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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무 고위층 관리 거듭 납치, 팔순 모친 뛰어다니며 석방 요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선양(瀋陽) 둥유(東油)관리국 재무 고위층 관리를 역임한리둥쉬(李東旭) 여사는, 11월 11일 오후 직장에서 선양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밍롄(明廉) 파출소 경찰에게또납치당했다. 그녀는 밍롄 파출소에서 경찰에 진상을 알리다 악독한 경찰에게가혹한 폭행을당한 뒤선양시 구치소로 이감됐다. 팔순 넘는 리(李) 어머니는곳곳으로분주히 뛰어다니며 딸의 석방을요구했다.

올해47세인 리둥쉬 여사는 2013년 8월 30일 오후 선양시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되었다가 9월 30일 저녁 집으로 돌아 온 것이다.

동북 재경대학(財經大學)을 졸업한그녀는 어릴 적부터 가족력인 온갖 질병을 앓았다. 간염, 폐결핵 등은 나이어린 그녀에게 발육을 저애했고, 병마의 시달림은 끊임없이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았다. 그녀의 큰 오빠 또한 유전된 질병으로거액의 의료비를 들여도 호전되지 않다가결국 병사했다.리둥쉬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지 오래지않아건강을 회복했고 성격도 좋아졌다. 심신에 이로움을 얻으면서 그녀는 더욱더 대법을 믿게 되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뒤리둥쉬 여사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서, 파룬따파의 진실한 상황을 정부에 똑똑히 알리려 노력했다. 그 후 룽산(龍山) 노동교양소로 붙잡혀가서 구류된 채시달림을 당하고나온 뒤정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리둥쉬와 어머니는 부득이 집을 떠나 5년 동안 유랑생활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후 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받고는 마싼자(馬三家)교양원에서 매달리기 고문 등온갖 학대와정신적 모욕을 당했다. 뺨을 밥먹듯이 맞았다.

10여 년 동안 수련을 견지한 리둥쉬는 편안한 날을 보내지 못했다. 리 어머니는 81세로 온종일 딸을 위해 조마조마한 날을 보냈다.그런데 올해 8월 30일 오후, 리둥쉬는 선양시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당하면서 컴퓨터 등 개인물품도 강탈당하고는 9월 30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11월 11일 오후, 선양 국가보안, 선양 공안분국 밍롄 파출소 경찰은 리둥쉬의 직장에서또 다시리둥쉬를 납치했다. 리둥쉬의팔순 넘은 노모는딸이 줄곧 돌아오지 않자, 직장에 가문의해서야 딸이 납치당한 걸 알고는대성통곡했다.

이튿날노모가 밍롄 파출소로 갔을 때는마침 경찰이 리둥쉬를 구치소로 이감하려던 중이었다. 노모는 겨우 1박1일만에 딸이 많이 수척하고 초췌해진 모습을 보았다. 먹지 않고 자지 않고 시달림을 당한 것 같았다. 최근 노인은 끊임없이 밍롄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그러나 파출소는 그들이 관할하지 않고황구(皇姑)분국 국가보안대대에서그녀를 붙잡았다고 하면서 책임을 전가했다. 노인은 또 황구분국으로 가서 국가보안대대의 사람을 찾았다. 경비는 들어감을 허락하지 않으며, 경찰 모두 구치소로 업무 처리하러 갔다고 말했다. 이렇게 80여 세 노인을 서로 떠넘겼다.

딸과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가던 노모는지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해, 매일 눈물로 보낸다. 그녀의 노모는 가정 상황을 설명하고 딸을데려오기 위해공안국, 국가보안, 시 형사경찰대, 시 인민대표대회 등 여러 부서로연일 온종일 뛰어다니느라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두 지쳤다.

리둥쉬를 박해한 관련 책임자 주소와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2013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24/283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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