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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세뇌반 거듭 난징 사관학교 여 교관 리췬을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난징(南京) 사관학교 여 교관 리췬(李群)은 핍박에 못 이겨 3년 동안 유랑생활을 한 뒤에, 2013년 7월에 난징시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당했다. 8월 중순에 또 난징시 ‘610’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는데, 3개월에 가깝다. 리췬의 부모는 모두 대학의 퇴직교수로, 연세가 이미 80세에 가깝다. 두 노인은 온종일 안절부절 못하며 고난을 실컷 당한 딸이 신변으로 돌아오길 바랐다. 하지만 난징시 사악 ‘610’은 석방을 거부했다.

리췬 여사(40여 세)는 예전에 난징 해방군통신공정학원에서 연구생 공부를 했고, 그 후에 학교에 남아 교관을 맡았다.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다. 2001년에 중공 난징시 공안에 의해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뒤, 불법으로 6개월의 형기를 연장 당했다. 노동교양소, 장쑤성 노동교양국 교육처 두목, 이른바 ‘세뇌전문가’ 탕궈팡(唐國防)이 각종 수단으로 유인한데 속아 ‘전향’했다. 그 후 ‘610’, 국가대장 등의 핍박으로 특무, 하수인이 되어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리췬은 새롭게 파룬궁수련으로 되돌아온 뒤,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3월에 《중공 세뇌의 피와 눈물의 빙하를 건너다》라는 문장을 써서, 난징시 ‘610’ 세뇌 소굴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실시한 사악하기 그지없는 학대와 비열하고 저질스러운 깡패 몰골을 폭로했다. 이에 사악한 ‘610’, 공안국은 그녀에 대해 불법으로 지명수배를 내렸다. 그녀는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고, 남편은 강압, 위협 하에 그녀와 이혼했다.

이 기간에 난징시 공안국, ‘610’은 리췬을 유인하기 위해 “리췬이 돌아오기만 하면, 리췬에게 공정한 평가를 해주겠다. 그리고 꼭 보정후이(柏正輝, 난징시 ‘610’세뇌반 졸개로, 예전에 리췬을 강간했음)의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거짓말을 했다.

2013년 7월 초, 3년에 가까운 유랑생활을 한 리췬은 거듭 난징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난징시 구치소에 37일 동안 갇힌 뒤, 난징시 ‘610’세뇌반으로 납치돼 ‘전향’ 박해를 당했는데, 지금까지 3개월이 넘었다. 그러나 지금 난징시 ‘610’, 공안국 악도는 또 각종 수단, 위협, 겹겹의 포위, 강온 양책을 함께 쓰면서 리췬에게 그녀와 보정후이는 ‘간통’한 것이지 보정후이가 ‘강간’한 것이 아니라고 승인하도록 했다. 게다가 그녀에게 대답하고 공개적으로 성명하기만 하면 곧 그녀를 출국시키고, 그녀의 딸과 함께 모이게 해주는 동시에 전 남편과 재결합 시켜주겠다고 했다.

난징시 ‘610’,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한 이 사악한 조직 안에서, 악도들은 이욕의 부추김 하에 한 차례씩 기본적인 인성의 저선(底線)을 돌파했는데, 얼마나 많은 생명을 훼멸시켰는지 모른다. 이곳에서 나쁜 짓을 저지른 모든 사람에게 엄숙하게 경고한다. 즉시 리췬을 무조건 석방하라. 선행을 권고함을 연약하다고 여기지 말라. 하늘이 당신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절대 당신들이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을 방임하는 것이 아니다.

리췬의 박해에 참여한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9/2837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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