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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단서: 지린 여자감옥 생체장기적출 혐의

글/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03년, 나는 지린(吉林)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그곳에서 불법감금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해마다 두 차례 신체검사를 받으면서 채혈,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와 함께 있던 형사범들은 모두 검사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신체에 정말 질병이 있는 수련생은 치료해 주지 않았고 검사만 했다.

2004년 10월, 쑹위안(松原)에 있는 한 대법제자가 있었는데 이름은 하오구이셴(郝桂賢, 30여 세, 키는 165cm)인 것 같았다. 그녀가 말하기를 자궁에 근종이 있어서 창춘(長春) 노개병원(勞改醫院)으로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흘 만에 그녀는 사망했다. 그녀와 함께 갔던 죄수는 “사람이 죽었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소식을 들은 사람은 모두 매우 깜짝 놀랐다. 생기가 넘치던 사람이 어떻게 사흘 만에 죽을 수 있는가.

2004년 1월, 더후이(德惠) 구치소에서 4~5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왔다. 그 중 한 파룬궁수련생은 말로는 구치소에 있을 때 단식을 했다고 했다. 다른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교육감금구역으로 배치돼 갔으나 이 파룬궁수련생은 입감대(入監隊)에 있었다. 그는 단지 2~3일 만에 사라졌는데 말로는 사망했다고 한다. 그녀와 함께 온 다른 한 후제(胡傑)라고 부르는 사람은 그녀를 샤오셴(小賢)이라고 불렀다. 그 후에 한 천리화(陳麗華)라는 교육원[幫敎-쑹위안(松原) 사람]은 전날에 샤오셴을 ‘전향’(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함)시켰을 때만 해도 그녀가 멀쩡했는데 이튿날에 사라졌다고 했다.

박해를 저지하고 살인범을 징벌하기 위해 사정을 아는 분께서 보충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5/2844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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