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에 10일 동안 파룬궁수련생의 무고한 판결사례 10가지 올라와
[밍후이왕] 중공(중국공산당)은 외부적으로는 지속할 수 없는 사악한 노동교양제도를 끝낸다고 했으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줄어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불법 판결수단으로 박해를 가중, 가속화시켰다. 다음은 밍후이왕에서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보도한,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에 불법 판결당한 소식이다. 중공이 인터넷을 봉쇄해 놓았기에 이는 단지 불완전한 통계일 뿐, 이미 불법 체포령, 기소,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파룬궁수련생은 포함하지 않았다.
산둥(山東) 지모시(即墨市) 톈헝진(田橫鎮) 둥루촌(陸村村) 촌민 쑹위성(宋玉勝)은 2013년 8월 11일 현지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그 후 며칠 만에 지모시 법원에서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아 8월 28일에 지난(濟南)감옥에 감금되기까지, 이 모든 과정이 17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2013년 8월 13일, 허난성(河南省) 지위안시(濟源市) 법원은 6명의 파룬궁수련생에게 불법 판결했다. 여성 파룬궁수련생 후룽잉(胡榮英) 4년, 리위핑(李玉萍) 4년, 친샤오민(秦小敏) 3년, 왕루이(王瑞)는 3년형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남성 수련생 류파즈(劉法智)는 불법판결 4년, 리중루(李宗入)는 3년형에 집행유예 3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장시(江西) 핑샹시(萍鄉市) 룽아이메이(榮愛梅), 옌칭화(顏清華), 류진밍(劉金明)이 롄화현(蓮花縣) 법원에서 2년~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은 뒤, 가도 사법소에서는 또 각각 2만위안을 갈취해 보증금으로 받아 감옥 외 집행을 허락했다.
랴오닝(遼寧) 안산시(鞍山市) 쉬옌현(岫岩縣)의 칠순 노부인 추이위안칭(崔遠清), 인원칭(尹文清) 두 사람은 2012년 9월 20일 쉬옌현 교외에서 접착테이프로 진상자료를 붙이다 순찰경찰에 발견되어 끌려갔다가 다음 날 집으로 돌아갔다. 그 뒤 두 노부인은 변호인도 없이 불법 법정심리를 당했다. 1년 가까이 지나, 쉬옌현 법원은 갑자기 9월 초에 불법 판결서를 송달했다. 추이위안칭은 3년 6개월, 인원칭은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상하이(上海) 파룬궁수련생 가오친메이(高琴妹)는 2012년 10월 22일에 창닝구(長寧區) ‘610’의 악독한 경찰 등에게 납치당했다. 2013년 5월 28일, 창닝구 법원은 가족에게는 통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에게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밍후이왕 9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가오친메이는 2원(二院)에 상소했는데, 2원에서는 계속 법을 어기며 원 판결을 유지했다. 지금 가오친메이는 이미 창닝구 구치소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졌는데 거취가 불분명하다.
진저우(錦州) 파룬궁수련생 거춘링(葛春玲)은 2012년 11월 산시성(山西省) 타이위안시(太原市)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당했다. 그해 12월 25일 불법 체포령이 내려 가중된 박해에 직면했다. 그는 2013년 8월 불법판결 5년형을 받아 상소했고, 9월 1일 타이위안 중급인민법원에 사건 내용이 접수되었다.
산둥 타이안(泰安) 원커우진(汶口鎮) 베이시야오(北西遙) 촌민 장싱허(張興河)는 2012년 12월 28일 새해 탁상용 진상달력을 주민들에게 선사하다 원커우진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2013년 5월 2일 다이웨구(岱岳區)법원은 그를 불법 법정 심리했고, 7월 타이안시 다이웨구 법원에서 불법 판결 4년형을 선고했다.
허난 카이펑시(開封市) 파룬궁수련생 장수리(薑淑莉)는 2012년 9월 8일 집에서 카이펑시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납치당했다. 2013년 8월에 현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채 5년 형을 선고해 신샹(新鄉) 여자감옥에 감금했다.
쿤밍시(昆明市) 파룬궁수련생 일가족 예바오푸(葉保福), 양밍칭(楊明清) 부부와 딸 예마오(葉茂)가 2012년 5월 4일 새벽에 집에서 경찰에 납치당했다. 쿤밍시 중급인민법원은 2013년 1월 21일 이들에게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하여, 무고하게 예바오푸에 6년, 양밍칭과 예바오에게 4년형을 내렸다.
개정이 끝난 뒤 7개월이 넘은 대략 8월 말에서 9월 초에 예바오푸의 변호사는 쿤밍시 중급인민법원의 불법 판결서를 볼 수 있었다. 예바오푸 일가족은 이미 성(省) 고급인민법원에 상소하여 반박해 무죄석방을 요구했다. 게다가 양제(楊捷) 등 법관의 책임도 추적 조사했다.
지린시(吉林市) 여성 파룬궁수련생 궈잉제(郭英傑)는 지린시 시장 장샤오페이(張曉霈)와 공검법 경찰에 진상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2012년 7월 31일 납치돼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밍후이왕 2013년 9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궈잉제는 불법 판결 5년형을 당해 이미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불법 법정심리일은 조사해야 한다.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왕젠(王建)은 2012년 7월 6일 대체포(大抓捕) 중에 납치당했다. 밍후이왕 9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왕젠은 이미 랴오닝성 다롄 사허커우구(沙河口區) 법원에서 불법 판결 7년형을 받았으며, 불법 법정심리일은 조사해야 한다.
