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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이춘시 왕신춘, 납치당한 뒤의 현재의 상태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3년 9월 9일 밤 8시~9시, 이춘시(伊春市) 차오베이(橋北)에서 박해로 두 발을 잃은 왕신춘(王新春)이 세 들어 사는 집에서 신분이 불분명한 사람들에게 납치당했다. 납치당한 왕신춘은 지금 이춘시 진산툰구(金山屯區)병원 301실(室)에 있는데, 얼굴을 구타당해 넓은 범위의 상처를 입었고 눈은 뜰 수 없는 상태이다. 얼굴은 부어올랐고 두 팔에는 베인 상처가 있으며 지금 사람 꼴이 말이 아니다. 가족이 여러 차례 흔들어서야 약간 눈을 떴다. 게다가 병원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줄곧 밥을 먹지 않았다. 막 병원에 입원해서 주사를 맞힐 때는 그나마 반응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미 어떠한 반응도 없다. 독극물을 주사당한 것으로 의심된다. 병원 내에서 경찰이 감시하고 있고, 왕신춘은 침대에 채워져 있다.

왕신춘(남, 1976년 출생)은 이춘시 진산툰구(金山屯區) 펑마오(豐茂)임업장에서 거주했었고, 지금은 진산툰구 메이구이(玫瑰) 사회구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4년 사이에 왕신춘 일가족은 단지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10여 번이나 불법 가택수색, 불법 감시, 재산 갈취, 신분증 압수를 당했다. 왕신춘은 26세 때 중공(중구공산당)의 박해로 두 발을 잃어 평생 불구가 되었고, 무릎으로 걸을 수밖에 없었다. 박해로 불구가 된 뒤에도 10여 번이나 중공 사당 관리의 혹독한 구타로 고통을 당했다. 왕신춘의 부모도 여러 차례 불법 구류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박해에 참여한 인원:

원장: 쑨야웨이(孫亞偉) 13199268866

부원장: 덩쉬야오(鄧緒耀) 13039698616

외과 주임:사오샤오보(邵曉波) 13846683321

위훙타이(俞洪泰) 13694580097

장웨(張偉) 13199264044

수간호사: 런리루(任麗茹) 13846666702

문장발표: 2013년 9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0/280086.html