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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선쉐우, 자오후, 추이하이 등 불법 법정 심리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우한(武漢) 파룬궁수련생 선쉐우(沈學武), 자오후(趙虎), 추이하이(崔海), 장뤄빙(張若冰) 등은 2012년에 따로따로 납치당해 중공(중국공산당)의 세뇌반에서 장기간 불법 감금과 고문 학대를 당했다. 2013년 12월 20일(금요일) 오전 9시, 우한시 한장구(江漢區) 중공 법원은 그들에 대해 불법 심판을 했다.

우한시 파룬궁수련생 선쉐우는 예전에 샤오간(孝感) 학원, 우한 군사경제학원 지방생원(地方生院), 화중(華中) 사범대학 독학시험학원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품행이 고상하고 직업적 조예가 매우 깊은 교사로 학생들의 사랑을 깊이 받았다. 하지만 단지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원칙을 견지하며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선쉐우 교사는 14년 이래 중공에 의해 여러 차례 억울한 옥살이, 강제 세뇌, 불법 구류, 독방에 가두기, 혹독한 구타, 묶어 매달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등 고문에 의한 시달림을 당했다.

2012년 11월 13일, 선쉐우 교사는 우한시 공안국으로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후베이성 세뇌반(이른바 ‘후베이성 법제교육소’)으로 납치돼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2012년 12월 31일에도 선쉐우는 우한시 제2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을 당했고 2013년 5월에는 또 우한시 공안국 제2구치소에서 우한시 장한구 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우한시 공안국의 악독한 경찰은 선쉐우의 가족을 위협해, 말로는 선쉐우가 구치소에서 ‘협력하지 않는다.’며 3년에서 5년 형을 판결하려 한다고 했다.

직접 선쉐우를 박해함에 참여한 경찰은 차이헝(蔡恆)이라고 부르는데, 그는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이며 태도가 매우 악랄하다. 그의 전화번호는 13971015811이다.

우한시 파룬궁수련생 자오후(남, 40세)는 전 화중 과학기술대학 동제의학원 교사로, 후베이 첸장(潛江) 장한(江漢) 유전 사람이다. 자오후는 1996년에 우한대학 연구생 공부를 할 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4년 기간, 그는 예전에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을 당했으며; 화중 과학기술대학 동제의학원 사회과학부에서 교편을 잡았을 때, 우한시 차오커우구 어터우완(額頭灣) 세뇌반으로 납치당했고 그 후로는 구치소에 갇혔다. 우한시 허완(何灣) 노동교양소에서 2년 동안 박해당한 뒤 직장에서 이유 없이 해고당했다.

2012년 10월 26일, 광저우(廣州)에서 거주한 자오후는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 경찰, 광저우시 ‘610’, 웨슈구(越秀區), 황화강(黃花崗) 파출소 경찰 등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 후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 경찰은 비밀리에 우한으로 납치해와 우한시 우창구(武昌區) 양위안(楊園) 세뇌반(후베이성 우한시 우창구 ‘세뇌반’)에 감금했다.

2012년 12월 31일, 자오후는 또 우한시 제2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2013년 5월, 자오후는 우한시 공안국 제2구치소에서 우한시 장한구 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추이하이 여사는 올해 64세이다. 2012년 10월 17일,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에 의해 전기가 끊기고, 미행을 당해 납치당한 뒤에도 세뇌반, 구치소, 안캉(安康) 병원 등 여러 개의 소굴로 됐으며 지금까지 이미 1년이 넘는다. 그 기간에, 우한시 장한구 얼다오펑(二道棚) 세뇌반에 감금돼 일주일 동안 박해를 당했고 또 극히 악명 높은 후베이성 세뇌반(이른바 ‘후베이성 법제교육소’)으로 납치되어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음식물 주입하기, 약물 손상을 입히기, 강제로 독극물 주사하기, 혹독하게 구타하기, 겨울에 냉수를 끼얹기,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 담배를 코에 쐬기 등 고문 학대를 2개월 넘게 당했다.

2013년 12월 31일, 추이하이 여사는 우한시 제1구치소로 납치돼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또 우한 안캉 병원(실질적으로 우한시 공안국 마약중독자 재활원임)으로 납치돼 지금까지 박해를 당했다.

올해 2월, 추이하이는 예전에 변호사에게 위탁해 박해에 참여한 자는 범죄자이며 책임기관은 법에 따라 이들을 처리하지 않았다고 고소했다. 가족이 여러 차례 석방을 요구했으나 결과가 없었다. 우한시 ‘610’이 우한시 공안국 보안처의 악독한 경찰, 장한구 검찰원, 장한구 법원을 조종해, 불법 판결로 박해를 가중시킨 곤경 속에서, 자유를 잃은 몸이 중공의 검은 감옥에 갇혀 있음에 직면해서, 2013년 10월 10일, 변호사를 통해 거듭 법에 따라 박해에 참여한 자가 범죄 혐의를 받아야한다고 고소했다. 그리고 악인이 계속 나쁜 짓을 저지름을 제지해 더욱 많은 세인의 양심을 일깨웠다.

현재 중공 악독한 경찰은 죄명을 꾸며내어 그들에 대해 불법 심판을 감행하려 시도하고 있다. 개정 시간은 2013년 12월 20일로 정했다. 정의로운 인사가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박차를 가해, 박해를 당하고 있는 선쉐우, 자오후, 추이하이, 장뤄빙 등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9/2842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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