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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퉁청현 후둥위안, 두 차례 세뇌반으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湖北) 퉁청현(通城縣) 파룬궁수련생 후둥위안(胡東員, 올해 63세)은 1997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그는 두 차례나 중공(중국공산당) 악도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3년 7월 25일 아침, 청난(城南) 기차역 인근에 살고 있는 후둥위안은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했다. 그런데 멀지 않은 곳에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 장딩얼(張定二)과 그가 데리고 온 사복경찰 몇이 강제로 그를 오토바이에서 잡아당겨 땅에 넘어졌다. 그리고 자동차 번호판이 없는 한 검은 색 승용차로 그를 납치해 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이어서 악독한 경찰은 후둥위안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소식을 들은 후둥위안의 아내가 우한(武漢)에서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서 관련 인원을 찾아 석방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각종 구실로 얼버무렸다. 나중에야 후둥위안이 이미 며칠 전에 우한성 세뇌반으로 비밀리에 보내졌음을 알아냈다. 후둥위안은 9월 18일에야 우한 판차오(板橋)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는 박해를 당해 얼굴 부위가 부어올랐다. 판차오 세뇌반에 있는 동안 악독한 경찰 리잉제(李英燦), 장딩얼은 직접 그곳으로 가서 후둥위안, 다이셴펑(戴先鳳), 퉁청(通城) 자오샤오핑(趙曉萍)과 간(甘) 모를 동반교육(陪教) 시켰다.

2013년 10월 23일 아침, 후베이 퉁청현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 장딩얼은 쥐안수이(雋水) 파출소와 슈수이(秀水) 사회구역 인원 약 6명을 거느리고 후둥위안의 집에 들이닥쳤다. 한 실팍한 악독한 경찰은 후둥위안의 목을 꽉 막았고, 다른 두 경찰은 팔을 끼고 2층에서 아래층으로 끌고 가서 차안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후둥위안을 젠닝(咸寧) 세뇌반(젠닝마약 중독자 재활원)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이번에 간 모는 거듭 젠닝 세뇌반으로 가서 동반교육을 했다.

후둥위안은 파룬궁에 대해 믿음을 견지하다가 여러 차례 중공에게 박해를 당했다. 중공 사당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가한 뒤, 후 씨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성 정부, 중앙 정부에 사실 상황을 반영했다. 그러나 후 모는 이로 인해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박해 초기 몇 년 사이에 그는 현 정부 세뇌반에서 두 차례나 불법 감금당해 박해를 당했는데, 매번 10여 일 동안 박해를 당했다. 지점은 인산빌딩(銀山大廈)이다. 그리고 또 퉁청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제1구치소에 세 차례나 불법 감금당했는데, 매번 3개월이 넘었고 경제손실은 모두 합쳐 2만 위안(약 347만원)이 넘는다.

관련 단위와 인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0/2824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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