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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파룬궁수련생 마창웨 여사가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선양시(沈陽市) 파룬궁수련생 마창웨(馬昌月)는 다둥구(大東區) 법원에 의해 3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심한 박해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이른바 ‘집에서 감옥 외 형기 집행(監外執行)’을 당했는데, 결국 2013년 8월 28일 이른 아침(혹은 27일 밤)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소식에 따르면, 선양시 다둥구 법원은 3월 28일에 불법으로 마창웨의 집으로 가서 그에 대해 판결을 내렸다.

마창웨 여사(60세 쯤)는 2012년 6월에 행인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납치당한 후, 선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매우 심각한 박해를 당했던 탓에 생명 위험이 나타나서 병보석으로 집에 있었는데, 2013년 3월 말부터 4월 초에 선양시 다둥구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2013년 3월 20일, 21일에 선양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30여 명을 납치했다. 일부 수련생은 석방되었고, 현재 여전히 11명이 선양시 구치소에 납치당해 있다. 남성 수련생 1명, 여성 수련생 10명이다. 43세인 푸후이(付輝) 여사는 톄시구(鐵西區) 싱궁(興工) 파출소로 납치당했다가 그 후에 경찰 3명에게 창문이 없는 곳으로 납치돼 쇠의자 위에 채워졌다. 두 손은 수갑으로 채워지고 두 발도 고정된 채로 다리 부위, 음부에 전기충격 고문을 당해 생명이 위독했다. 60세인 자오수윈(趙淑雲)은 다둥구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 납치를 당해 선양시 다둥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했고 정신이상이 되었다.

酷刑演示:绑在铁椅子上电击

고문시연: 쇠의자 위에 묶어 전기충격을 가하다

2013년 6월 2일, 선양시 다둥구의 파룬궁수련생 우수옌(吳樹豔, 47세 가량) 여사는 7년 동안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해 간복수 병고를 겪다가 팔순 노부친의 슬픔과 남편과 딸의 그리움을 남기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7/2808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