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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시 바오산구 610세뇌반의 음흉한 속셈

[밍후이왕] (밍후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시(上海市) 610은 다년간 각 구(區)의 파룬궁수련생을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상하이시 바오산구(寶山區) 610은 2년 전에, 세뇌반의 주소도 바꿔가며 거금을 들여 구촌진(顧村鎮)의 호텔을 장기간 세를 내어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는 데 사용했다.

9월 중순, 바오산구 610은 새로운 박해를 시작했다. 가도(街道) 610은 꽃꽂이를 하고 면(밀가루) 요리 등의 기능을 학습시킨다는 구실로 파룬궁수련생을 속였는데, 만약 속셈이 들키게 되면 곧 공갈협박하며 위협했다. 몇 명 파룬궁수련생은 속임을 당하거나 호텔 내의 세뇌반 안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10월 21일에 또 한 기의 학습반을 조직했는데,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학습기간이 짧은 경우는 5일인데 다음과 같이 배치했다:중국의 결구를 배우는 문예활동과 사당의 노래를 배우고 부르며 공원을 돌아다니며 감상하게 했고, 파룬궁을 모독한 비디오를 보게 했으며, 또 강제로 위협하고 속여 ‘전향서(轉化書)’를 쓰게 했다. 또한 절에 가서 구경하게 하는 등 전향 방법은 각양각색이었고, 수단은 더욱 교활했으며, 속셈은 더욱 음흉했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각지 610 불법 무리는 ‘법제교육’의 허울을 쓰고 불법적으로 세뇌반을 설치해, 현지 파룬궁수련생과 노동교양소, 감옥 등에서 불법적 감금이 만료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여, 강제로 그들로 하여금 마음을 어기게 하고 믿음을 포기하는 태도를 표명하게 하고자 시도했는데, 이를테면 이른바 ‘전향’이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했으나, 610 세뇌반은 오히려 그들을 납치해 세뇌를 진행했고, 강제로 그들을 ‘전향’시켰는데,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을 볼 수 있다.

상하이시 610에서는 세뇌반을 설치했는데 외부적으로는 이른바 ‘법제학습’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나 바오산구 세뇌반 측의 여관에서의 모든 활동은 비밀로써 떳떳하지 못했다. 세상 사람의 이목을 가리기 위해, 외부적으로는 보험회사에서 회의를 한다며 속였다.

주소: 바오산구 구촌, 롄이로 477호 난둥 호텔(聯誼路477號南東大酒店), 세뇌반은 바로 그곳이다. 지하철 1호선 궁푸신촌(共富新村)역 인근이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5/2822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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