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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시 파룬궁수련생 왕추쥐,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최근에 가족이 모르는 상황에서, 허난(河南) 정저우시(鄭州市)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은 비밀리에 왕추쥐(王秋菊)에 대해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고, 신샹(新鄉)여자감옥으로 보내려 하고 있다.

2013년 1월 12일 오전, 상제구(上街區) 샤워진(峽窩鎮) 파출소 소장 궈융정(郭永政)은 한 고향 사람 궈(郭) 모에게 명령을 내려 전동차를 타고 가서 채소를 팔러 가는 왕추쥐를 도중에서 가로막게 했다. 그리고 상제구 궁예로(工業路) 파출소 소장 마수쥔(馬書軍)은 뒤에서 미니버스로 사이에 끼워넣고, 왕추쥐를 납치해 정저우 제2구치소로 데려간 후 지금까지 감금하고 있다.

왕추쥐를 수색했지만 그들은 진상 달력 한 권밖에 수색하지 못했다. 증거가 부족함을 알고, 그들은 또 지난 2012년 6월 27일의 일을 들추어냈다. 또 궈융정이 한 고향 사람에게 명령을 내려 왕추쥐를 도중에서 가로막고 불법 구류시켰다. 뒤이어 궈융정은 부소장에게 명령을 내려, 한 무리의 경찰을 거느리고 왕추쥐의 집으로 가서 먼저 주민위원회로 사칭해 문을 두드리게 했다. 가족이 문을 열자 그들은 들이닥쳐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사흘 후, 궈융정은 왕추쥐의 가족에게 5천 위안(약 90만원)을 갈취해서야 풀어주었다.

이번에 불법판결당한 증거는, 2012년 6월 27일에 왕추쥐의 집에서 수색해 낸 물품이다. 증인은 한 고향 사람인 궈 모이고, 2012년 6월 27일에 왕추쥐가 시장에서 야채를 팔면서 진상 화폐를 사용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다는 증언이다. 사실은 왕추쥐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궈 모에게 가로막혀 잡혔던 것이다.

상술한 증거는 악인이 위조해 왕추쥐를 모함한 것이다. 사실 증거가 사실이라 할지라도, 왕추쥐가 법을 어겼음을 증명할 수 없다. 중국 국민이 파룬궁진상이 찍힌 화폐를 사용함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다. 특히 중공이 대변인 매체를 이용해 파룬궁을 비난했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수련생이 말을 함을 허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파룬궁수련생이 화폐를 이용해 진상을 알림은, 헌법적으로 언론자유의 권리를 행사한 것으로, 역시 국민이 알 권리를 지켜 준 것이다.

박해 관련 부문과 인원에 대한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1/2810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