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윗글을 이어서)
박해를 경험, 믿음을 견지
노동교양소에서는 세뇌와 각종 고문박해를 사용해 전향하도록 핍박했다. 만약 모든 폭력적인 수단을 동원해도 사람을 굴복시킬 수 없으면, 자신의 업적에 영향 주지 않기 위해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는 전기(前期)에곧 그들 – 수련생들을 다른 노동교양소로 밀어 넣는다. 인리핑(尹麗萍.女)은 이렇게 8차례나 불법적인 감옥에서 전전했다.
◇ 톄링 노동교양소
2000년 1월 7일, 인리핑은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해 톄링(鐵嶺) 노동교양소에 수감되었다. 경찰로부터 밥 먹듯이 혹독한 구타를 당하는 것이 일이었는데, 더구나 여성 파룬궁수련생에게 가혹행위를 가하면서 특히 전문적으로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전기충격을 가하여 고통을 주었으며, 충격을 당하는 사람들은 혹심한 고통으로 온 바닥에서 마구 뒹굴었다. 모두 단식으로 항의했다. 인리핑이 경찰에게 불려 갔다. 책상 위에는 두 개의 큰 전기봉이 있었고, 또 “죽어도 죽지 않은 것으로 친다.”라고 두드러지게 쓴 문건도 보였다. 인리핑은 정색하며 “누가 집행한다면, 그는 바로 천고의 죄인입니다.”라고 말했다. 사람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는 행위가 습관화된 왕즈빈(王志斌)은 마치 양심이라도 발견한 듯이 고문 기구를 대지 않고, 그녀에게 영하 20, 30도 되는 밖에서 지하 도랑을 파게 하고, 수공 일의 노역을 시켰다.
17, 18세 정도 되는 한 남자아이가 추운 겨울인데도 여전히 여름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두 발은 얼어서 검은 자색으로 되었다. 인리핑은 겨울용 신발을 그에게 주었다. 이 남자아이는 감동되어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그리고 그녀는 대신 얼어서 뻣뻣해진 여름 슬리퍼를 신었다. 2분도 되지 않아 곧 얼어들어 견디기 힘들었다… 이렇게 이곳에서 월말까지 강제 노역을 하다가곧 랴오양(遼陽) 노동교양소로 이송됐다.
◇ 랴오양에서의 강제노역
랴오양 노동교양소에서 매일 20시간의 강제노역에 투입되었다. 낮에는 압연공장으로 가서 쇠를 다루며, 쇠토막을 싣기도 했다. 방진. 방독면(面具)을쓰지 않은 채 독성이 있는 슬레이트를 만들고 철길을 깔았다… 중 노동을 종일 하고 저녁에 돌아와서는 또 수를 놓는 수공의 노역을 당하였는데 노동교양소가 피눈물을 짜냈다. 눈은 종일 핏발로 충혈돼 있고 열 손가락은 성한 데가 없이 피범벅이 되었으며, 팔은 핏자국으로 얼룩이 졌다. 그 후에는 밤중에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한 번은 너무 지쳐서 많은 피를 쏟았으나 그래도 경찰은 잠시도 휴식을 시키지 않았다. ‘전향’을 거부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방법을 바꾸면서 괴롭히고 혹독한 구타와 수면 박탈의 수법까지 동원했다.
부대장 인(尹) 모는 매번 당직을 설 때면 곧 다른 경찰이 없는 기회를 틈타서 인리핑을 사무실로 불러들여, 파룬궁 진상을 요해하고 은밀하게 그녀에게두유를 타주기도 했다. 인 대장은 예전에 사람을 구타한 적이 있었다. 진상을 요해한 뒤 곧 암암리에 그녀들을 보호해 주고, 그녀들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 그러나 매우 빨리 좌천되고 전보되었다.
◇ 마싼자 – 장스 – 선신, 5일 사이 생사를 뛰어넘다
2000년 9월, 인리핑 등은 비밀리에 선양 마싼자 여자노동교양소로 옮겨져 박해를 당했다. 본문의 서두에서 기술한 마싼자 박해의 내용은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8개월의 핍박과 학대에도 그녀를 전향시킬 수 없었다. 그래서 인리핑은 장스 노동교양소로 이송되었다. 남자 감방에 합방되어 윤리 도덕이 말살된 괴로움 속에서 4일 동안을 지낸 뒤, 또 선신 노동교양소로 옮겨졌다. 그곳에서 그녀는 남녀 경찰에게 뭇매를 맞았다. 머리채를 사정없이 잡아당겨 온통 바닥에 떨어졌고, 구타로 타격을 받은 머리를 며칠 동안들지 못했다.
