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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 여교사 오빠의 억울함 호소하다 수감, 한때 생명 위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 보도) 푸젠(福建) 파룬궁수련생 쭤푸성(左福生)은 전에 직장의 가장 젊은 과급(科級) 간부였고, 여동생 쭤슈윈(左秀雲)은 본 계통의 우수한 교사로, 오빠와 여동생 두 사람은 직장에서 모두 대단한 사람이었다. 단지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더욱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오누이는 거듭 박해를 당해 여러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 판결을 당한 적이 있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쭤슈윈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던 이유로, 오랫동안 젠신(建新) 병원에 갇혀(푸저우(福州)무장병원) 생명 위험이 나타난 적이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푸젠성은 2011년 1월에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감금을 당했다. 쭤슈윈은 오빠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가 국가보안경찰로부터 보복을 당해, 2011년 10월에 거듭 납치를 당했다. 쭤푸성은 6년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 당해, 2012년 8월 15일에 푸젠 푸칭(福清)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잇달아 쭤슈윈은 3년 6개월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당해, 2013년 1월 14일에 푸저우시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40여 세인 쭤슈윈 여사는 푸젠성 융안시(永安市) 철도국 유치원 교사로, 그녀는 예전에 상하이시(上海市) 철도국(소할)의 우수한 교사였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굳게 수련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2000년과 2004년에 각각 3년과 6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당해, 푸젠성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가 2010년 6월에 출소했다. 감옥에 9년 동안 갇혔다가, 집으로 돌아온 지 1년 지나, 그녀는 2011년 12월 16일에 또 거듭 납치판결을 선고당했다.

쭤슈윈의 오빠 쭤푸성은 푸저우시 철도분국 간부이다. 쭤푸성은 대법을 굳게 수련한 이유로, 예전에 두 차례 납치, 불법 노교를 당한 적이 있는데, 잔혹한 박해 하에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1년 1월 19일에 출근하는 도중, 쭤푸성은 거듭 납치를 당해, 푸저우시 국가보안지대의 악독한 경찰 린펑(林峰), 옌밍쿤(嚴名坤) 등 사람에게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쭤푸성의 개인 열쇠를 빼앗아서 방 안에 들어가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그들은 쭤푸성을 푸저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푸저우 창산구(倉山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두목 천융캉(陳永康)은 직접 쭤푸성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다. 천융캉은 이미 밍후이왕의 악인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다.

쭤슈윈은 여러 차례 천융캉을 찾아 진상을 알렸다가, 천융캉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당했다. 게다가 그를 납치하겠다고 위협했다. 쭤슈윈은 개인 안위를 돌보지 않고, 공정한 평가를 받고 오빠를 구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관련 부서에 진상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녀 오빠가 파룬궁을 수련함은 죄를 범하지 않았고, 불법 감금함은 잘못이며, 또 신앙은 국민의 합법적인 권리이므로 마땅히 무조건으로 쭤푸성을 석방해야 한다고 진술했다. 동시에 법에 의거해 푸저우시 국가보안대대 린펑, 옌밍쿤과 창산 검찰원 공소과 과장 차오융캉(曹永康), 류잉(劉穎)의 위법행위를 고소했다.

쭤슈윈은 근근이 국민의 정당한 합법적인 권리를 이행해, 오빠 쭤푸성의 억울한 사정을 위해 청원하러 뛰어다니며, 불법 인원의 위법행위를 신고했다가 오히려 보복을 당했다. 2011년 12월 16일 오후 두 시가 넘어서, 쭤슈윈은 집을 떠난 뒤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그 후 푸저우 국가보안지대 린펑, 옌밍쿤 등 한 무리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푸저우시 제1구치소 119실에 불법 감금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그녀의 노 모친과 딸은 여러 차례 면회하려 했으나 면회할 수가 없었다.

아들딸이 모두 불법 감금을 당함에 직면해, 연세가 팔순이고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쭤의 모(母)친은 예전에 2012년 3월 27일 및 29일에 친구의 동반하에, 푸저우시 국가보안지대로 가서 업무 담당 경찰 린펑을 찾아 석방을 요구했으나 모두 효과가 없었다. 중공(중국공산당) 악독한 경찰은 쭤의 모(母)가 다시 가서 아들과 딸을 석방하라 요구할까 두려워, 그녀의 큰아들에게 압력을 가해 그녀를 고향(푸젠 융안)으로 마중해 돌아가게 했다.

4월 19일에 이르러, 변호사는 관련 부서를 찾고, 또 구치소로 가서 쭤슈윈을 만난 뒤에, 그제야 2012년 1월 16일에 쭤슈윈은 이미 불법 체포명령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수사 기소의견서를 푸저우 타이장구(台江區) 검찰원에 올린 뒤에, 또 중간에서 진안구(晉安區) 검찰원에서 심리(실제적로 톄다오(鐵道) 주택단지는 구러우구(鼓樓區) 관할구역에 속함)한다고 알려주었다. 4월 19일에 진안구 검찰원은 ‘증거가 부족해, 수사를 보충한다.’라는 이유로, 국가보안지대로 반송했다.

쭤푸성은 푸저우 창산 법원 및 푸저우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억울하게 6년 형을 판결당해, 2012년 8월 15일에 푸젠 푸칭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뒤이어 2012년 8월 21일, 쭤슈윈은 푸저우시 진안구 법원 제1심에 의해 법정에서 억울하게 3년 6개월을 판결당했다. 쭤슈윈은 푸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최근에, 쭤슈윈은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던 이유로, 장시간 젠신(建新) 병원에 갇혀(푸저우(福州) 무장병원) 생명 위험이 나타난 적이 있다.”라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말하기를, 쭤슈윈의 폐 부위에 문제가 있는데 폐결핵이라고 말했다 한다.

두 오누이는 믿음을 견지하며 ‘전향’을 거부해, 불법으로 면회권리를 박탈당했고 친족은 그들을 면회할 수 없었기에 외계에서는 그들이 박해당한 자세한 상황을 요해할 수 없었다. 파룬궁이 10여 년 동안 박해당하는 중에서 두 오누이는 모두 핍박으로 이혼당했다. 멀쩡하던 두 가정은 바로 이렇게 깨졌다. 두 오누이는 모친을 모시며 서로 의지하며 살았었다. 오늘날 쭤의 모(母)는 혼자 고향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그녀 고향의 한 마음씨 착한 사람이 그녀에게 야채 등을 사주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움직이기도 불편한데, 정말 사람을 걱정하게 한다. 노인이 어찌 나날을 보낼 수 있을는지 모르겠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4/2844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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