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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경찰이 여러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저축을 모조리 강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 보도) 충칭(重慶) 경찰은 최근에 민가에 들이닥쳐 저우위쿤(周玉坤) 등 여러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그들 중에 자오(趙) 씨의 저축 30만 위안(약 5,200만 원)을 모조리 강탈했다.

2013년 10월 16일, 충칭시 위베이구(渝北區) 룽시진(龍溪鎮) 국가보안(國安), 국보(國保), 공안, 파출소 및 지역 사회 7~8명이 함께 아침 7시에 저우위쿤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게다가 가택수색을 감행하여 모든 대법서적, 진상 화폐 및 MP3 등을 강탈해갔다.

같은 날 오전, 충칭시 위베이구 룽시진 국가보안, 국보, 공안, 파출소 및 지역 사회 7~8명이 함께 파룬궁수련생 자오 씨[자오시비(趙時璧)라고 부름]가 차린 이발소에 뛰어들어 그녀와 남편 저우(周) 씨를 납치한 동시에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악독한 경찰은 모든 컴퓨터, 프린터, CD-RW, 평판, 대법서적을 강탈해 갔고, 또 가정에서 저축한 현금 30여만 위안(약 5,200만 원)을 모조리 강탈해 갔다.

또 그날, 충칭시 위베이구 룽시진 국가보안, 국보, 공안, 파출소 및 지역 사회 7~8명(같은 한 무리인지는 모름)이 함께 화원(花園) 초등학교로 뛰어가서 한 72세 노년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한 동시에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그날 오후에 룽시진 파출소에서 어떤 사람이 이 노년 파룬궁수련생과 저우위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치는 것을 목격했다.

소식에 따르면, 경찰은 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세뇌반으로 납치하려 했고, 또 모든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에게 매일 150위안(약 26,000원)을 바치도록 핍박했다고 한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1/2815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