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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파룬궁수련생 4명, 동시에 불법 법정 심리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 장샤구(江夏區)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우메이(吳梅), 후둥성(胡冬生), 쑨쭈잉(孫足英) 등은, (중공에 납치되어) 6개월 넘게 감금당한 뒤 재판에 부쳐져, 2013년 12월 12일 불법적인 법정 심리를 당했으나, 현재 상황은 분명하지 않다. 법원은, 이 재판개정에 앞서 공공연하게 변호사에 대해 소위 안전검사를 하여 변호사의 입장을 지연시켰는데, 중국 최고인민 법에는, 변호사에 대해 ‘안전검사’를 하지 못한다는 는 규정에 있으나 이날 법원은 이 규정을 어기고 감행한 것이다. 이 때문에 4명의 변호사가 법정에 입장을 일시 저지당한 채 강제로 안전검사를 당하는 바람에 재판개정시간 전 법정에 입장하지 못하다가, 피고인 가족들의 (항의성) 이의제기로 겨우 변호사들의 입장이 이루어졌다.

장샤구 법원은, 이번 재판개정을 감히 공개적으로 공고하지 못하고, 다만 사전에 각 당사자 가족에게 재판고지를 하면서, 한 가족당 1인만 방청할 수 있다고 통지했으며, 아울러 미리 (방청자)신분증 번호를 제출하라고 했다. 동 재판개정 때 온 법정주변을 경찰경력이 삼엄한 경비를 하면서 가족들의 재판정방청을 저지했는데, 심지어 가족들이 법정 밖에서 기다리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장샤구 파룬궁수련생 우메이, 후둥성, 쑨쭈잉, 류진즈(柳金枝) 등 4명은, 2013년 6월 1일 산포(山坡)에서 세인들을 위해 파룬궁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내용을 알려주다가, 산포 파출소 경찰관에 의해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가족들은 그들(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장샤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파룬궁 박해 전문적인 불법조직기구), 국가보안대대, 산포파출소 등을 왕래하며 관련 사건의 담당자와 책임자를 면담하여 사건의 경위와 합당한 답변을 듣기를 원했으나, 아무도 올바른 답변이나 응대를 해주지 않아, 이리저리 차이는 고무공 취급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또 그 과정에서 가족들은 폭력적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2013년 6월 27일, ‘610’ 두목 이추쥔(易楚鈞)은, 그를 찾아간 가족들이 납치사건의 경위와 부당성을 제기하자 경찰에 연락하여 폭력을 행사했는데, 쑨쭈잉의 언니 쑨유구이(孫有桂), 우메이의 17, 8세 어린 딸과 조카에 대해 폭력을 행사했다. 그는 전화로 경찰을 호출, 20여 명의 경찰관이 출동하여 이들 3명의 가족을 강제로 끌고 가서 즈팡(紙坊) 파출소 지하실에 감금했다. 당시 무더운 날씨였는데도 아침에 감금시켜 저녁 늦게까지 음식은 물론 물 한 모금도 주지 않아, 신체적 안위에는 마음도 쓰지 않았다.

우메이의 형수 장진어(張金娥)는, 소식을 듣고 파출소로 달려가서 면회를 요구하며 아이들에게 물을 주려고 했다. 그러자 경찰은 이를 가로막으려다가 뜻한 대로 막히지 않자,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성질을 부리며 10여 명의 경찰관이 합세하여 장진어를 땅 위에 쓰러트려 집단구타의 폭력을 행사했다. 그들은 이처럼 야만적인 집단구타를 하면서 지하실에 당도한 장진어를 밖으로 끌어냈다. 그러자 장진어는 큰 소리로, “경찰이 사람을 구타해요!” 라고 외치자, 많은 행인이 둘러싸고 구경을 하게 되어. 경찰은 (정당하지 못한 자신들의 행위에) 마음속으로 면목이 없음을 느껴 장진어를 겹겹이 에워싼 채 중간중간 구타하며 또 한편으로는 구경 중인 행인들을 밖으로 쫓아내느라 급급했다. 장진어는, 결국 그들 경찰관으로부터 집단구타를 당해 심한 상해를 입고 즈팡 인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녀는 늑골에 심한 골절상을 입어 부러진 갈비뼈가 폐부를 압박하는 부종을 일으켜 긴급 수술로 폐부 위에 구멍을 뚫어 폐기(肺氣)를 배출하는 응급처치를 하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파룬궁수련생 후둥성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군에 입대했다가 제대한 뒤, 트랙터를 운전하는 농사일로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던 중 날로 나빠지는 사회 풍조에 물들게 되고, 급기야 도박에 빠져 밖에서 밤늦도록 도박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그런 나쁜 기로에서 헤매는 신세가 됐는데, 어떤 때에는 아예 집에 돌아오지 않고 온밤을 도박으로 날을 새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99년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어, 안 안팎으로부터 모두 좋은 사람으로 변했다는 칭찬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바로 이렇게 좋은 사람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10여 년 동안에 하나하나의 마난을 겪게 되었고, 한 차례 또 한 차례씩 박해를 당하다가, 지금은 또 감옥에 갇혀있는 것이다.

파룬궁수련생 류진즈는 1999년 고등학교에 다닐 때, 대뇌에 병이 있어 병원의 치료를 받았는데, (유명하다는) 큰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다니며 여러 방면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결국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파룬따파를 배워 연마하기 시작했다. 연공을 한 지 채 1개월도 되지 않아, 그녀의 병세는 완전히 호전되었다. 더하여 대학입학시험에도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무난하게 대학을 졸업하고, 우한 장샤구 도시기획원에서 근무했다. 류진즈는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삼아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였으므로, 직장의 근무자세는 대단히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착하게 대하여 평판이 매우 좋았다.

류진즈는 이처럼, 단지 자신이 심신에 이로움을 얻는 것만 생각한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웃에게 전해주려고 했을 뿐인데, 장샤구 610은 산포 파출소와 결탁하여 그녀를 불법적으로 납치하여 구치소에 감금시켰으며, 현재까지 불법감금 6개월이 지나간 것이다. 그러므로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처해 있는 사실의 진상을 안 뒤, 연대로 서명하여 4명의 좋은 사람(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사건의 관련 기관 및 담당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4년 1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8/2858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