◇ 룽산 노교, 양심을 일깨우다
2001년 5월 1일, 인리핑은 단독으로 선양 룽산(龍山) 교양원으로 보내졌다. 마침 큰 휴가와 맞닥뜨렸다. 그녀가 단식으로 억울함을 호소하자, 당직을 서는 경찰은 부득이 윤번으로 그를 찾아 대담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저는 이번 사악한 박해 과정에서 정의와 사악을 분명히 가렸어요. 저는 죽을지언정 악당을 따라 천고의 죄인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지 않았더라면, 저를 해친 사람을 어떻게 대했을까요? 저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모든 사람은 모두 저의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마땅해요. 대법은 제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 개인 이익을 잃었을 때, 어떻게 좋은 사람으로 되는지를 가르쳐서 알도록 했어요. 이렇게 좋은 대법과 선생님을,당신은 제가 존경해야 한다고 인정되지 않으세요?”라고 말하고 알려줬다.
자비는 경찰들의 양심을 일깨웠다. 그들은 모두, 이것은 상부에서 지시하고 하급에서 파견하고 집행(上指下派) 했음을 언급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밥줄이 끊어진다고 했다. 교도원 장 모는 낮은 소리로 인리핑에게 “당신은 꼭 당신의 일을 가족에게 알리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죽어도 집에서는 어떻게 죽었는지를 모를 겁니다. 장쩌민은 당신들 파룬궁에 대해 사령(死令)을 내려, 당신들이 죽으면 죽지 않은 것으로 치고 사람을 죽여 입을 막으라고 했어요. 알겠어요?”라고 알려주었다. 인리핑은 경찰의 도움으로, 룽산 노동교양소에서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아이를 만났다……
인리핑은 잠시도 곁을 떠나지 않으면서 자신을 지키는 노교범-바오자들에게자신이 박해당한 진상과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고, 그녀들에게 ‘홍음’을 외우도록 가르쳤다. 그리고 그녀들을 도와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고,진선인(眞善忍)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여자 죄수들은 다시는 마음이 성급하지 않았고, 행동과 언행도 좋게 변했다.
줄을 서서 배식받고 있는 ‘세뇌전향’을 당한 파룬궁수련생을 보고, 인리핑은 창문으로 뛰어가서 안마당 식당을 향해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부님께 그분의 결백하심을 돌려드리세요…’라고 외쳤다. 정의의 목소리는 룽산 노동교양소에서 메아리쳤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그들 고요하던 양심이 다시 깨어날까 두려웠다. 그곳에 온 후 근근이 지내온 열흘 만에, 그녀를 선신(沈新) 노동교양원으로 다시 되돌려 보냈다.
◇ 두 번째로 선신으로 들어가서, 생사를 다시 만나다
선신 노동교양소에서 인리핑은 옛날의 고생을 같이한 친구 – 자오수환(趙素環) 등을 만났는데, 6명의 여자는 장스 노동교양원의 ‘남자 감방’에서 또 살아서 뛰쳐나왔다. 9명 자매는 또 한 차례 서로 협력하며 모진 난관을 극복했다.
인리핑은 계속 단식했고, 자오수환과 저우옌보(周豔波)도 연이어 동조하며 단식으로 항의했다. 그녀들은 강력하게 선양 사법국의 국장의 면담을 요청했다. 어느 날 인리핑과 자오수환은 음식물 주입을 당한 뒤, 선양시 사법국 국장 한칭성(韓廣生)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그녀들의 진술을 전부 듣고 나서, 돌아가서 연구해 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들은 단식투쟁을 멈추었다. 그 후 캐나다 정의의 반정(反正.바르게 바꾸다)에 의해, 중공에서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가 진행되고 있음이 폭로되었다.
제소 결과를 고생스럽게 기다렸는데, 돌아온 것은 마싼자 교양원 2소의 여자경찰 왕수쩡(王樹增)이 전해준 문서 봉투였는데, 그녀들에게 형기를 연장해 준다는 내용이었다. 형기가 만기 되어 석방을 고대했으나 불법적인 형기 연장을 당했다. 그녀들은 극심한 충격으로 하마터면 무너질 뻔하였다. 그녀들은 거듭 단식으로 항의하여 11일 동안 영창에 감금되었다. 그리고 깡패식의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추행당하기, 혹독한 구타, 밤새도록 매달기 등의 고문을 당했다. 결국, 혹독한 고문 박해로 인리핑은 혈뇨와 함께 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다.
