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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파룬궁수련생 마둥취안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上海) 자딩구(嘉定區) 퉁촨로(銅川路) 자푸팡(嘉福坊) 11호에서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생 마둥취안(冬權)은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장시간 박해를 당한 뒤, 2013년 12월 13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마둥취안과 아내 진룬팡(金潤芳), 아들 마궈뱌오(馬國彪)는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운동을 시작한 뒤, 마둥취안 일가족 세 식구는 여러 차례 사당 인원에게 납치, 감금,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마둥취안은 예전에 2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적이 있다.

2008년 정월 16일, 마둥취안 일가족 세 식구와 10여 명 파룬궁수련생은 한창 집안에서 신탕런텔레비전에서 방송한 새해공연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었다. 그 때, 현지 경찰이 집에 들이닥쳐 그들을 납치했다. 마둥취안은 불법으로 감금된 8개월 동안에 심각한 질병에 걸렸는데, 심할 때에는 거동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구치소의 교도관은 그가 감옥병원에 가서 응급처치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1년 동안, 마둥취안은 사당 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 3년에 집행 유예 4년을 선고 받았고, 아들 마궈뱌오는 불법 판결 6년, 아내 진룬팡은 불법 판결 4년을 당했는데, 오늘날까지도 모자는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마둥취안은 홀몸으로 자유를 잃고 현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가도, 주민위원회 인원에게 엄중한 감시를 받아, 곁에서 누가 그를 도와 보살펴 주려 해도 그렇게 할 수 없었다. 2009년 8월 4일, 마둥취안은 사당 인원에게납치돼 칭푸(靑浦)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했다. 2010년 세계 박람회 개막식 전후에 전신(眞新)가도 주민위원회 사당 인원은 그에게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반드시 주민위원회 안에 있어야 한다며, 밥도 집으로 돌아가 먹지 못하게 했다.

마둥취안은 심신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으나, 사당 인원은 또 그에게 매주 노동에 참가하도록 핍박했고, 또 그에게 이른바 사상 회보를 쓰도록 핍박했다. 심지어 그가 고혈압, 뇌중풍 증상이 있을 때에도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2011년 봄, 마둥취안은 또 심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수술을 받은 뒤에 한때 종적을 감추었는데, 중공 인원에 의해 알지 못하는 곳으로 보내졌다. 2013년, 장기간의 박해로 마둥취안은 몸이 마비되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는데, 결국 2013년 12월 13일에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1/2842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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