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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윈청 파룬궁수련생들 불법 판결당해, 2명은 13년형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山西) 윈청시(運城市) 위안취현(垣曲縣)법원은 12월 5일에 장슈팡(張秀芳) 등 파룬궁을 수련하는 세 노인에게 불법 판결을 내렸다. 최근 몇 달 사이에 윈청시에서는 차례로 파룬궁수련생 6명이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을 당했다. 그 중 지펑화(吉風華), 리청룽(李成龍)은 1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12월 5일, 산시 윈청시 위안취현 법원은 68세인 파룬궁수련생 장슈팡에게 5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고, 58세인 파룬궁수련생 안샤오룬(安小潤)에게는 4년 6개월의 무고한 판결을 내렸으며, 65세인 웨이인디(尉引弟)에게는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위안취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은 또 위안취 구치소에 지시를 내려 안샤오룬과 변호사(2명)의 면회를 가로막게 했다. ‘610’ 및 사건에 연루된 경찰은 또 웨이인디 및 가족을 속였는데, 말로는 잘못을 인정하면 곧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윈청시 위안취현 파룬궁수련생 지펑화, 윈청시 원시현(聞喜縣) 파룬궁수련생 리청룽(李成龍) 두 사람은, 2011년 3월 31일에 윈청시 린후구(鹽湖區)공안분국에 의해 윈청시 젠후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3년 6월 말, 7월 초에 두 사람은 윈청시 린후구 법원에 의해 1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두 사람은 윈청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2013년 11월 12일, 윈청시 중급인민법원은 불법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11월 15일, 지펑화는 산시성 위츠(榆次)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리청룽이 납치당한 감옥은 조사를 해야 한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윈청시 린후구 구치소에 3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윈청시 린치현(臨猗縣) 베이신(北辛) 파출소 경찰은 2012년 11월 6일 저녁에 파룬궁수련생 왕스민(王士敏)에게 지난 7월에 가택수색 당시 강탈했던 컴퓨터를 돌려주려한다는 거짓말로 그를 유인했다. 왕스민은 베이신 파출소에 갔다가 납치를 당했다. 린치현 법원은 5월 3일에 왕스민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그 후에 그에게 6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왕스민은 윈청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윈청 중급인민법원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공개적 재판을 열지 않은 채, 계속 원심을 유지했다. 게다가 가족에게 어떠한 소식도 알려주지 않고, 2013년 9월 17일에 왕스민을 산시 진중(晉中)감옥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왕스민은 2004년에도 3년의 무고한 판결을 받은 적이 있는데, 2006년에야 진중감옥 소굴에서 나왔다.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7/ 2845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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