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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접속하다 납치돼, 다롄의 정의로운 청년 불법 재판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4년 1월 2일, 다롄(大連)시 간징쯔(甘井子)구 법원의 판사 러우위전(婁玉珍)은 안샹위(安祥宇)의 가족에게, 1월 13일 오후 1시에 개정한다는 통지를 내렸다.

다롄완진(大連灣鎭)의 청년 안샹위는 2013년 8월 26일 저녁 무렵, 개발구 모 PC방에서 대련완 변방(邊防)과 간징쯔 국가보안의 결탁에 의해 납치됐다. 인터넷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한 상황에 관한 진상 댓글을 올렸다는 것이 그 이유다. 게다가 그날 저녁 9시 전후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8월 30일 오후 3시 쯤, 안샹위의 어머니는 친구와 함께 다롄완 변방파출소로 가서 구류증을 달라고 했다가 두 사람이 전부 구류 당했다. 당시 안샹위의 모친은 그런 공포적인 분위기에서 정신이 흐릿해지고 심장병이 도졌으며 또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며 땅바닥에 쓰러졌다. 그녀가 깨어났을 때는 이미 병원의 응급실에 있었다. 병원에서 나온 뒤 그녀와 그녀 친구는 그제야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9월 4일 정오, 다롄완 위안바오산(元寶山) 구역경찰 마위안룽(馬源隆)은 여성 가도인원 2명, 국가보안 사복경찰, 다롄완 변방파출소 모두 8~9명, 그리고 열쇠를 여는 사람 1명을 거느리고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문을 여는 사람이 없자 곧 열쇠를 여는 사람에게 문을 열게 했는데 열쇠공은 안에 사람이 있으며 문을 밖으로 잠갔다고 했다. 이때 국가보안 인원이 전기톱을 가져다가 문을 부수라고 말했을 것이다. 구역 경찰 마위안룽은 전화를 걸어 소방차를 오게 했으며 3층 주민이 집안에서 위험한 처지에 빠져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대략 20분 쯤 마위안룽은 갑자기 창문을 깨뜨리고 안으로 들어가서 강제로 안샹위의 어머니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이웃들은 그녀가 돌아오길 기다렸다가 그녀에게 “국가보안과 파출소 사람이 컴퓨터 두 대를 가져갔으며 또 안샹위를 끌고 당신 집으로 가서 현장을 위조해 이른바 증거를 날조해 사진을 찍었습니다.”라고 말했다.

9월 8일, 구역 경찰 마위안룽은 또 한 어린 경찰을 거느리고 집으로 와서 ‘기록’을 했다. 안샹위의 어머니는 그들의 어떠한 문제에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렇게 하면 당신에 대해 좋은 점이 없다고 위협하며 말했다. 그런 다음 풀이 죽어 가버렸다.

안샹위는 어릴 적에 늘 열이 올라 폐렴에 걸려서 매 주마다 모두 현지 대대 위생소로 가서 2~3차례 링거를 맞아야 했다. 의사는 “이 아이는 체질이 너무 허약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출근했던 이유로 매주 말미를 얻어야 했기에 직장 책임자도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97년 파룬궁을 배운 뒤부터 병은 아주 빨리 나아졌고 다시는 이삼일이면 위생소로 가서 링거를 맞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98년 초에 이르러서 몸이 점점 좋아짐에 따라 또 파룬궁을 다시 연마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파룬궁은 질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음을 알았다. 그는 사람은 마땅히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알았다. 대법을 박해하고 거짓말로 대법 사부님을 모독할 때, 이로움을 얻은 사람으로서, 그가 일어나서 한마디 공정한 말을 함은 양심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다. 집권자에게 여기에 무슨 죄가 있는지를 묻겠다. 즉시 이러한 좋은 청년을 석방하지 않는다면 천지자연의 이치로 용납할 수 없다.

안샹위는 다롄시 종합중등전문학교 계산기 전문반을 졸업했고, 학교에 있던 기간에 각 종류의 상을 4차례 받은 적이 있다. 2007년 봄에 졸업했는데 7월에 또 학교 측에 의해 초빙되어 돌아와 2007년에 충칭(重慶)에서 조직한 전국계산기 전문대회에 참가했다. 당시 대회 중에서 영광스럽게 3등상을 얻었으며 또 다롄시 교육국과 모교의 표창과 장려를 받았다. 근무에 참가한 뒤 책임자든지 아니면 동료든지를 막론하고, 안샹위의 성품과 근무태도에 매우 높은 평가를 주었다. 조사하러 간 경찰을 포함해서 모두 직장에서 안샹위에 대한 평가가 극히 높음을 알고 있었다. 동료는 “그는 요구하면 반드시 도와주며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를 즐깁니다. 동료들은 그를 매우 좋아하며 모두 그와 왕래하기를 즐깁니다.”라고 말했다.

바로 이렇게 다른 사람을 돕기를 즐기는 좋은 청년이 단지 한 마디 진심의 말을 했다는 이유로 4개월 동안 불법 감금돼 석방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또 위증으로 모함하려 망상하니 직장 동료 및 친구 모교의 동창, 이웃마저 잇달아 관심을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9/2854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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