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2년 4월 15일, 푸순시 경찰은 신빈현(新賓縣)으로 가서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을 납치했다. 그 중에 9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다.
자오지웨이(趙積偉)는 3년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받고 2013년 10월 31일에 선양(瀋陽) 감옥 청신 입감감옥에 갇혔다. 가족은 소식을 알고 11월 4일에 선양 감옥 청신 입감감옥으로 서둘러 가서 면회를 요구했다. 감옥 관리 인원은 학습하고 있기에 면회를 할 수 없다고 알려 주었다. 가족이 자오지웨이는 지금 B형 간염에 걸렸는데 감옥에서는 어찌 또 수감했는지를 물었다. 감옥 관리 인원은 오직 죽지 않고 한 가닥 숨만 남아 있어도 모두 수감할 수 있는데, 이것은 새 규정이라고 했다. 게다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의 이른바 ‘학습’단계에는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11월 20일, 가족은 또 면회하러 갔는데, 즉시 제1감옥으로 보내려 하기에 여전히 면회할 수 없다고 했다. 12월 3일에 가족이 선양 제1감옥으로 갔는데, 자오지웨이가 중감구역에서 학습하고 있고 아직 대대로 내려가지 않았기에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가족이 도대체 언제야 만날 수 있는지를 묻자, 감옥 관리 인원은 1개월 후라고 말했다가 또 1개월 후에도 만날 수 있을지 확정할 수 없다고 했다. 가족은 자오지웨이가 지금 어떠한 학대를 당하고 있는지, 고문에 의해 강제적 전향을 당하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소식을 알 수 없어 매우 걱정스럽고 마음이 무척 다급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다른 몇 파룬궁수련생(외상이 있어 감옥에 의해 수감을 거부당한 왕위메이 이외)도 이미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그 중 츠슈화(池秀華)는 억울한 판결 4년, 상리핑(尚莉萍)은 3년, 왕위메이, 장더옌(張德豔), 왕구이화(汪桂華), 무궈둥(穆國棟) 등 4명은 3년6개월을 선고 받았고, 쑨하이펑은 3년을 선고 받았다. 지금 알기로 츠슈화는 이미 대대로 내려갔으나 몇 대대로 나눠져 갔는지는 모른다. 상리핑은 여전히 중감구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가족이 간 적이 있으나 여전히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기타 상황은 잠시 분명하지 않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5/2835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