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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 1,228명 서명하여 저장 쑹양현 경찰에 리화펑 석방 요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26세 젊은 청년 리화펑(李華鋒)은 후베이(湖北)우쉐(武穴)메이촨진(梅川鎮)의 리윈얼촌(李雲二村)사람이다.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8월29일에 창춘시(長春市)에서 난링(南嶺)파출소에 납치당했다가,저장 쑹양현(松陽縣)공안국으로 이송되어 감금과 박해를 당한 지 이미3개월이 넘었다.지금 리화펑의 고향 후베이 우쉐 메이촨진에서 이미1,228명의 마을 사람들이 서명하고 붉은 지장을 찍어 쑹양현 경찰 측에 리화펑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마을 사람들은“서명해요.서명합니다!좋은 청년을 구하는 데 우리는 서명합니다!”라고 말했다.

리화펑은 저장성 원저우시(溫州市)에서 목공일을 했다.그의 아버지는 수련하기 전에 심각한B형 간염,선천적 장염,위장병이 있었으나 연공한 뒤에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그는 아버지가 파룬궁을 수련한 뒤에 심신이 좋아지는 것을 보고 천천히 파룬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작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공사장이든 회사든 막론하고 리화펑과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은 모두 그에 대해 좋은 청년이고 다른 사람 돕기를 좋아하며 또 매우 착하고 성실하며 부지런하다고 말했다.집에서는 더욱이 부모에게 효도하고,노인을 존중하는 효자로서 그를 아는 사람치고 그를 칭찬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쑹양현 경찰 측은 거짓 증언을 가지고 리화펑에 대해 무고하게 체포를 감행했다.악독한 경찰은 날마다 리화펑의 아내 레이샤오윈(雷孝芸)에 대해 공갈협박하고 교란했다.레이샤오윈은 세상 경험이 적었던 탓에 정말 감당할 수 없어 첫 돌도 되지 않은 아들을 포기하고 우쉐에 있는 시어머니에게 맡기고는 집을 떠났다.

리화펑의 모친은 아들의 세 아이(큰 아이는 겨우4살이 넘었고,작은 아이는 아직 첫 돌도 되지 않았음), 80여 세인 할아버지와 함께 천리 밖의 저장 쑹양현에 두 차례나 가서 아들을 한 번 만나려 했다.그러나 경찰 측은 면회를 거부하고 동물처럼 나무 우리 안에 가둔 아들의 사진을 꺼내 보여주기만 했다.리화펑의 모친은 어린 아이들을 껴안고 할아버지와 함께 악독한 경찰에게 애원했으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리화펑의 아버지는 중공(중국공산당)에게4차례나 박해를 당해 감옥에서 거의 목숨을 잃을 뻔 했다.지금 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는데 가정에서는 그 부담을 감당할 수 없다.안 그래도 생활하기 힘든 집안인데,더욱 설상가상이다.

리화펑의 아버지는 예전에 집에서 농촌 마을과 이웃 집들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수공일을 했는데,신변의 모든 사람과 일에 대해 진선인의 표준으로 대했다.때문에 사방 몇 십리 범위 내에서 집집마다 다 알고 있는,사람마다 존중하는 좋은 사람이다.고향 사람은 그가 매번 박해를 당할 때면,분명히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인데 오히려 늘 이유 없이 붙잡혀가는 것을 보고 모두 분노할 뿐,감히 말하지 못했다.정말 이렇게 좋은 사람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또 그의 좋은 손재주도 아까워했다.마음은 있지만 힘이 모자라서 어떻게 도와야할지를 몰랐다.진선인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그의 아들까지 지금 저장시에서 붙잡혀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더욱 분개했다.많은 사람은 모두 이 사회가 어떻게 된 것인가,말하는 것과 하는 것이 다르다며 늘 좋은 사람을 붙잡는다고 말했다.그들이 공동으로 서명하여 좋은 사람을 구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다들 생각할 필요 없이 곧“서명해요.서명합시다!좋은 청년을 구하는 데 우리 서명합시다!”라고 말했다.

이곳에서 또 쑹양현 경찰에 권고한다.세상을 속이는 장씨 집단의 거짓말에 속아 양심을 말살하지 말라.지금 세상 사람들은 모두 각성해 좋고 나쁨,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명히 가릴 수 있게 되어 생명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고 있다.당신들이 신중하게 고려해 리화펑을 석방하고 진선인을 인정하길 바란다.자신에 대해 악과(惡果)를 조성하지 말고,당신들의 가족의 행복을 위해 총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박해관련 업무 담당자의 명단과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2013년12월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7/2836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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