고문 시연: 음식물 주입
5월 27일 오전 9시 넘어서, 선신 교양원의 원장 류징(劉晶), 대대장 쑹샤오스(宋小石), 궈융(郭勇), 원장 조리 덩양(鄧陽) 및 2명의 감옥 의사, 3명의 교도관이 영창실로 왔다. 쑹샤오스는 밤새 매달았던 인리핑을 풀어내렸다. 류징은 “장쩌민(江澤民)은 명령을 내려, 당신들에 대해 멸절 정책을 취해 죽으면 죽지 않은 것으로 치고, 때려서 죽으면 자살로 치라고 했다. 당신들은 아직도 바보짓을 하는가. 죽으면 이 계산서 장부를 우리 신상으로 올리지마라.”고 말했다. 이것은 바로 선신 교양원이 ‘죽기 전에 하는 부탁’이었다. 인리핑, 저우구이룽, 저우옌은 영창실에서 끌려나가, 미니버스로 압송되어 이 층의 지옥을 떠났다.
고문 시연: 매달기 고문
◇ 불법 감옥의 심층, 광명을 가지고 가다
선양 다베이 감옥 지하의 죄수병원은, 음산하고 추위가 뼛속까지 파고들며음습했다. 인리핑은 추위에 줄곧 떨었다. 그녀들 3명은 서로 부축하며 하나 또 하나의 쇠문을 지나 불법 감옥의 심층으로 내려갔다.
한 사복경찰이 자연스럽게 한 갈래의 두터운 방음 쇠문을 닫았다. 뜻밖에 벽 형태의 은폐된 문이어서 바로 옆인데도 밖으로 나와 바람을 쐬는 죄수와도 순간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지옥의 괴물 같은 상상처럼 별안간 공포가 나타났다.
맨 마지막 한 갈래의 쇠 난간의 문을 열더니, 두 여자 죄수가 그녀들을 데리고 들어갔다. “사람 살려요……” 옆에서 나는 처절한 외치는 소리는 마치 무간지옥의 울부짖음과 같았다. 또 한바탕 깜짝 놀랐다. 그것은 한 남자 정치범으로, 수갑과 족쇄를 차고 머리칼, 수염, 얼굴 위에는 모두 대변이었다. 그는 이곳에 10여 년 동안 갇혀있다.
그녀들은 복도에 서 있었다. 간수가 온통 구멍이 나고 곰팡이가 낀 이불솜을 던져 내왔는데, 축축해서 비틀어 짜면 물이 나올 것 같았다. 복도 끝에 있는 헌 널빤지 가림막 뒷면에는 크고 작은 대야가 있었는데, 그녀들은 코를 자극하는 악취와 곰팡내에 절어들었다.
2호 감방의 왕(王) 언니는 인리핑이 부상당한 정도가 심각함을 보고, 곧 그녀에게 일부 생활용품을 주었다. 그런 다음 “룽산 교양원에서 보내온 파룬궁수련생 쑨훙옌(孫紅豔)은 이곳의 남자 죄수에게 끌려가서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맨 마지막에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어요. 위험해지게 되자 끌려나갔는데 듣기로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사망했대요. 당신은 꼭 잘 살아 있어야 해요. 우리에게도 연공을 가르쳐 주고요.”라고 말했다.
경찰마저 드물게 오는 이 지옥의 감옥 하층에서, 여자 죄수들은 파룬궁을 배워 연마하기 시작했고, 그녀들이 ‘진선인(眞善忍)’을 말하고 대법 ‘홍음’을 외우는 것을 들었다. 여자 죄수들은 차츰 다시는 사람을 욕하지 않았고, 다시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점유하지 않았다. 그녀들, 세 사람의 중상을 입은 몸은 연공을 한 뒤에 일부는 원기를 회복했다.
◇ 세 사람 선신으로 납치, 윤리 도덕 완전히 소멸
2001년 6월 5일, 원래 그녀들은 다베이 감옥 지하병원에서 죽을 것이라고생각한 선신 교양원의 경찰은, 그녀들이 연공을 해 건강을 회복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보고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냈다.
중공 고문 설명도: 여러 개의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그녀들은 선신으로 끌려와서, 윤리 도덕을 완전히 소멸당하는 박해를 받았다. 한바탕 전기봉으로 충격을 가한 뒤, 인리핑과 저우구이룽은 영창실로 끌려 들어갔다. 오후, 한 무리의 남녀 경찰과 남자 죄수들은 토비처럼 뛰어들어와서 인리핑의 옷을 깡그리 벗겨 화장실에 던져 버렸다. 그녀는 뭇매를 맞았고, 머리칼은 잡아당겨 져 온 바닥에 널렸다. 인리핑은 고통스럽게 회억했다. 그때 자신의 머리는 온통 공백이었고, 인류의 어떠한 언어로도 그런 아픔과 치욕을 묘사할 방법이 없었다고 했다. 옆에서는 저우구이룽의 간과 허파가 파열되는 듯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이것은 그녀가 처음으로 사악 앞에서 울었다. 그녀도 같은 치욕의 액운을 당했다.
