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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여 교사 납치당해 40여 일, 가족이 고소 제출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대학 여교사 처핑핑(車平平)은 2013년 10월 18일 아침에 문을 나설 때, 건물 아래에 숨어 있던 사복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현재 지린시(吉林市)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박해를 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40여 일이 되었는데, 가족은 처핑핑을 보지 못하고 있다. 지금 가족은 정식으로 검찰원에 고소와 신고를 제출하고 있다.

40세인 처핑핑 여사는 석사 학위로, 70년대에 한 지식인의 가정에서 출생했다. 모친은 의학 고등전문학교를 졸업했고, 부친은 재능이 넘쳐났다. 부친은 전국 사범학원의 원장을 담임했다. 처핑핑은 근면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해 학생들의 신임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을 견지하고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평가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예전에 여러 차례 불법 체포, 감금을 당한 동시에 강제로 세뇌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5세부터 박해를 당하기 시작해서, 여태껏 고난은 여전히 멈추지 않았다. 부모는 늘 처핑핑의 안위를 걱정하다가 병세가 계속 가중되어 둘 다 세상을 떠났다.

2013년 10월 18일 오전, 지린시 베이산(北山)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바이산(白山)은 몰래 처핑핑의 주택 6층의 복도에 숨어서 처핑핑 집안의 동정을 감시했다. 7시가 넘어서, 처핑핑이 집 안에서 나와 막 건물 아래의 류자(劉家)편의점으로 오자마자 3명의 사복경찰이 달려들어 갑자기 처핑핑을 눌렀다. 그중 한 사람은 바로 바이산이고, 또 다른 2명의 경찰이 함께 악행을 저질렀다. 현장에 있던 60여 세 노부인도 경찰에게 강제로 납치돼 베이산 파출소로 납치당해 갔다.

이것은 완전한 사전 모의가 있는 한 차례의 납치이다. 복도에서 이를 목격한 사람 말에 의하면, 10월 18일 아침, 복도 안에서 어떤 사람이 바이산과 맞은편으로 걸어갔는데 그의 떳떳하지 못한 행위는 극히 정상적이지 못해 보였다 한다. 납치당할 때, 처핑핑은 경찰임을 알아채고 큰 소리로 악독한 경찰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어때요, 무슨 근거로 사람을 붙잡아요?”라고 질문했다. 신앙자유는 국민의 권리이며 헌법이 인정한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을 붙잡고 감금하는 것은 완전히 법을 어기는 것으로, 이들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하게 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처핑핑을 촨잉구(船營區) 베이산 파출소로 납치한 뒤, 교도원 시밍(奚銘), 퍄오쥔(樸軍) 등은 처핑핑이 없는 상황에서, 어떠한 수속도 발급하지 않고 불법으로 실내에 들어와서 강탈을 감행했다. 강탈한 개인 물품은 모든 파룬궁 서적을 포함해서 노트북 컴퓨터 3대, 캐논 (Cannon) 프린터, CD나 DVD를 굽는 기계 한 대, 전화 2~3부, 전동차 한 대, 현금 만 위안, 전화카드 몇 개와 보따리 안의 다른 물품 등이다. 이상에 몰수당한 물품은 일률적으로 가족에게 명세서를 작성해 주지 않았다. 사후에 가족은 여러 차례나 파출소와 분국 류젠화(劉建華)를 찾아 명세서를 작성해 달라고 요구했다가, 모두 거부당했다. 10월 21일부터 지금까지 단지 가족의 전동차만 돌려주었을 뿐이다.

처핑핑은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뒤, 구치소의 교도관에게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위 호스를 꽂는 데 비해 더 괴로운 일종의 고문으로,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호스를 기관 안에 꽂아 넣어 사람은 곧 질식해 사망하게 됨)을 당했다. 가족이 베이산 파출소로 가서 알아보았는데, 음식물 주입을 당한 일을 부소장을 통해 알아냈다. 그가 말하기를 처핑핑은 안에서 밥을 먹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방법을 다해 그녀에게 밥을 먹일 것이라고 했다(바로 강제적 음식물 주입임). 가족은 촨잉구 분국으로 가서 상황을 알아보았는데, 모두 국가보안대대장 가오신(高新)이 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고 다만 전화로 통화했을 뿐이다. 가오신은 또 다른 꿍꿍이가 있어서 가족의 이름과 가족의 근무 직장을 말하게 했는데, 가족을 위협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려고 했다. 27일, 분국 국가보안대대는 가족을 베이산 파출소로 가게 했다.

지금 가족은 정식으로 검찰원에 고소를 제출했으며, 가족은 만약 본인이 어떠한 위험에 부딪힌다면 바로 지린시 촨잉분국 국가보안대대와 가오신이 모함해 보복한 행위라고 표시했다. 듣기로는, 처핑핑은 지금 이미 이른바 ‘체포령을 받았다.’라고 했으나, 가족은 어떠한 증명서도 받지 못했다 한다.

지금까지 40여 일 동안, 가족은 처핑핑을 볼 수 없었다. 그녀가 또 다른 어떠한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는지에 대해 가족은 계속 조사해서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선량한 여자가 이런 잔인한 박해를 당했음에, 양심이 있는 모든 사람은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지린시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이, 양심을 지키고 천리를 받들어 즉시 무조건으로 처핑핑을 석방하길 바란다! 중공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공구로 되지 마라. 하늘이 중공을 소멸함이 바로 다가오는데, 자신에게 미래를 지켜라. 보시라이(薄熙來)와 왕리쥔(王立軍)의 뒤를 따르지 말고, 청산할 때에 이르러서야 후회막급함을 기다리지 마라.

문장발표: 2013년 1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2833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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