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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의 무고한 판결당한 선량한 노부인, 랴오닝 여자감옥 박해로 피골이 상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자오양시(朝陽市) 63세 선량한 노부인 구구이친(賈桂琴, 賈桂芹)은 사람에게 파룬궁진상을 전파했다는 이유만으로 1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지금 랴오닝성 여자감옥 5감구역 5소대에 불법 감금되어 늘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하고 있으며, 지금은 이미 피골이 상접해 몸이 매우 허약하고 정신이 이상해졌다.

구구이친 노인은 현지에서 이름 난 좋은 사람이다. 시어머니 마음속의 그녀는 효성이 깊은 며느리이고, 며느리에게는 인자한 시어머니이며 형제자매에게는 좋은 형제이고, 고객에게는 믿을 만한 상인이다. 이웃들은 그녀를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구구이친은 어릴 적에 어머니를 잃었고, 연이어 심각한 류머티즘, 심장병, 눈병, 비염 등 각종 질병에 걸렸다. 나이가 들면서 병세도 점점 악화되어 그 후에는 거의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너무도 슬픈 나머지 죽고 싶었다. 바로 그녀가 생활에 대해 의욕을 거의 잃었을 때, 다른 사람의 소개로 파룬궁을 접했다. 연공을 한 지 한 달도 안 돼, 모든 병이 뜻밖에 기적처럼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녀는 몇 십 년 동안 쓰던 안경도 벗었고,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운 느낌을 받았다. 이로부터 생활에 희망이 가득 찼다. 그녀는 자신이 고덕대법을 얻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늘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고 선량한 좋은 사람이 되었다. 구구이친은 ‘초원흥발(草原興發)’이라는 정육점을 운영했는데, 질도 좋고 값도 싸 많은 고객이 찾았다. 일부 동업마저 모두 고객에게 “좋은 고기를 사려면 초원흥발로 가시오.”라고 할 정도였다.

2010년 4월 24일, 차오양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시 공안국 국가보안지대의 지시 하에 차오양시 첸진(前進)분국의 여러 경찰은 민가에 뛰어들어 파룬궁수련생 구구이친 및 그의 남편 리화(李華)를 납치하여 우자와(吳家窪)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게다가 검찰원, 법원과 결탁해 구구이친 부부에 대해 모함을 감행했다. 음모를 거쳐 그들은 파룬궁수련생 구구이친에 대해 13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고, 남편 리화에게는 징역 3년 집행 유예 5년을 선고했다. 구구이친은 차오양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했다. 그러나 중급인민법원은 일찍이 정법위 ‘610’, 솽타(雙塔)법원과 내통하고 있었기에 전화를 걸어 공개적으로 가족에게 “변호사를 선임해도 구구이친을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제2심도 열지 않겠다. 반드시 원심을 유지한다.”고 위협했다.

酷刑演示:殴打

고문 시연: 구타하기

2010년 9월 13일, 구구이친은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 감금박해를 당했다.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친다는 이유로 늘 죄수 쉬화(徐華) 등에게 학대를 당했다. 어느 한 번은 작업실 안에서(의복을 만들었음) 죄수 쉬화, 장샤오잉(張小英), 웨이스쥔(魏世軍) 등이 닥치는 대로 주은 지저분한 화장지를 입안에 밀어 넣었다, 게다가 의복을 만들면서 자른 천 조각(이 천 조각은 이미 감옥의 금지 물품에 속함. 왜냐하면 감옥에서는 한 자를 초과한 끈 및 천 조각이 있으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임)로 흉악하게 구구이친의 입을 조여 말하지 못하게 했다. 구구이친은 두 손이 걸상 위에 묶여 움직일 수 없었다. 상술한 몇 명의 악도는 주먹과 발로 광적으로 구구이친을 구타했다. 구구이친은 또 예전에 악독한 교도관 대장 궈쉬(郭旭)에게 사무실로 불려가 구타를 당한 적이 있다.

2013년 7월 5일, 구구이친은 또 작업실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가 과장 취샤오칭(曲小青), 대장 궈쉬(郭旭) 등에 의해 독방에 갇혔다. 구구이친은 단식으로 항의하다 일주일 쯤 후에 병원으로 보내졌다. 이번에는 32일 동안 박해를 했다. 8월 6일에 이르러서야 풀려나 작업실로 갔다. 이 후 8월 14일, 구구이친은 작업실 안에서 다시 한 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가 또 독방에 갇혔다. 독방은 차디차고 축축했으며, 온종일 햇빛을 볼 수 없었고 이불도 없었다. 60여 세인 노인은 차디찬 시멘트바닥 위에 누워있었다. 구구이친을 본 죄수의 말에 따르면, (무슨 원인인지는 모르지만)구구이친은 머리가 터져 피가 흘렀는데 너무 잔인했다고 한다. 이번에 구구이친은 9월 4일에야 독방에서 나왔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 시연: 독극물을 주사하다(정체 불령의 약물을 주사하다)

박해를 당한 기간, 구구이친은 단식했기에 병원에 보내졌다. 무슨 약을 주사했는지는 모르지만, 하루에 일곱 병을 주사해 온몸의 곳곳에 주사바늘 자국이 있었다. 이 기간에 매일 두 손은 침대 머리위에 채워져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몸은 침대 위에 엎어진 채 세수를 하는 것도 화장실 가서 대소변을 보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교도관은 형사죄수를 배치해 대소변을 받아냈음).

랴오닝성 여자감옥 5감구역 교도관은 죄수 바오자(包夾, 감시자, 3명이 행동팀)에게 지시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만약 형사죄수가 협력하지 않으면 곧 형사죄수에게 형기를 연장하고 형기를 줄여주지 않았다. 어떤 교도관은 표면적으로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아주 선량하게 대하며 죄수에게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지 말라고 하며 좋은 사람인 척했으나, 배후에서는 죄수에게 지시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이것이 바로 공산 사당의 사악한 본질이다.

죄수 류훙신(劉洪新), 쉬화, 웨이스쥔, 장샤오잉 등은 예전에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괴롭히는 데 참여한 적이 있다. 채용한 악독한 학대 수단은 쭈그려 앉히기, 세워두기 고문, 잠을 재우지 않기, 발로 걷어차기,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겨울에 옷을 입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 파룬궁수련생의 몸에 냉수를 끼얹기 등이다.

랴오닝성 여자감옥 5감구역 감구역장:쉬중화(徐忠華) 교도관 번호:2105207

구구이친을 박해함에 참여한 악인, 죄수:쉬화(徐華), 장샤오잉(張小英), 웨이스쥔(魏世軍), 류훙신(劉洪新)

5감구역 과장:취샤오칭(曲小青) 교도관 번호:2105373

5소대 대장:궈쉬(郭旭)

문장발표: 2013년 10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8/2809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