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남편은 살해당하고 모녀가 다섯 차례나 함께 감옥살이, 류슈룽 재차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보도) 2013년 9월 27일, 네이멍구(內蒙古) 퉁랴오시(通遼市)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 왕보(王波)는 류슈룽(劉秀榮), 장핑(張平)을 불법 체포한 통지서를 각각 그들의 가족에게 건네주었다. 게다가 가족에게 이미 체포령이 내렸다고 통지했다.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은 납치된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 허우윈샤(侯雲霞)에 대해서도 서류를 검찰에 넘겨 체포령을 내리려 했지만 ‘증거 부족’ 때문에 무죄 석방된 허우윈샤는 27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2013년 8월 23일, 63세 파룬궁수련생 류슈룽은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라는 글씨가 있는 접착테이프를 붙이다가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가택 수색을 당했다. 이 전날, 파룬궁수련생 장핑, 허우윈샤는 민중에게 무료로 션윈CD를 배포할 때 납치당했고, 장핑의 집도 수색을 당했다. 세 사람은 모두 퉁랴오 허시(河西)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장핑은 올해 초에 시민들에게 무료로 새해 탁상용 달력을 선사했다가 왕보, 쉬징(許靜) 등 악독한 경찰에게 현금을 갈취당했다. 그들은 이번에 또 많은 개인물품을 수색해갔다.

35일 만에 류슈룽, 장핑은 퉁랴오시 커취(科區) 검찰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가족은 이런 억지 박해를 겨냥해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이번에 악독한 경찰 왕보, 쉬징은 가족에게 “변호사를 선임하지 마시오. 변호사를 선임해도 소용 없소”라고 말했다.

류슈룽 여사는 올해 63세다. 남편 톈푸진(田福金)은 원래 퉁랴오시 피혁제품공장 기술과장이자 부공장장으로, 전 가족 여섯 식구는 모두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들은 모두 사당(邪黨)에게 광적인 박해를 당했다. 그 중 톈푸진은 박해로 사망했고 큰 딸 톈팡(田芳)은 두 차례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형기는 모두 9년이다. 그리고 둘째 딸 톈신(田心)은 2차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셋째 딸 톈먀오(田苗)는 6년 형을 선고 받았으며, 아들 톈솽장(田雙江)은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류슈룽 본인은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또 4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수년 간, 그녀 일가족은 단란히 한자리에 모인 적이 없다. 이 사람이 붙잡히지 않으면 저 사람이 감금됐다. 류슈룽과 딸은 뜻밖에 5차례나 같은 노동교양소나 같은 감방 안에서 박해를 당했다.

류슈룽은 어릴 적부터 잔병이 많아 예전에 류머티즘 관절염, 신경성 두통,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증상, 장염 등을 앓았다. 그녀는 일년 내내 약을 먹어‘약 바구니’로 별명이 붙었고 한약, 양약, 마취약까지 먹은 적이 있으나 대부분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예전에 자신이 30여 년 동안에 먹은 약을 쌓아 놓는다면 큰 트럭을 가득 실을 수 있다고 말했다. 1998년, 류슈룽은 정식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녀가 단지 공법을 한 번 연마했을 뿐인데 전신이 말할 수 없이 가벼운 감을 느꼈던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이로부터 몸의 모든 질병이 날개라도 돋힌 듯 날아가 버렸다. 이후부터 그녀는 아무런 약도 먹은 적이 없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류슈룽 일가는 현지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성립한 법률 위에 군림한 불법 조직), 국가보안대대, 공안국, 파출소, 가도사무실, 주민위원회에서 연합한 박해를 당했고 전 가족은 조용한 날을 보낸 적이 없다. 2008년 6월 5일, 퉁랴오시 사당 공안은 올림픽을 이용해 함부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모두 10여 명을 납치했다. 그날 사당의 주민위원회 주임 리펑친(李鳳琴)은 류슈룽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녀의 큰 딸에게 직업을 찾아주려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마음씨가 착한 톈푸진은 그를 맞이하러 아랫층으로 갔는데 다시는 올라오지 못했다.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또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렸다. 류슈룽이 문을 열고 자세히 보는데 순식간에 몇 십명 악독한 경찰들이 우르르 뛰어들어 류슈룽의 방에 꽉 찼다. 그리고 류슈룽과 톈팡을 함께 소파 위에 눌러 넘어뜨렸다. 2008년 말, 류슈룽은 4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고, 톈푸진 3년, 톈팡 5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2009년 1월 14일, 두 모녀는 후허하오터시(呼和浩特市)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톈푸진은 바오안자오(保安沼) 감옥으로 납치당했는데 결국 2009년 12월 14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대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류슈룽의 전 가족 여섯 식구가 불법 노동교양처분, 불법 판결을 당한 것이 총 30년이나 된다고 한다. 예전에 풍족하던 가정은 중공의 박해 하에 가족이 헤어지고 사업이 파산했으며, 또 재산이 탕진되어 이미 극도로 가난해졌다. 류슈룽의 퇴직금은 여전히 지불을 중단하고 주지 않고 있다. 지금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또 새로운 죄악을 추가했다.

직접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커얼친(科爾沁) 공안분국

부국장: 겅수잉(耿樹瑛) 04758277005, 15004750005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보(王波) 04758235111, 13947540101(14년 넘게 줄곧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했음)

부대장: 쉬징(許靜) 04758235113, 13814588859

커취(科區) 검찰원 우편번호 28000

문장발표: 2013년 10월 1월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280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