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사람들의 눈에 그녀는 효도하는 며느리,착하고 좋은 사람이다.남편이 병사한 뒤로 여태껏 시부모님과 이 집안을 정성껏 보살폈는데,이런 것들은 이웃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그러나 바로 얼마 전에 그녀는 오히려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해,줄곧 지금까지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또 어떠한 학대를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그녀는 후베이(湖北)젠닝시(咸寧市)원취안(溫泉)에서 살고 있는 황추전(黃秋珍)이다.한 평범한 부녀자로서 원래 남편과 아들,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있는 자신의 집이 있었다.남편은1년 전에 병으로 사망했고 아들은 외지에서 일을 했으며,시아버지는 일주일 전에 또 세상을 떠났다.지금 집에는 단지80여 세 시어머니만 홀로 눈물로 지새우고 있다.
2013년11월7일 오전8시 경,막 문을 나선 황추전은 아직 큰 뜰을 나서지 않았는데, 4명과 마주쳤다.그 중 한 사람이 그녀에게“황추전을 알고 있는가?”라고 물었다.그녀는“제가 바로 황추전입니다.”라고 했다.그 사람은 이어서“그럼 당신의 집으로 가서 보자.”고 말했다.황추전은“무슨 일이 있으면 이곳에서 말하세요.저는 또 일이 있어요.”라고 말했다.그들은 그녀가 다시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곧 강제로 납치해 갔다.그 후에야 황추전을 납치한 사람은 젠닝시 원취안 차루커우(岔路口)파출소 부소장 장후이룽(張會龍)과 젠닝시 공안국의 쩌우이(鄒譽)등 사복을 입은 경찰임을 알게 되었다.
오전11시쯤이 되어서 또 어떤 경찰이 황추전의 보따리에서 강제로 빼앗아 온 열쇠를 들고,그녀 집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백주대낮에 방안에 들이닥쳐 집안의 컴퓨터 등 귀중한 물품을 강탈했다.그리고 궤,상자,사무용 책상 서랍을 전부 비틀어 열고 옷과 일용품을 땅바닥에 던져 온통 어질렀다.다행히도 이때 황추전의 시어머니가 밖에서 돌아와 이 무리 사람들이 물건을 밖으로 내가는 것을 보고 그들의 손에서 손자의 컴퓨터를 빼앗아 냈다.
황추전이 납치당한 그날 밤,시어머니를 보살펴 드릴 사람이 없어 집에서2시간 넘게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려져 있었지만 아는 사람이 없었다.나중에 노인은 혼자 천천히 기어 일어났다.노인은 지금 보살펴 줄 사람이 없는데다,막 남편의 사망과 효도하는 며느리 황추전이 이유 없이 납치,불법 감금을 당해 심신에 극심한 충격을 입었다.
50여 세인 황추전 여사가 중공(중국공산당)경찰에게 납치박해를 당한 이유는 그녀가 진선인(眞善忍)파룬따파(法輪大法)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여러 차례 납치,불법 감금 등 박해를 당했고,노동교양소에서 잔인무도한 학대를 당했다.
현재 황추전은 후베이 젠닝시 마약 중독자 재활원 안의 이른바 세뇌반(주소는 젠닝시 젠안구 관부차오진)으로 납치돼 불법 감금박해를 당하고 있다.이 마약 중독자 재활원은 원래 노동교양소였는데,노동교양제도가 해체된 뒤,젠닝시‘610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불법 조직으로,문화대혁명의 영도소조나 게슈타포조직과 같음)및 젠닝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에서는 겉만 바꿔 그것을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불법 감옥으로 변화시켜 세뇌반을 설립했다.그리고 젠닝의 각 현,시,구의 파룬궁수련생을 시기를 나누어 이곳으로 납치해,강온 양책을 함께 써서 강제로‘전향’시켰다.
젠닝시610의 야오슝(姚雄,남)은 세뇌반의 주모자이고,한 여자 궁(龔)모모는 원래 문공단에서 근무했고 또 교사를 맡은 적이 있는데 전문적으로 정보를 끌어모으고 파룬궁수련생을 속였다.또 다른 한 남자 류(劉)모모는 직접 박해에 참여했다.모든 파룬궁수련생은 현지에서 청한 두 사람에게 바오자(包夾, 24시간 밀착감시)를 당했는데,이 두 사람의 월급은80위안(약1만4천원)이다.박해 수단은 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로 파룬따파를 모독한 텔레비전을 보게 하고,몇 명의 졸개가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의 손을 잡고‘결렬서’를 쓰게 한 동시에 윗면에 지장을 찍게 하는 것이다.듣기로는 세뇌반에서 지장을 찍어‘전향’한 증거를 상부에 보고하는데,한 명‘전향’할 때마다2만 위안(약360만원)의 장려금이 있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이들에게 이곳에서 엄중하게 경고한다.신앙자유는《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권리로,중공이 법률을 차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한 것이야말로 진정하게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 것이다.충칭(重慶)의 전 공안국 국장 왕리쥔(王立軍)은 바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사람을 괴롭혀 관직에 올랐다.그는 사람을 해치는 것으로 시작해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끝냈다.이것도 공산당을 바싹 따라 나쁜 일을 하고 사람을 못살게 괴롭힌 모든 사람의 필연적인 결과이다.진심으로 당신들이 심사숙고하길 바란다.왕리쥔마저 당이 그의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음을 믿지 않고,미국 영사관으로 뛰어갔다.당신들이 나쁜 일을 하면,맨 마지막에 누가 또 당신들의 목숨을 유지해 줄 수 있겠는가?악행을 멈추고,자신을 위해 뒷길을 남기라!
문장발표:2013년12월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3/283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