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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방망이로 심장 치기, 칭다오 양나이젠 생명 위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야구 방망이로 심장 치기, 쇠창에 매달기, 잠자는 것 허락하지 않기…… 칭다오(青島) 청양구(城陽區) 시뉘구(西女姑) 산골의 파룬궁수련생 양나이젠(楊乃健)은 2013년 5월 2일에 납치당한 이래, 경찰에게 한 차례 또 한 차례의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을 당해 몇 번이나 생명이 위급해졌다. 악독한 경찰은 돌아가며 폭력을 휘두르고 이른바 죄명을 나열했다. 게다가 그에게 자백하도록 위협했고, 이것으로 상부에 보고해 공을 바라려고 시도했다.

'杨乃健'

양나이젠(楊乃健)

사정을 아는 사람이 폭로한 데 의하면, 원래 심신이 건강하고 얼굴색이 좋던 젊고 건강한 총각 양나이젠은 시달림을 당해 짧은 몇 달 사이에 20여kg이 줄어들어 볼품없이 여위고 허약해졌고, 여러 차례 까무러쳐 생명이 위급했다. 건강했던 심장이 지금은 끊임없이 아프고, 또 숨을 쉴 수 없는 증상, 가슴이 갑갑한 증상, 대량의 혈변 증상, 복통, 배가 아래로 처지는 증상이 함께 수반되었다.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8~9월에 32세인 양나이젠은 오히려 늘 추위를 느꼈다.

악독한 경찰은 있는 방법을 다 생각해 내어 더욱 심하게 양나이젠을 학대했다. 돌아가며 폭력, 유도 심문하여 자백하게 했으며, 또 위협, 공갈협박 등 잔인한 수단으로 그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그리고 또 없는 사실을 꾸며내어 이른바 증거를 나열하고, 아울러 그에게 자백하라고 핍박해 더 박해하려고 시도했다.

中共酷刑示意图:吊铐

중공 고문 설명도: 매달기 고문

어느 한번, 악독한 경찰은 양나이젠에 대해 야밤 심문을 감행했다. 양나이젠에게 수갑과 무거운 족쇄를 채워 연속 3일 동안 세 무리의 사람들이 교대하면서 잠을 못 자게 했는데, 눈을 잠깐 감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이른바 증거를 나열해, 2008년 칭다오시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이른바 ‘사건’을 그에게 뒤집어 씌웠다. 양나이젠이 대답을 거부하자 악독한 경찰은 곧 그를 수갑으로 심문실의 철창에 채워놓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했다. 게다가 그의 다리, 발 앞에 석질로 된 책상을 놓고 그의 몸을 막아 일어나지도 쭈그려 앉지도 못하게 했다. 이렇게 고통스럽게 꼬박 3일 동안 매달렸다. 이 기간에 양나이젠은 학대로 줄곧 복통, 배가 처지는 증상, 혈변 증상이 나타났다. 게다가 대변에 섞여 나온 피가 너무 많았다. 심문 과정 중에 악독한 경찰은 고문을 당한 뒤에 혈변을 눈 사실에 대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며 양나이젠을 위협했다. 또 구치소의 인원은 양나이젠을 청양(城陽)병원 직장과로 데리고 가서 검사를 하도록 했으며, 의사에게 ‘치질’로 진단을 내리라고 알려주었다. 의사는 그의 대변에 피의 양이 매우 많은 것을 보고 치질 증상이 아니라며 다시 다른 검사를 받게 하라며 반복해서 부탁하고 건의를 했다. 그러나 구치소 인원은 거부했다.

한번은 악독한 경찰이 흉악하게 ‘당신은 쇠로 만들어졌나 아니면 강철로 주조한 사람인가. 오늘 당신 입을 열게 하겠다!’고 말했다. 악독한 경찰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그를 학대하며, 야구 방망이로 그를 구타했다. 게다가 뾰족한 그 끝으로 혹독하게 양나이젠의 심장부위를 쳤다. 이 일로 가슴이 갑갑하고 숨을 쉴 수 없었으며, 심장이 극심하게 아파 스스로 호흡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한바탕 고문 후에 그가 반응이 없자 악독한 경찰은 당황해서 급히 두 손가락으로 그의 맥박을 쟀다. 이번의 박해로 인해 양난이젠은 심장이 장기간 끊임없이 아프게 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계속 매일 삼교대로 불법 심문을 감행해 그를 괴롭혔다. 시종 침묵하던 양나이젠은 단식으로 항쟁했다. 맨 마지막에 악독한 경찰은 어쩔 수 없이 사경을 헤매는 양나이젠을 감방으로 돌려보냈다.

현재, 양나이젠과 어머니 류슈전(劉秀貞) 및 루쉐친(陸雪琴), 추이루닝(崔魯寧), 리하오(李浩), 위안사오화(袁紹華) 등 파룬궁수련생은 칭다오 지모(即墨) 푸둥(普東)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2013년 5월 2일, 산둥 칭다오시공안국에서는 백 명에 달하는 경찰을 출동시켜 민가를 포위해 루쉐친, 류슈전, 양나이젠, 위안사오화, 추이루닝, 리하오(李浩) 등 여러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이어서 경찰 측은 모두 이른바 ‘사교를 조직하고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했다’는 ‘죄명’으로 그들을 모함했다. 6월 4일, 중공(중국공산당) 중앙, 중공 신화왕(新華網) 등 대변인 매체는 갑자기 큰 소리로, 파룬궁수련생이 감옥에서 고문학대 당한 것을 모방해 시연한 사진을 칭다오 경찰 측에서 ‘판독해 냈다’고 공언했다. 루쉐친 등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은 현지 경찰 측이 마치 통일적인 명령을 받은 듯이 이른바 ‘죄명’을 ‘국가정권 전복을 선동한 죄’로 고쳤음을 발견했다. 게다가 가족에게 서명을 하도록 핍박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고문 시연을 모방하고 사진을 찍어 직관적인 방식으로 중공 깜깜한 감옥의 잔인함을 폭로했다. 깜깜한 감옥의 고문을 폭로함은 정의로운 행위이다. 왜냐하면 중공이 고문으로 모든 중국인을 위협했기에, 중공의 고문을 폭로함은 모든 중국인의 권리를 보호한 것이다. 그러나 칭다오 ‘610’,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구치소의 악독한 경찰이 현재 양나이젠, 루쉐친 등 파룬궁수련생을 고문하여 강제로 자백을 강요하는 것은 중공이 한편으로는 고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외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계속 고문을 실시한 사실을 증명했다.

나쁜 짓을 많이 하면 반드시 자멸할 것이다. 현재 국제사회에서 거세게 일어나는 탈당대조는, 하늘이 중공을 소멸함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음을 명시한다. 계속 중공 사당을 바싹 뒤따르면,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고 멸망을 자초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총명한 자는 이미 자신을 위해 뒷길을 남기고 있다. 맨 마지막에 또 양심이 있는 각급 공, 검, 법, 사의 인원에게 호소한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 속에서 당신이 무슨 직업이든지 무슨 직위든지를 막론하고 반드시 자신의 양심을 지켜 스스로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리며, 사람으로서의 준칙을 상실하지 말고 절대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지지 말며,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 양나이젠 등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바로 자신에 대한 박해이다. 즉시 손을 멈추고 잘못을 고쳐 새사람이 되어 광명한 미래를 선택하라.

문장발표: 2013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9/2814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