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충칭시(重慶市)파룬궁(法輪功)수련생 저우스제(周士傑.33)는, 1월15일 충칭시 장베이구(江北區)법원의 불법적인 법정심리를 받았는데,단지 현수막을 게시했다는 이유였다.법관은,심리 중에 사건의 명확성을 위해 후일 다시 재의(再議)하겠다고 해 놓고,다음 날 전격적으로3년3개월의 형을 선고했다.
저우스제는,아내 셰친(謝琴,32세)과 저우유룽(周有容,女,68)등3명이 함께2013년9월15일 고속도로 변에,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수요(需要)된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가,충칭 국가보안대대 리셴융(李先勇),량스빈(梁世濱)의 지휘로 출동한10여 명의 경찰관들에게 납치되었다.납치된 후 불법적인 가택수색으로,저우유룽은 대법책 한 세트,컴퓨터 하드디스크,션윈 시디, mp4다수 등을 강탈당했으며,저우스제는 자가용차1대,태블릿PC,핸드폰 및 컴퓨터 각1대,탁상식 컴퓨터1대,프린터기2대(칼라 잉크젯1대,칼라 레이저 프린터기1대),핸드폰3개 등을 동시에 강탈당했다.
저우유룽과 셰친은 거러산(歌樂山)쳰주거우(千竹溝)세뇌반으로 이송되어 감금되었으며,저우스제는 푸청(復盛)유치장에 감금되었다.이와 함께 저우유룽의 딸 샤위친(夏雨琴)과 남동생 저우유리(周有鹿)도 장베이구 공안분국에 의해 시달림을 당했다.
저우유룽은, 81일 동안 불법 감금당해 온갖 박해를 당한 후에 겨우 풀려났다.그의 집에는100세가 넘는 고령의 노부인이 있는데,딸과 손자가 납치당해 구금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일 눈물로 지새웠다.이 노부인의 슬픔을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장베이구 국가보안 두목 량스빈은,저우유룽에게 야비한 언사로, “당신에게 외손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당신,저우유룽의 자녀 샤위친까지도 검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러자 어떤 사람이 량스빈에게,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야 합니다.그렇지 않고 나쁜 일을 하게 되면 악보를 당할 것입니다!”하고,선행을 권했다.량스빈은 나쁜 짓을 하면 악보를 받는다는 이 말을 듣고,힘껏 발을 구르며 큰 소리로“나는 악보를 당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나는 악보를 받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대략적인 통계에 의하면, 2013년9, 10월 중에 충칭시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교란,불법 구금한 사례는66차례나 된다.그 중 불법 납치,가택수색,강제 세뇌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54명에 달했는데,불법 판결로 형을 받은 사람은4차례에5명 있었으며,악인들에게 시달림을 당한 파룬궁수련생은6명이 있었고,박해를 피해 떠돌이 신세가 된 사람이2명이나 되는 등 박해의 수난이 휩쓸었는데,이렇게 박해 받은 수련생 대부분은 모두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금품을 강탈당했다.
중국인은,예로부터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을 믿었다.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했다가 이미 악보를 받은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심지어 그들 가족들에게까지 화가 미쳤다.그들,악인들이 악보를 받는 것을 파룬궁수련생들은 보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수련생들은,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다.지금의 시간을 남겨 둔 것은,신이 자비하시어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에게 맘을 돌려 공을 세워 속죄하게 하려는 것이다.조금만 늦어도 사라질 기연을 빨리 잡아 공을 세워 속죄하여,신의 용서를 받아야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2014년1월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2860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