페이수친(費淑芹) 등 14명의 헤이룽장(黑龍江) 이란현(依蘭縣) 파룬궁수련생은 2013년 3월 29일 납치당했다. 이란현 법원은 2013년 7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순차적으로 5차례에 걸쳐 14명의 파룬궁수련생에게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해 3년에서 13년까지 각각 다르게 불법 판결을 했다. 페이수친은 불법판결 13년형을 받았고, 모즈쿠이(莫志奎), 장후이쥐안(張惠娟)은 불법판결 12년을 받았으며, 쭤전치(左振岐)와 뤼펑윈(呂鳳雲)은 불법판결 6년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쑨원푸(孫文富), 장진쿠(張金庫), 천옌(陳豔), 류펑청(劉鳳成), 멍판잉(孟凡影), 돤수옌(段淑岩)은 불법판결 5년을 당했고, 장롄잉(姜連英), 쉬펑(徐峰), 리다펑(李大朋)은 불법판결로 3년형을 받았다.
링강(淩鋼)중학교 영어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 두칭슈(杜清秀)는 핸드폰으로 기사에게 메시지를 보내 선행을 권고했다는 이유로 납치당했다. 2013년 7월 11일 랴오닝 자오양시(朝陽市) 중급인민법원은 불법 법정 심리하여 불법판결 6년형을 내렸다.
2013년 8월 9일, 랴오닝 자오양시 솽타(雙塔)법원은 61세인 파룬궁수련생 천구이란(陳桂蘭)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한 적이 있다. 당시 법관은 변호사의 무죄변호에 대답할 말이 없었다. 게다가 변호사가 법정에서 이른바 ‘물증’으로 삼은 진상 시디를 방송하라는 요구에 감히 대답하지 못했는데, 분명히 기소측의 패소였다. 그러나 솽타법원은 위법을 두려워하지 않고, 강제로 천구이란에게 불법으로 7년 중형을 내렸다.
2012년 5월 4일 저녁, 쑤쿤(蘇昆), 장샤오단(張曉丹) 부부가 집에서 쿤밍시(昆明市) 판룽구(盤龍區)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쿤밍시 중급인민법원은 2013년 1월 21일, 4월 7일, 5월 24일, 7월 2일에 4차례 쑤쿤(蘇昆), 장샤오단(張曉丹) 부부에게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맨 마지막에 쑤쿤은 6년, 장샤오단(張曉丹)은 4년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받았다. 쑤쿤과 장샤오단 부부는 이미 윈난성(雲南省) 고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허베이 창현(滄縣) 70세인 파룬궁수련생 쑨위창(孫玉強)은 2012년 12월 24일 다바이터우(大白頭) 장에서 주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소책자 한 권을 선사했다가 창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지도원 바이젠화(白建華) 일당에게 납치당했다. 사흘 후 창현 국가보안대대 대장 팡량(龐亮), 바이젠화는 쑨위창을 모함한 자료를 검찰원으로 보낸 지 7일 후 쑨위창은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2013년 5월에 창현 법원에서 불법판결 3년을 선고 받았고, 6월 초 창저우시(滄州市)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법을 어기고 상소를 기각했다. 양급 법원(兩級法院) 모두 변호사를 피해, 비밀 개정하여 신속히 판결했다. 창현 구치소의 악독한 경찰은 노인에게 뒷짐결박을 채웠을 뿐만 아니라, 칠순 노인에게 야만적으로 음식물 주입을 감행해 몸 상태가 엉망이 되었다. 그러나 지둥(冀東) 감옥은 여전히 2013년 6월 17일 규정을 어기고 노인을 수감했다.
지위안시(濟源市) 파룬궁수련생 후룽잉(胡榮英)은 2012년 10월 초 지위안시 리린진(梨林鎮) 난루이촌(南瑞村)에 가서 민중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고 진상시디를 전했다가 리린 사회구역 경찰 업무대 경찰에 납치당했다. 지위안시 법원은 2013년 7월 18일, 그녀에게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변호사의 무죄변론에 법정 사람들은 대답할 말이 없었지만, 지위안시 법원은 2013년 8월 13일 후룽잉에게 불법판결 4년을 선고했다.
쓰촨(四川) 런서우현(仁壽縣) 천샹런(陳祥仁) 등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은 2012년 9월 1일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013년 8월 28일, 쓰촨 런서우현 사당 법원은 가족에게는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에게 비밀리에 무고한 판결을 내렸다. 천샹런(陳祥仁), 랴오쉐캉(廖學康), 류한차이(劉漢才)는 5년을 선고받았고, 장궈펀(張國芬), 황쉐잉(黃學英)은 4년, 류단(劉丹)은 2년 6개월, 장샤오민(張曉敏)과 류사오밍(劉紹明)은 2년, 뤼훙췬(呂紅群)은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판결 받았다. 또 펑웨잉(彭月英)는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밍후이왕 9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헤이룽장 쑤이화시(綏化市) 진허향(津河鄉)14촌의 파룬궁수련생 가오위안좡(高元狀)은 2012년 10월 26일 밭에서 일할 때 쑤이화시 베이린구(北林區) 공안국 경찰에 납치당했다. 대략 2013년 9월 초 불법판결 3년을 선고 받았고, 쑤이화시 베이린구 ‘610’의 악독한 경찰 리젠페이(李建飛), 왕수보(王淑波)에게 5만 위안을 갈취 당했다.
닝샤(寧夏) 파룬궁수련생 모후이핑(莫惠萍)은 9월 4일 우중시(吳忠市) 리퉁구(利通區)법원에서 무고하게 4년을 판결 받았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1/2801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