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2012년 2월 중순, 윈난성(雲南省) 린창시(臨滄市) 펑칭현(鳳慶縣)공안국에서는 리취안(李全), 지젠핑(紀建平), 장순잉(張順英), 지한량(紀漢良) 등 4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리취안이 펑칭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외에 다른 3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보석으로 집에 돌아왔다. 최근, 리취안은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고, 다른 3명은 불법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 받았다.
펑칭현 공안국의 이번 불법 체포로, 4명 파룬궁수련생은 직접 린창시 검찰원에 의해 불법 기소(대리 검찰원 마오파닝(毛髮寧))를 당했고, 그 후 리취안은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 판결 박해를 당하게 되었다.
린창시 중급인민법원은 올해 5월 30일에 4명 파룬궁수련생에게 리취안 7년, 지한량 판결 3년 집행유예 3년, 지젠핑 판결 3년 집행유예 5년, 장순잉 판결 3년 집행유예 5년을 무고하게 판결했다.
린창시 중급인민법원 재판장은 궈치(郭旗)이고 판사는 양정쥐(楊正菊)이며, 대리 판사는 뤄웨이핑(羅維平)이고 서기원은 왕징이(王婧懿)이다.
리취안(남, 1970년 12월 23일 출생, 올해 33세, 한족)은 윈난성 펑칭현 사람으로, 전문대학출신이고 펑칭현 농업국 직원이며, 펑칭현 펑산진(鳳山鎮) 판즈화(攀枝花)6부(附)22호에서 살고 있다.
2000년 8월 2일에 리취안은 린창지역 노교위원회에 의해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02년 8월 1일 노교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2012년 2월 15일에 리취안은 펑칭현 공안국에 의해 납치돼, 펑칭현 구치소에 감금당했으며, 3월 19일에 펑칭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를 당했다. 그후 린창시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리취안은 줄곧 린창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었는데, 지금까지 이미 거의 2년이 된다. 구치소에서는 가족의 면회를 줄곧 허락하지 않았다.
지젠핑(여, 1968년 6월 3일 출생, 윈난성 펑칭현 사람, 한족, 전문대학출신)은 펑칭현 전력회사 직원으로, 펑칭현 퍼안진 펑산지역사회 8라먀오(八臘廟)2조 18호에서 거주했다. 2005년 8월 23일에 세인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 펑칭현공안국에 의해 납치돼 보름 동안 구류 당했다. 또한 2012년 2월 14일에 펑칭현 공안국에 의해 불법 체포를 다시 당했다가, 이튿날에 보석으로 집에 돌아왔다. 그 후 린창시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장순잉(여, 1943년 1월 22일, 윈난성 펑칭현 사람, 한족, 전문대학출신, 퇴직 교사)은 펑칭현 펑산현 펑산 지역사회 8라먀오 2조 35호에서 거주했다. 2005년 8월 23일에 파룬궁진상자료를 선사해 펑칭현공안국에 의해 보름 동안 치안 구류처분을 당했다. 2012년 2월 13일에 펑칭현 공안국에 의해 납치, 체포당했고 2월 17일에 보석으로 집에 돌아왔다. 그 후 린창시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지한량(여, 1946년 10월 5일 출생, 위난성 펑칭현 사람, 한족, 직업은 농업)은 펑칭현 펑산진 펑산 사회지역 타오위안허(桃源河) 11부 16호에서 거주했다. 2012년 2월 12일에 펑칭현공안국에 의해 납치당했는데,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불법으로 거주지를 감시당했다. 그 후 린창시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 3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0/284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