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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 명이 연대서명으로 왕쾅성 석방 요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성 보도) 허난(河南)성 허메이주쾅(鶴煤九礦) 파룬궁수련생 왕쾅성(王礦生)은 지금까지 이미 1년 20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다. 현재 503명이 연대서명으로 왕쾅성을 석방하라고 호소했다. 시 정부 법제사무실 직원도 동정을 표시했고 “죄를 범하지 않았는데 국민을 소환하는 행위는 타당하지 않습니다”라고 표시했다.

五百零三人联名呼吁释放王矿生
503명이 연대서명으로 왕쾅성 석방 호소

2012년 11월 29일, 왕쾅성은 출근길에서 직장 보위과 과장 리칭저우(李慶州)에게 면담 명목으로 허산구(鶴山區) 공안분국으로 끌려가 허산구 공안분국 마아이쥔(馬愛軍), 장궈린(張國林) 및 국가보안대대 왕젠쥔(王建軍) 등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허산 법원과 검찰원은 국가보안이 왕쾅성을 박해해 꾸며낸 이른바 ‘사건’을 허산분국으로 반송했다. 그러나 허산분국에서는 법률 집행기관에서 법률을 위반한 행위를 저지르며 여전히 왕쾅성을 불법 감금했다.

2013년 10월 16일, 허산구 법원 청장 리구이훙(李桂紅)은 해외 진상전화 및 정의를 수호하는 변호사의 압력, 혹은 양심에 따라 사건을 맡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그는 줄곧 전화를 받지 않고 각종 이유로 왕쾅성 가족의 문의를 회피했다.

2013년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허비(鶴壁) 610 장만창(張滿倉) 및 허산분국 쑨궈빈(孫國彬), 펑윈핑(馮雲平), 상룽잉(尙龍英)은 가족을 교란했고, 또 왕쾅성의 아내를 납치하겠다고 큰소리치며 “그녀가 몸이 좋지 않으면 들어서라도 공안국으로 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왕쾅성의 아내는 남편이 무고하게 납치당한 후부터 줄곧 몸이 아팠는데 당국의 교란 때문에 심신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왕쾅성의 가족은 마음이 조마조마해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자신의 기본권을 수호하기 위해 베이징 변호사 왕야쥔(王雅軍)을 선임해 함께 허비시 정부로 갔다. 시 정부 법제사무실 관련 직원은 왕쾅성 가족에 대해 동정을 표시했고 또 공안국의 악독한 경찰에 대해 “만약 국민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고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행정이거나 형사 사건을 막론하고 국민을 소환하는 행위는 모두 타당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일반 국민은 왕쾅성이 여전히 불법 감금당한 일에 대해 분개해 마지않았다. 503명의 사람들이 연대서명으로 왕쾅성 석방을 지지했고 박해자가 양심을 되찾아 다시는 나쁜 짓을 저지르지 말기를 희망했다. 그리고 또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이 하루 빨리 소굴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했다!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으며 단지 일찍이 오거나 늦게 올 뿐이다! 여전히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법률집행자가 법을 위반한 행위를 하여 파룬궁수련생 왕쾅성 박해에 참여한 그들 경찰들에게 거듭 경고한다. 파룬궁을 박해한 모든 ‘피의 빚’은 반드시 계산될 것이다!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는 모두 이미 보응을 당했다! 중공(중국공산당) ‘610’ 두목 리둥성(李東生)도 체포됐고 각급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관리 400여 명은 쌍규(雙規-기율검사 부서가 입건 수사 대상으로 확정된 간부에 대해 실시하는 조치)와 체포를 당했으며, 12명 정법위 고위관리가 자살했다! 이렇게 뻔히 보이는 보응도 정말 당신들을 깨닫게 하지 못하는가? 정신을 차리고 돌아서서 당신들 자신을 위해, 당신들 가족을 위해 퇴로를 마련하라!

문장발표: 2014년 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285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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