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보도) 산둥(山東) 타이안(泰安) 파룬궁수련생 진화(金華), 가오량(高亮), 왕진전(王金珍), 미웨이(米偉)는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납치당했는데, 지금 그들은 불법적으로 만든 진(鎭)의 감옥에 7개월 넘게 감금당하고 있다. 진 파출소 관계자는 “사람마다 반드시 4천 위안(한화 약 71만원)을 바쳐야 석방한다.”고 큰소리를 쳤다.
타이안 타이산구(泰山區) 성좡진(省莊鎭) 파룬궁수련생 진화, 가오량, 왕진전, 미웨이는 2013년 5월 30일에 성좡 재래시장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사복을 입은 악독한 경찰에게 추적당했다. 뒤이어 그들 4명은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그들을 먼저 진 종합통치사무실에서 나흘 동안 가둔 채 자료 출처를 캐묻는 등의 핍박을 가했다. 악인은 알아내지 못하자 그들을 진에서 사설 설립한 불법 감옥에 가뒀다.
이 불법 감옥은 백 평방미터 되는 넓은 정원에 있고, 안에는 셰퍼드를 기르고 있다. 정원 안에 2층짜리 작은 건물이 있고, 또 많은 낡은 자동차, 전동차, 오토바이, 자전거(모두 이곳에 압수한 것으로 추측)가 있다. 정원에는 큰 창고가 있었는데, 세 면이 모두 벽이었다. 한 면은 매우 굵은 철근으로 만든 십자꽃 모양인 쇠난간이며 큰 쇠 자물쇠로 잠겨 있다. 파룬궁수련생은 바로 안에 갇혀서 사람마다 매끼 만두 하나와 우물물을 마셨다. 그들은 늘 단독으로 심문당하거나 자료 출처에 대해 심문당하는 등의 시달림을 심하게 당했다.
가족이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도 그들은 알려주지 않고, 다만 ‘죽을 리 없다’고만 말했다. 그리고 강제로 한 명당 매일 20위안(약 4천원)의 생활비를 바치도록 핍박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파룬궁수련생 4명은 이미 7개월이 넘게 불법 감금당하고 있어 가족은 매우 속을 태우고 있다. 그러나 성좡 파출소에서는 여전히 한 가족 당 4천 위안을 갈취해서야 석방하려 한다.
공안부 부부장, 610두목 리둥성은 쌍규(雙規,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문제를 자백함)를 당했고, 보시라이(薄熙來)는 이미 감옥에 들어갔으며,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흉수 불량배는 잇달아 체포되어 악보를 입는 오늘, 성좡진의 박해자는 오히려 그들의 뒤를 따르려 하는가?
박해에 참여한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9/2859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