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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루이커룽 두 차례 불법 재판, 여전히 감금 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중국공산당은 무궁화5호(한성5호) 수신기를 설치하고 신탕런(新唐人.NTD) 텔레비전을 널리 보급했다는 이유로 파룬궁수련생 루이커룽(芮克榮)을 모함한 사건을 주 법원에 넘겼다. 작년 6월에 납치당한 루이커룽은 1년이 넘는 사이에 두 차례나 불법 재판을 당했는데 지금까지 판결은 하지 않았다.

루이커룽(여, 60여 세)은 연길시 파룬궁수련생으로 여러 차례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 2011년 2월 22일 9시가 넘어, 한 무리의 중공 경찰은 루이커룽을 불법 체포하려 했다. 루이커룽이 문을 열어주길 거부하자 경찰은 문을 부수고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했다. 감금 기간에 루이커룽은 고문 박해를 당했다. 같은 해 3월 4일에 ‘병보석’ 형식으로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이 기간에 루이커룽은 연길시 검찰원의 통지를 받았는데, 말로는 그녀의 이른바 ‘사건’ 자료기 이미 시 검찰원에 도착했다고 했다. 루이커룽은 이 일을 전혀 모른다고 표시했다. 소식에 따르면 당시 검찰원 관련 인원도 이른바 이에 대해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뜻밖에 당사자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검찰원에 자료가 넘겨졌다.

2012년 6월 5일 8시쯤, 연길시 국가보안 정철수(鄭哲洙), 리성철(李成哲) 등은 파룬궁수련생 루이커룽의 집으로 가서 작년에 처리해준 감옥 외 집행수속에서 일부 수속이 필요하다는 거짓말로 그녀를 국가보안대대로 데려갔으며 오후에 그녀를 연길시 유치장으로 납치했다.

중공이 루이커룽을 납치한 구실은 루이커룽이 다른 사람을 도와 무궁화5호 수신기를 설치해 NTD 텔레비전 시청을 널리 보급했다는 이유다. 사실은 연변에서 무궁화5호를 설치함은 매우 정상적이다. 루이커룽을 불법 재판한 연길시 검찰원 공소과 과장 리칭어(李靑娥)도 자신 집에 무궁화5호 위성수신기를 설치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NTD를 보지 못하게 했다.

NTD는 유일하게 중국 대륙을 향해 온종일 방송하며 완전히 중국공산당 검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중국어 텔레비전으로, 이미 대륙 민중이 진실한 정보를 얻는 유일한 텔레비전이 됐다. NTD텔레비전 시청은 국민의 기본적인 알 권리이지만 오히려 중공에게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루이커룽에 대해 불법 재판을 감행한 지린성 연길시 검찰원 공소과 과장 리칭어의 전화번호: 0433-2690053, 18744330095 정철수 전화번호: 18043302188

문장발표: 2013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8/2818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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