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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더저우시 리즈창과 산슈팡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4년 1월 9일 오전 11시 넘어서, 더저우시 파룬궁수련생 리즈창(李志強, 남, 40세)은 산슈팡(單秀芳, 여, 50여 세)이 운영하는 이발소(또 동시에 일부 일상물품을 판매함)에서 백주대낮에 갑자기 들이닥친 많은 공안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당시에 몇 대의 차량에서 몇 십 명이 이발소에 들이닥쳤고 안에서 잠깐 서로 양보 없이 맞섰는데, 경찰 몇이 리즈창의 머리, 목을 누르며 수갑을 채우고 그와 산슈팡을 강제로 경찰차에 끌어올리는 것만 보였다고 한다. 당시 리즈창은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

리즈창과 산슈팡 여사를 납치하는 데 앞장선 경찰은 더청구(德城區) 국가보안 대대장 장시쿤(張希坤), 왕원쥔(王文軍), 류닝(劉寧, 전 개발구 신청(新城)파출소 경찰로, 파룬궁수련생 싱리추(邢立秋) 등을 박해하기 위해 더청구 국가보안대대로 전근되었음)과 베이위안(北園)파출소 경찰 등(두 대의 차량인데, 그 중 한 차량의 경찰번호는 루(魯)N087이고, 또 검은 차가 있었음)이었다. 게다가 광적으로 이발소를 수색하여, 컴퓨터 본체 두 대, 핸드폰은 적어도 4대, 하드 드라이버 두 개, 스피커 카세트 한 케이스, 진상 달력 몇 부, ‘9평 공산당’, 션윈 시디 등을 강탈해갔다. 그리고 리즈창이 가지고 있던 신분증, 은행카드, 현금, 열쇠 등 일부 개인 물품이 있었다. 함께 납치와 가택수색을 감행한 이들 중에는 또 리즈창의 직장 더저우시 기어(gear)공장의 공장장 지수펑(紀書峰), 보위과 청젠중(程建忠), 리위제(李玉傑, 여), 장샤오징(張曉靜, 여) 등 4명이 있었다.

이발소의 이웃은 경찰들이 좋은 사람을 야만적인 행위로 붙잡는 것을 직접 보았다. 어떤 이는 산슈팡이 이곳에서 이발소를 차린 지 이미 10여 년이 되었는데, 고객에게 아주 성심성의껏 이발해 주었고 인품이 매우 좋은데 오히려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말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어렵다며, 지금 세상이 정말 변했다고 했다.

대략 오후 5시 쯤, 장 모 씨, 류 모 씨 등 경찰 20여 명은 모두 불법으로 리즈창의 집과 지하실을 수색했는데, 구석진 곳을 죄다 뒤져 소형 태블릿 PC 한 대를 강탈해갔다. 그리고 벽에 붙여 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란 접착용 표어마저 전부 뜯어내 가 자기들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이른바 증거로 삼았다. 그들은 또 멀티탭의 전선을 보고는 리즈창의 아내에게 컴퓨터를 어디로 가져갔는지를 캐물었다. 불법 가택수색은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다.

산슈팡의 집을 불법 가택수색 할 때, 산 씨 남편만 집에 있었다. 갑자기 이렇게 많은 악독한 경찰이 들이닥치자 그는 충격으로 당시 병이 도져 땅에 쓰러졌다. 때맞춰 약을 먹여서야 되살아났다. 악독한 경찰들은 이 상황을 보고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책 ‘전법륜(轉法輪)’만 강탈해갔다.

두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한 뒤부터, 각자 집안의 어른과 아이는 모두 고통 속에 빠져 밥을 먹지도 못하고 잠을 자도 못하면서 불법 감금당한 가족을 걱정하고 있다.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은 일관적으로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강제자백, 구타, 고문 학대를 가하고, 심지어 불구로 만들거나 사망하게 하거나 심지어는 생체로 장기를 적출하는 등을 감행한다. 이 탓에 두 가족은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장시쿤 및 직장을 찾아 좋은 사람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산슈팡의 남편은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또 병이 도졌다. 장시쿤은 며칠이 지나면 석방한다고 속이며 산슈팡의 남편을 쫓아냈다.

현재 더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리즈창, 산슈팡, 류위슈, 뤄바오칭(羅寶青), 그리고 핑위안현(平原縣)의 청리핑(程麗萍)이 있다.

파룬궁을 박해한 610 두목 리둥성(李東生)은 현재 보시라이(薄熙來), 왕리쥔(王立軍)의 쇠사슬에 묶여서 감옥에 들어갔으며, 각지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의 인원이 악보를 입은 사례도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미 세상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하늘이 사람에 대해 자비하기에 여전히 사람에게 기회를 남겨주고 있다. 이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든 사람이 정(正)과 사(邪), 선과 악 중에서 어떻게 선택하는지를 본다. 여전히 사당을 바싹 뒤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당 각급 인원에게 권고한다. 즉시 박해를 멈춰라.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이다. 다만 빠르게 오거나 늦게 올 뿐이다. 자신을 위해 살 수 있는 뒷길을 남기는 편이 좋다. 파룬궁수련생이 무엇을 하든지 모두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당신, 나, 그들을 포함한다.

관련 박해 단위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7/2858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