박해 때문에 2006년 초에는 양측 폐결핵(III형), 흉막염, 흉복수, 고혈압, 심장병이란 진단을 받아 감옥병원으로 보내져 장기간 입원했다.

酷刑演示:抻床

늘이는 침대 고문(抻床)

다년간 지린 감옥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과정 중에서 이미 20명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3/2860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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