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陝西) 웨이난시(渭南市) 왕진차이(王進財, 78세), 양롄잉(楊蓮英, 73세), 정민(鄭敏, 69세), 왕펑친(王鳳琴, 62세)은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대법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박해당한 경험을 더욱 많은 세인에게 알려주려고 했으나, 오히려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게 박해를 당했다.
최근, 양롄잉은 푸청현(蒲城縣) 법원에 의해 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왕진차이, 정민, 왕펑친 세 사람은 모두 이미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했는데, 푸청현 공안국에 의해 인터넷에서 지명수배를 당했다.
2012년 10월 19일 오전, 산시 웨이난시 파룬궁수련생 정민, 왕펑친과 왕진차이, 왕롄 부부는 농촌으로 가서 대법 진상자료와 션윈공연 CD를 배포하다 공공버스 매표원 리팅(李婷)에게 무고당했다. 네 사람은 이어서 푸청현 당무진(黨睦鎮) 파출소 쉬쑤빈(徐蘇斌) 등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경찰은 그들의 진상자료 및 열쇠, 휴대폰, MP5 등 개인 물품이 담겨있는 핸드백을 강탈해 갔으며, 아울러 불법으로 몸수색해 그들이 가진 현금 3백여 위안(약 52,000원)을 가져갔다.
이튿날 오후, 당무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4명을 푸청현 병원으로 납치해 신체검사를 했다. 그런 다음 4명을 이 현의 구치소로 보내 불법 감금하려 했다. 당시 왕진차이, 정민의 혈압은 매우 높았다. 혈압이 200mmHg에 달해,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2시간을 기다린 뒤, 그들은 72세인 양롄잉과 61세인 왕펑친을 웨이난 구치소로 보내 불법 감금했고, 왕진차와 정민은 당무진 파출소로 데려다가 두 사람에게 혈압을 낮추는 약을 먹게 했다. 두 사람이 먹지 않자, 경찰은 몰래 약을 밥과 반찬 그리고 마시는 물 안에 투입했다. 이틀 후, 78세인 왕진차이와 68세인 정민은 혈압이 내려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높아졌다. 또 이틀이 지나서, 파출소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가족에게 통지를 내려 ‘거주지 감시’하는 수속을 밟게 하여 이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집으로 돌려보낼 수 밖에 없었다.
10월 20일 저녁 10시가 넘어서, 당무진 파출소의 경찰은 웨이난시 린웨이구(臨渭區) 국가보안대대 샹주량(向九亮) 등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그들 4명에게 빼앗아낸 열쇠를 가지고, 세 집을 아무도 모르게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다. 10여 명은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집안을 함부로 뒤져, 그들 네 집에서 컴퓨터 3대, 프린터 4대, CD, 서적과 MP3, 전자책 등을 강탈해갔다. 집안의 손목시계, 백화점 신용 카드 등 생활용품도 그들에 의해 모두 강탈당했다. 지금까지 당사자와 가족에게 가택수색을 한 일과 수색해 간 물품 명세서를 꺼내 보였다.
왕펑친이 구치소에서 50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가족이 그녀에게 ‘보석’ 수속을 밟아주어 2012년 12월 10일 집으로 돌아왔다. 양롄잉은 웨이난 구치소에서 몇 달 동안 불법 감금당했는데, 한 번 넘어져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어 당무 파출소에서는 사람을 불러 푸청 구치소로 옮겨 계속 불법 감금을 했다.
2012년 4월 17일, 푸청현 법원은 왕진차이, 양롄잉, 정민, 왕펑친 4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가족은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했다.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각자가 연공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 현 검찰원 창스핑(常世平)은 검찰관의 신분으로, 이른바《형법》 제300조를 이용해 4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기소했다. 그러나 그들 4명이 대법자료를 지닌 양(量)이 적어 법원의 형을 확정하는데 부족해 창스핑은 4명의 집에서 수색해 낸 대법서적, 호신부, 전자책, MP3 등 개인 물품을 한데 섞어서 그들에게 나눠주어 죄를 정했다. 어린 손자가 유년에 글자공부를 할 때 쓴 적이 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ㆍ싼ㆍ런하오(眞ㆍ善ㆍ忍好-진ㆍ선ㆍ인은 좋습니다)’라는 종잇조각까지 꺼내 이른바 증거로 삼았다.
베이징 변호사는 즉시 “당신들이 이렇게 하면 당사자에게 공평하지 못한 것입니다.”라고 반박해 지적했다. 변호사가 중국의 법률에는 종래로 파룬궁을 위해 ×교로 정한 것이 없다고 말했을 때(파룬궁은 사람을 착해지게 가르치고,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 현장에 있는 법관은 서로 얼굴만 쳐다볼 뿐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귓속말을 했다. 검찰관 창스핑은《형법》 300조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죄를 정해 주었다.’ 그가 마땅히 그들에게 각각 3년에서 5년의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을 때, 베이징의 변호사는 즉시 “이 사건은 사실이 똑똑하지 않고 증거가 부족하므로 죄명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함은 국법을 무시하고 법률을 짓밟는 것입니다.”라고 지적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은 모두 창스핑의 다리가 떨림을 보았다. 그 후 재판장 장한루(張含露)는 “보아하니 일을 크게 벌여 놓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감당하지 못합니다. 합의청에서 합의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말합시다.”라고 말했다. 불법 법정심리는 여기에서 황급히 끝냈다.
7월 2일, 푸청현 법원 장한루와 다른 한 여 법관은 왕펑친의 집으로 와서, 그녀에게 공안국에서 사건을 법원에 넘겨주고는 담당하지 않는다며, 원래 당사자와 서명한 ‘보석’수속을 법원에 넘겨주어 새롭게 서명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왕펑친은 장한루에게 진상을 알렸다. 장 모는 “나는 당신들이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부에서는 당시들을 정치사건에 올리려고 합니다.”고 말했다. 8월 6일, 당무 파출소의 경찰 류펑(劉鵬), 왕진청(王金成), 장보(蔣博) 등은 왕펑친의 집으로 가서 불법으로 그녀를 끌고가려 했다. 왕 모의 남편은 “나는 허리등뼈가 부러져 완쾌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이 사람을 데려가려 한다면 며칠만 더 지나서 데려가시오.”라고 말했다. 경찰들은 “우리는 임무를 집행하는데, 사람을 데려가지 못하면 상부에 임무를 보고하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과 경찰이 교섭함에 서로 양보 없이 맞서는 중, 왕펑친은 기회를 틈타 집에서 떠나 지금까지 유랑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 73세인 파룬궁수련생 양롄잉은 푸청현 법원에서 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왕진차이, 정민, 왕펑친 세 사람은 모두 이미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하는데, 푸청현 공안국에서는 인터넷에 올려 지명수배를 했다.
이 4명의 노인은 모두 이미 환갑이 넘었다. 그들은 대법을 수련하기 전 모두 온몸에 질병이 있었다. 대법을 수련한 뒤, 진ㆍ선ㆍ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각자는 모두 화목한 가정과 건강한 심신이 있게 되었다. 그들은 대법수련의 좋은 점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가 박해당한 경험을 더욱 많은 세인에게 알려주려 했다. 그러나 결과는 오히려 이렇게 사악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박해는 또 그들의 가족에게도 사상적인 공포와 압력을 가져다주었다. 친척과 친구도 지금 그들을 위해 걱정하고 있다. 희망하건대 사회 각계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갖기 바란다!
박해에 참여한 단위 및 개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4/2816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