악마들은 방탕하게 웃으면서 물러갔다. 인리핑은 말없이 두 줄기의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아들이 그리웠으나, 더는 비인간적인 굴욕을 감당할 방법이 없어서, 머리를 화장실 옆의 유일하게 돌출된 모서리 벽에 부딪혔다……
경찰들이 달려와서 그녀의 한쪽 손을 벽 위의 철에 매달았다. 인리핑이 죽지 않고 다만 혼미해진 것을 보고는, 곧 그들은 가버렸다.
이튿날, 남자 죄수가 와서 그 모서리 벽을 깎아 버렸다. 땅바닥에 채워져 있는 인리핑은 알몸을 드러낸 채, 남자 죄수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며 모욕을 당했다. 한 무리의 남녀 경찰과 남자 죄수들은 또 들이닥쳐, 그녀에게 노동 교양복을 씌웠고 그녀의 두 손을 쇠망 위에 채웠다. 인리핑은 대량으로 피를 토했다.
이후의 며칠 동안, 인리핑은 매일 남자 죄수들에게 사지를 끌리면서 들려가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안마당을 지날 때, 인리핑는 매번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선신 교양원은 좋은 사람을 박해해 천리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은 이곳에서 기한을 초과한 감금을 당했고 가족이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선신 교양원 경찰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해 함부로 사람을 때렸고, 음식물 강제주입을 감행했습니다. 그들이 우리 육친의 정을 끊었습니다. 텔레비전의 거짓말을곧이듣지 마세요 ……”
머리를 깎인 노동교양소 죄수 ‘까까머리’들은 각 층 건물의 쇠창 문 앞에 모였는데, 적지 않은 노동교양소 사람들은 엄지손가락을 꼽았다. 어떤 이는 그녀들은 향해 경례를 했다.
어느 날, 영창의 창밖에서 콜라 한 병과 빵 하나가 넘겨 들어왔다. 정원을 쓸던 한 남자아이가 창문 난간 밖에서 “큰 누나, 당신은 정말 위대해요. 정말 대단해요! 이것은 위층의 한 형제가 당신에게 준 것입니다. 다른 의미가 없어요. 바로 당신에 대해 탄복해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다면 빨리 저에게 말하세요. 우리는 모두 당신을 도와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인리핑은 말했다. “저의 집 전화번호를 빨리 적으세요. 꼭 방법을 다 생각해서 가족에게 제가 이곳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상황을 알게 하세요.” 남자아이가 말하기를, 면회할 때 형제에게 방법을 생각하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인리핑은 또 “당신은 빨리 먹을 것을 가져가요. 경찰에게 발각되어 형기를 연장당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남자아이는 머리를 내밀어 인리핑이 두 손이 채워져 있음을 보고는, 신속하게 콜라와 빵을 품속에 넣었다. 그리고 바닥을 쓸면서 실망하며 말했다. “제가 이곳까지 가져오기가 쉽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경찰 궈융(郭勇)은, 아래 위층의 남자 죄수들이 좋은 마음이 움트기 시작하고, 모두 이 ‘파룬궁’을 칭찬함을 보고 몹시 놀랍고 두려워하며 다시는 감히 인리핑을 안마당 쪽으로 가지 못하게 했다. 궈융은 인리핑의 머리채를 잡고난폭하게 그녀의 허리 뒤를 강타했다. 그는 계속 때리면서 “누가 당신을 박해했지? 내가 당신을 박해한 것을 누가 보았는지 당신이 나에게 증인을 찾아대라. 능력이 있으면 나를 신고하라!”라고 말했다. 인리핑은 아주 심각하게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끌려가서 사진을 찍었다. 진단결과는 오히려 그녀를 속였다.
영창의 쇠문을 다시 한 번 열었다. 경찰은 인리핑의 한쪽 수갑을 풀었다.그리고 교자(餃子.고기 찐만두) 한 주머니를 넘겨주며 말했다. “당신은 교양원의 밥을먹지 않지요. 이것은 당신 어머니가 보내온 것입니다. 당신은 먹을 것이지요!”라고 물었다.
인리핑은 눈물이 비 오듯 쏟아졌다. 이곳에서는 모녀가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은 육친의 정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모함을 했다. 원래는 그 바닥을 쓸던 남자아이가 정말 그녀를 도와서다른 노교범에게 부탁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전화로 인리핑어머니를 찾아 연락해 주었다. 잠시 타락했던 노교범들은 이 점잔을 빼는 경찰에 비해 더 착했다.
(다음에 계속)
문장발표: 2013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7/281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